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의 PC 온라인 MMORPG '아이온'이 클래식 신 서버 추가 오픈을 예고했다. 아이온 클래식은 지난 11월 두 개의 서버로 시작해 두 달여 만에 6번째와 7번째 서버를 개설한다.
이용자는 오는 13일 정기점검 이후 신 서버 '카이시넬'과 '루미엘'을 경험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신 서버에서 빠른 성장을 위한 추가 경험치 혜택과 레벨별 보상 상자를 제공한다.
신 서버에서도 '최초의 데바' 이벤트를 동일하게 진행한다. 신 서버 이용자는 '최초 50레벨 달성', '최초 크로메데를 처치한 파티원' 등의 업적 달성 시 기존과 동일한 보상을 받는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1.5 버전 업데이트를 앞두고 8일 자정부터 10일 23시 59분까지 파이팅 버프를 제공한다. 클래식 서버 이용자는 매시간 정각/20분/40분마다 ▲이동 속도 +5% ▲채집·제작·사냥 시 경험치 5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