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컴투스가 판타지 골프 게임 '버디크러시'에서 골프 초보자를 위한 골프 레슨 영상을 공개했다.
첫 번째 영상에서는 게임 내 귀여운 캐릭터 '플로'가 등장해 '필드'에 관한 주제로 골프의 기본적인 용어에 대한 설명을 재미있게 전달한다.
영상은 게임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골프학교 델라이언브리지에 입학한 신입생에게 필드 내 곳곳을 소개하는 콘셉트로 진행되며, 이용자의 신입 탈출을 돕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함께 제공한다.
실제 골프 경기가 이루어지는 필드를 배경으로 그린, 페어웨이, 벙커 등 골프의 기초 용어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첫 번째 샷을 날리는 티 오프에서부터 지형을 고려한 퍼팅 가이드까지 홀인원을 위한 플레이 과정 전반을 소개한다.
해당 콘텐츠는 글로벌 이용자와 함께 즐기도록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제작되었으며, 다음 영상에서는 골프 스코어에 대한 수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