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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올해 공공주택 총 9855가구 공급...지난해 대비 2.6배 증가

 

【 청년일보 】 충남 천안의 공공주택 올해 총 분양 예정 물량은 10개 단지 9855가구로 지난해 5개 단지 3833가구의 2.6배에 달한다.

 

8일 천안시에 따르면 '한양수자인 에코시티'가 동남구 풍세면에 3천200가구 규모 아파트 분양승인을 받고 이달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30개 동인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천안에서 분양되는 단지 중 최대규모로 미니 신도시 급이다.

 

천안 성성4지구(분양 가구 수 1천468가구)와 청당동 두 지역(2천253가구)에도 대규모 분양이 예정됐다.

 

내년에는 두정동과 성거읍 등 2개 지역에서 모두 1천146가구가 공급이 예정돼 있으며, 현재 아파트 건설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대기 물량도 9개 단지에서 모두 5천164가구 물량까지 포함하면 모두 1만6천509가구에 이른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부동산 열풍이 불면서 지난해부터 천안지역 분양 물량이 급격히 늘어나 과잉공급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천안에서는 2017년 992가구에 이어 2년 뒤인 2019년 1천67가구가 공급됐다.

 

【 청년일보=정은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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