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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툭튀 없애고 S펜 추가?"… '갤럭시 S21' 루머 이모저모

카메라 부분 디자인 변경과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S펜' 확대 적용
일부 기종에 '에지 디스플레이' 삭제, 내년 1월 언팩 행사 및 출시 예상

 

【 청년일보 】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1(가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경쟁사 애플의 '아이폰12'가 전 세계적으로 호평받으면서 삼성전자도 발 빠르게 움직일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갤럭시 S21에 대한 루머도 속속 나오고 있다. 이전 모델보다 약 한 달 빠른 1월 조기 출시설을 비롯해 '카툭튀(후면 카메라가 툭 튀어나온 모습)' 없는 디자인, '에지 디스플레이' 삭제, 이전까지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만 탑재된 'S펜'의 도입 등의 변화가 예상된다.

 

◆ 이용자 비판받은 '카툭튀'와 '에지 디스플레이' 삭제 기대

 

지난 11월 28일(현지시각) 중국의 유명 팁스터(유출가) 아이스유니버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갤럭시 S21 렌더링(예상도)을 공개했다.

 

렌더링 사진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후면 카메라다. 전작 '갤럭시 S20'과 달리 카메라 모듈이 모서리와 이어져 있으며, 이용자의 악평을 받은 카툭튀가 사라지고 모듈 두께 자체도 얇아졌다. 카메라 모듈 색상도 기기와 통일해 디자인 면에서 발전한 모습을 보인다.

 

'플랫 디스플레이' 적용도 전작과 달라진 모습이다. 화면 끝부분이 곡선으로 휘어진 에지 디스플레이는 기기를 잡을 때 느낌(그립감)은 좋지만 내구성 저하, 불필요한 터치 유발, 기기 원가 상승 원인 등으로 회의적인 반응을 얻었다. 에지 디스플레이는 '갤럭시 S6'부터 전작까지 계속 적용됐다.

 

갤럭시 S21의 모든 기종에 플랫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S21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갤럭시 S21(6.2인치) ▲갤럭시 S21 플러스(6.7인치) ▲갤럭시 S21 울트라(6.8인치) 등 3종으로 출시된다.

 

◆ '갤럭시 노트'의 전유물 'S펜' 도입… 기존보다 두 달 빠른 1월 출시설도 제기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상징이자 전유물인 스타일러시 펜 'S펜'이 도입될 것이란 전망도 제기된다. 모든 모델은 아니지만 최상위인 '갤럭시 S21 울트라'에 도입된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S펜은 실제 펜처럼 부드러운 필기 경험을 제공한다. 마치 수첩에 연필로 필기하는 것처럼 스마트폰에서도 그대로 사용이 가능해 S펜 때문에 갤럭시 노트 시리즈만 이용하는 고객 층도 존재한다.

 

하지만,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 Z 플립', '갤럭시 Z 폴드2' 등 화면을 접었다 펴는 '폴더블폰'이 연이어 성공하면서 삼성전자가 내년 하반기 폴더블폰 중심으로 사업이 재편할 것이란 예상이 힘을 얻고 있다. '패블릿(폰+태블릿)'으로 불리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주요 특성을 폴더블폰이 모두 갖췄다는 것도 이유 중 하나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공식 입장을 밝히진 않았다.

 

갤럭시 S21의 출시 일정에 대해 업계에서는 이르면 내년 1월 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3월 초에 글로벌 출시했던 것에 비하면 한 달 이상 빠른 것이다.

 

업계에서는 아이폰12가 역대급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과 미국의 강력한 제재로 시장 영향력이 급속도로 추락하는 화웨이의 공백을 선점하려는 의도로 추측하고 있다.

 

갤럭시 S21의 출시 일정에 대해 IT 트위터리안 존 프로서는 "갤럭시 S21 시리즈는 내년 1월 14일에 공개되고 같은 달 29일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신업계 관계자 역시 "삼성전자는 내년 중순 경에 글로벌 언팩 행사를 진행해 갤럭시 S21을 공개한 후 하반기에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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