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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리포트] NH투자증권, 미리보는 주간 투자 전략...하나금투, 배터리 대형주 비중 확대 지속 外

 

【 청년일보 】상반된 투자 의견에도 나름의 타당성이 존재한다. 판단은 항상 투자자의 몫,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오는 증권 정보의 홍수 속에 증권 브리핑을 들어본다.

 

◆NH투자증권, 미리 보는 주간 투자전략

 

글로벌 경제 정상화 흐름에 힘입은 한국 기업들의 이익 전망 개선세는 지속 중. 이에 힘입은 주가지수의 완만한 상승 흐름 지속 예상.

 

6월 FOMC가 다소 매파적이었으나, 향후 테이퍼링 스케줄은 물가경로에 따라 결정될 것이며 3분기는 물가가 하향안정되는 시기라는 점에서 미 연준의 통화정책이 3분기 주식시장 상승을 가로막는 요인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

 

다만 비메모리 쇼티지와 관련된 노이즈 요인들이 IT, 자동차 업종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이들 시가총액 대형주들의 주가가 주춤거리는 상황은 단기적으로 주가지수 상승이 완만하게 이뤄지는 배경이 되고 있다고 판단.

 

단기적으로는 보다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리오프닝 관련 주식을 긍정적으로 분석. 3분기 전체 기간을 놓고 보면 비메모리 반도체 쇼티지 완화 이후 출하 증가와 이연수요 효과를 함께 누릴 IT, 자동차 주식을 긍정적으로 판단.

 

◆하나금투, 은행업종 전망..."업종내 소외주들의 초과상승세 단기간 지속 예상"

 

전주 은행주 약세의 배경은 글로벌 장기 금리 하락(매파적 미국 FOMC 회의 결과에 따른 장단기금리차 축소)와 미국 대형은행 등 글로벌 금융주 약세.

 

이어 카카오뱅크 상장 예비심사 통과로 조만간 상장 예상과 함께 매년 반기배당을 실시하는 하나금융을 제외하고는 은행들이 추진하고 있는 6월 분기배당 현실화 가능성이 낮을 것이라는 우려 때문 등으로 추정.

 

전주 특징주는 우리금융. 은행주 약세 속에서도 한주간 1.8% 상승해 지난주에 은행 중 유일하게 주가가 상승. 올해 주가상승률이 가 장 낮은 은행주였던데다 2분기 실적 또한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는 우리의 프리뷰 보고서도 주가 강세에 한 몫. 반면 신한지주는 주 가가 한주동안 2.8% 하락해 가장 큰폭으로 하락.

 

전전주 상대적 초과상승에 따른 약세, 은행 명예퇴직 실시 보도에 따른 2분기 실적 우려, 3) 6월말 기준 분기배당 실시 무산 가능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은행 2분기 추정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42.5%나 급증하는 약 4.8조원으로 컨센서스인 4.3조원을 크게 상회하면서 상당히 양호할 전망.

 

대출성장률은 1.0~1.5% 내외, 평균 NIM은 3bp 상승해 영업일수가 많은 기저효과까지 감안할 경우 2분기에도 순이자이익 급증 세 지속 예상. 1분기 대폭적인 서프라이즈를 보였던 일부 증권계열사들의 순익은 다소 둔화되겠지만 은행 비이자이익이 선전하는데 다 2분기에도 대손충당금이 매우 낮을 것으로 추정.

 

우리금융과 하나금융, DGB금융과 BNK등은 2분기 순익이 1분기보다도 더 높아질 가능성이 높음. 그 외 KB금융과 신한지주, 기업은행과 JB금융 등도 2분기 순익이 1분기를 약간 하회하는데 그칠 것으로 추정.

 

◆하나금융투자, 배터리 대형주 비중 확대 지속

 

하반기 한국 배터리 대형주들의 미국 추가 증설 및 수익성 개선 과정에서 추세적인 주가 상승세 재개될 것으로 판단.

 

특히, 삼성SDI 전기차 배터리 부문의 경우 하반기 신제품 매출 증가 및 고 수익성 제품 매출 비중 상승 등으로 구조적인 흑자 구조 진입 가능할 전망. 2022년 이후에는 한자릿수 중반 이상의 영업이익률 달성 가능할 것으로 판단.

1월말에 있었던 4Q20 국내 배터리 대형주 실적 발표 당시, 충당금에 따른 수익성 가이던스 미스 이후, 대형주 주가는 전기차 판매 서프라이즈 및 미국 전기차 보조금 정책 등 강력한 호재들에도 미약한 반응.

 

향후 매출 성장 과정에서 한국 배터리 업체들이 이익과 자본을 축적해 나갈 수 있느냐에 대해, 가이던스 미스 이후 시장이 확신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판단.

따라서 향후 수익성 개선 및 흑자전환 이라는 조건 충족될 경우 대형주들은 그동안 주가에 반영하지 못했던 요소들과 하반기 미국 전기차 시장 개회에 따른 추가적인 실적 추정치 상향을 Pricing 해 나갈 것으로 판단. 대형주 비중 확대를 권고.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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