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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리버풀에 3-1 승...UCL 4강 청신호

레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승...오는 15일 리버풀과 2차전

 

【 청년일보 】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리버풀(잉글랜드)을 상대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서 열린 20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 홈 경기에서 리버풀을 3-1로 제압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27분과 후반20분 비니시우스의 골과 전반 36분 아센시오의 골을 묶어 후반6분 모하메드 살라가 1골을 넣은 리버풀을 이겼다.


두팀은 지난 2018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격돌했고 당시 레알이 카림 벤제마(1골), 개러스 베일(2골)의 활약으로 3-1로 이겨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018-2019시즌 챔피언에 오른 리버풀은 2년 만의 정상 탈환에 나섰지만 이날 패배로 궁지에 몰렸다.


잉글랜드 팀으로는 대회 최다 우승팀(6회) 리버풀은 오는 15일 안방 안필드에서 치를 2차전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


3년 만에 다시 유럽 프로축구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서 리버풀을 만난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27분 균형을 무너뜨렸다.


토니 크로스가 후방에서 길게 차올린 공을 비니시우스가 상대 수비 둘 사이에서 페널티박스 정면으로 달려가며 가슴으로 트래핑한 뒤 오른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9분 뒤에는 아센시오가 상대 수비 실책을 놓치지 않고 추가 골을 터뜨렸다.


리버풀 오른쪽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가 공중볼을 제대로 걷어내지 못하자 아센시오가 가로채 왼발로 살짝 띄워 골키퍼 키를 넘긴 뒤 왼발로 마무리 지었다.


전반을 0-2로 끌려간 채 마친 리버풀은 후반 6분 살라흐가 디오구 조타의 슈팅이 상대 수비 맞고 자신에게 떨어지자 왼발로 차 넣어 반격을 시작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20분 비니시우스의 골로 흐름이 넘어가는 것을 막았다. 


루카 모드리치가 페널티지역 안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내준 공을 비니시우스가 간결한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다시 한번 리버풀 골문을 열며 3-1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2차전은 오는 15일 새벽 4시(한국시간) 리버풀 안방인 안필드에서 열린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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