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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리포트] "이차전지 소재 대세 흐름" 하이證, 한솔케미칼 목표주가 상향..."팬덤 사업 본격화 기대" NH證,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목표주가 상향 外

 

【 청년일보 】 상반된 투자 의견에도 나름의 타당성이 존재한다. 판단은 항상 투자자의 몫,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오는 증권 정보의 홍수 속에 증권 브리핑을 들어본다.

 

◆ 이차전지 소재 대세 흐름에...하이투자증권, 한솔케미칼 목표주가 상향

 

하이투자증권이 한솔케미칼에 대해 고객사 삼성디스플레이의 퀏텀닷-올레드TV 양산 본격화에 힘입어 하반기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디스플레이가 4분기부터 퀀텀닷-올레드(QD-OLED)TV 패널 양산을 본격화함에 따라 퀀텀닷(QD)소재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며 한솔케미칼의 하반기 실적도 예년보다 좋을 것으로 전망.

 

한솔케미칼은 삼성디스플레이에 퀀텀닷(QD)소재를 독점 공급하고 있는 가운데 퀀텀닷-올레드TV는 기존 올레드LCDTV에 적용되는 퀀텀닷 시트 방식과 비교해 퀀텀닷소재가 더 많이 사용된다고.

 

정 연구원은 한솔케미칼은 4분기부터 NB라텍스 생산능력을 기존 분기당 5천 톤에서 2만 톤으로 확대한다며 NB라텍스는 지난해부터 가격이 상승하면서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진단.

 

이어 그는 한솔케미칼은 2차전지 소재인 음극재·분리막용 바인더에서 실리콘 음극재까지 소재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실리콘 음극재까지 양산한다면 중장기 성장동력을 새로 확보하게 되는 것이다고 설명.

 

따라서 정 연구원은 한솔케미칼이 이차전지 소재사업을 다변화하며 적극적으로 강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00,000원으로 상향.

 

◆ 팬덤 사업 본격화 기대에...NH투자증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목표주가 상향

 

NH투자증권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올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한 데다 팬덤 규모 확대에 따른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고 분석.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837억원, 영업이익 1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6%, 277% 증가.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위버스 협업에 따라 팬덤 사업이 확장되면서 매출 체력이 강화된 결과라며 자회사인 와이지플러스의 하이브 음반, 음원 유통 효과가 서프라이즈 실적의 주 요인이 됐다고 설명.

 

이 연구원은 올해 로제 솔로 발매부터는 유형 앨범과 MD로 상품군을 확대하며 팬덤 사업을 적극 넓히고 있으며, 하반기 리사 솔로와 블랙핑크 단체 정규 등 2회 컴백 일정이 예정돼 있다며 위버스샵 입점으로 판매 채널이 확보된 만큼 다양한 MD를 판매, 팬덤 매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

 

아울러 그는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 가능성도 중장기적으로는 긍정적 요인이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재개 시점을 확신하기는 어렵지만 콘서트 재개 시 최대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가.

 

이 연구원은 분기당 위버스샵 관련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인식 매출은 80억원대로 전망한다면서 수수료 매출 특성상 아티스트 인세를 고려해도 영업이익에 유의미하게 기여할 것이라며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 목표주가를 71,000원에서 85,000원으로 상향 조정.

 

◆ 자보손해율 하락과 사업비율 안정화에...DB금융투자, DB손해보험 목표주가 상향

 

DB금융투자는 DB손해보험에 대해 전반적으로 자동차보험손해율(이하 자보손해율)의 하락과 사업비율이 안정화되기 시작했다고 진단.

 

DB금융투자는 DB손해보험의 올해 2분기 실적은 전년 대비 11.1% 늘어난 2354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하며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설명.

 

이병건 DB금융투자 연구원은 2016년 말 업계 선도사의 자동차보험료 인하와 같은 경쟁이 다시 촉발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며 작년초의 요율 인상효과는 거의 반영이 마무리됐지만 당분간 자보손해율이 급격히 높아질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고 전망.

 

이 연구원은 8월 하순부터 무해지 보험 판매가 사실상 중단됨에 따라, 삼성화재를 제외한 대부분의 손보사들의 무해지보험 판매가 크게 늘어난 상태라고 진단.

 

이어 그는 연간 기대됐던 신계약 목표 초과달성이 예상되어 매출이 다소 감소해도 크게 부담스럽진 않지만, 9월 이후 신계약 매출은 하향 안정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

 

따라서 이 연구원은 DB손해보험의 배당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감안하면 실적 개선에 따라 주당배당금(DPS)도 증가할 것이라며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 목표주가를 74,000원으로 상향.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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