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골프웨어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최근 고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운 날씨에도 오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붉은색 원피스 형태의 골프웨어를 입은 고준희가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S라인이 돋보이는 자세와 빨려들어갈 듯한 강렬한 눈빛이 고준희의 고혹미를 돋보이게 한다. 한편 고준희는 OCN드라마 '빙의'에서 홍서정 역을 열연중이다.
'연애의 맛' 시즌1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배우 고주원이 SBS드라마 '해치'에 합류한다. 고주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촬영가기 전 아침, 집에서 남산까지 조깅길 벚꽃도 많이 피고 날씨도 미세먼지 없이 너무 좋네요~오늘밤 10시 SBS 드라마 해치에 이인좌역으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사극이라 감회가 새롭네요 해치 그리고 이인좌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주원은 남산 성곽과 벚꽃길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고주원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고주원이 맡은 이인좌는 조선후기 밀풍군 이탄을 왕으로 추대하고자 반란을 일으킨 인물이다.
배우 설리와 김보라가 서로를 쏙 빼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설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와 진리가 15년 만에 만났어요. 아역친구♥♥♥ 우린 얼굴만큼이나 성격도 너무 닮아있어서 신기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라와 설리는 한 손을 턱에 괴고 입술을 뾰로통 하게 내밀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커다란 눈망울과 얼굴형 헤어스타일까지 쌍둥이 같은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설리와 김보라는 함께 아역배우로 활동한 인연이 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기안84가 독특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왕오징어 인증 사진을 비롯해 일본으로 떠난 오키나와 세미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기안84는 대왕오징어가 전시된 장 아래서 누워 인증 사진을 남겨 웃음을 자아낸다. 이시언은 "헙..영혼인줄알앗자너ㅜㅜ"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고 한혜진은 "진짜 갔네 세미나"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기안84가 출연 중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건후의 옹알이가 아침부터 폭발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나홀로 소꿉놀이를 즐기며 옹알이가 폭발한 모습이 방송됐다. 건후가 나홀로 소꿉놀이에 나섰다. 아침에 홀로 일어난 건후는 모닝 커피를 마시는 시늉과 신문을 읽는듯한 모습을 보이며 특유의 귀여움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건후가 출연 중인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그린 강다니엘의 모습이 화제다. 야옹이 작가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일리핏 오랜만에 색연필 그림 .. #프리즈마색연필 150컬러 최고누군지 아시겠나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했던 강다니엘의 모습이 담겨있다. 멍뭉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자랑하는 강다니엘의 매력이 그대로 녹아있는 그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최근 자신이 그린 웹툰 주인공과 꼭 닮은 실물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새신부 이정현과 성유리의 다정한 투샷이 눈길을 끈다. 이정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유리랑 단둘이 데이뚜"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과 성유리는턱받침을 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압도한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4월 7일 세 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 문가영이 한바탕 웃음보를 터뜨렸다.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한수연 역을 맡은 문가영이 내레이터 모델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며 예측불허 코미디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6회에서는 수연이 우식(김선호)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식은 상당한 음치인 수연을 가르치다가 자주 분노가 치밀었지만 수연의 이상형이 착한 남자라는 말에 애써 참아냈다. 자신이 음치라는걸 모르는 수연은 우식이 상상 속으로 엄청난 화를 내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다.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연습에 매진하는 수연의 열정에 우식은 점점 병색이 완연해져 폭소를 일으켰다. 수연은 이제 실전에 돌입하겠다며 내레이터 복장에 무선 마이크까지 착용하고 나타났다. 수연의 실력을 알게 된 유리(김예원 )는 충격에 빠지고 우식은 화병 진단까지 받는 고통스럽지만 웃긴 상황이 연속됐다. 그런데 수연이 우식의 수업 방식에 불만을 토로해 우식의 분노가 한계에 이르렀다. 우식은 평소처럼 상상으로나마 쌓였던 화를 폭발시켰는데 상상이 아닌 실제로 벌어져 보는 이들의 ‘입틀막’ 웃음을 자아냈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YTN 사옥에서 열린'변상욱의 뉴스가 있는 저녁'(뉴있저) 기자간담회에서 변상욱 앵커가 이같이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현장에는 변 앵커 외에 안보라 앵커, 박기영 기자, 배인수 PD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진행됐다. YTN이 CBS 라디오 변상욱 대기자를 영입했다.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처음 방송되는 '변상욱의 뉴스가 있는 저녁'은 기자와 PD가 함께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제작책임은 편성제작국이 맡았다. 개국 이래 20만 시간이 넘는 생방송 라이브 뉴스를 모두 보도국에서 만들었던 YTN으로서는 파격적인 선택이었다. 기자와 PD의 협업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지금까지 보았던 것과는 '다른 형식, 다른 느낌'의 뉴스를 전하겠다는 의도다. 1983년 CBS에 입사한 변상욱 앵커는 PD로 불렸으나 그의 본령은 기자다. 1987년 CBS에서 뉴스가 부활한 이후 보도국 사회부, 정치부 기자, 경찰취재팀장, 법조팀장, 시사제작팀장을 거쳐 CBS가 변상욱을 위해 만든 대기자라는 직함으로 퇴직했다. 풍부한 경험과 해박한 지식, 구수한 입담을 눈여겨본 YTN이 뉴스 프로그램을 제안해 언론계로 돌아
'국민 여러분!’ 최시원의 변화가 시작됐다. 최시원은 KBS 2TV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에서 얼떨결에 경찰과 결혼한 베테랑 사기꾼 ‘양정국’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7, 8화에서는 양정국이 상권 죽은 곳에 있는 허름한 건물을 비싸게 팔아 실력을 증명하면 국회의원을 만들어 주겠다는 김주명(김의성 분)의 약속에, 로또 당첨자 노부부에게 접근, 사기 행각을 벌이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이 과정에서 양정국은 자신이 지능범죄수사대로 돌아간 아내 김미영(이유영 분)의 타깃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녀에게 발각되지 않고 건물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숨 막히는 추격전을 벌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방송 말미 “저희는 저희가 받은 고통, 다른 사람들한테 또 안 주려고요. 돈으로 맞은 상처는, 평생 낫지 않더라고요”라는 노부부의 진심 어린 이야기를 들은 양정국이 미안한 마음을 느끼고 계약을 취소한 것은 물론, 사람들을 속이지 않겠다 결심하며 혼자 힘으로 국회의원을 해보겠다고 나서는 장면까지 그려져, 앞으로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이경이 남다른 사업 수완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호흡을 맞추고있는 이이경과 안소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취 14년 경력이 묻어나는 이이경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이이경은 "18살 때부터 노량진 옥탑방에서 혼자 살았다. 겨울에는 보일러가 얼어서 밥통의 수증기로 방을 따뜻하게 해 버텼다"라며 짠내 나는 옥탑방 시절을 털어놓았다. 또한 이이경은 "고등학교 자퇴도 아버지의 권유였다"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둔 후 우울증이 오자, 아버지가 너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라"라고 조언했다며 홀로 서울 상경을 하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냉장고 공개에 앞서, MC들은 대기업 CEO 출신의 아버지를 둔 이이경을 두고 "냉장고에 트러플, 금가루가 있는 것이 아니냐"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내 기안84의 뒤를 이어 역대급 더러운 냉장고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형체를 알 수 없는 오래된 식재료가 줄줄이 등장해 MC와 셰프들은 때 아닌
‘자체제작돌’ 카밀라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았다. 8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카밀라의 신곡 ‘넘어가’ 뮤직비디오는 심의에서 19금 판정을 받았다. 카밀라가 지난 7일 공개한 데뷔 후 두번째 싱글 ‘넘어가’는 한층 더 파격적이고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카밀라는 지난 7일 홍대 버스킹공연으로 ‘넘어가’를 첫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오는 9일 방송될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력갱생돌’로 잘 알려진 카밀라의 소속사는 리더 한초임이 설립한 1인 기획사 C.C엔터테인먼트다. 특히 지난 1월 15일 진행된 ‘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사전MC 당시,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던 한초임은 멤버, 리더, 소속사 대표, 운전까지 직접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카밀라는 한초임, 정유빈, 정유나로 구성된 3인조 걸그룹으로 2018년 디지털 싱글 앨범 ‘레드립스’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