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윤석열 대통령이 근무할 용산 대통령 집무실의 새 이름으로 '국민청사'를 선호하는 국민들이 가장 많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민청사는 국민을 위한 공적인 공간이라는 뜻으로, 관청을 의미하는 청사에서 나아가 국민의 소리를 듣고(聽·들을 청), 국민을 생각한다(思·생각할 사)는 의미를 함축했다. 한국갤럽은 지난 7∼9일 전국 18세 이상 1천명에게 '용산 대통령실 명칭으로 어느 것이 가장 마음에 드는가'라고 물은 결과 36%가 국민청사를 선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어 국민의집(12%), 이태원로22(10%), 바른누리(8%), 민음청사(7%) 순이었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3일 집무실의 새로운 명칭이 될 5개 후보작으로 '국민의집', '국민청사', '민음청사', '바른누리', '이태원로22'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무선(90%)·유선(10%)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9.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과 관련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응답이 과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은 3일 지난 2일 전국 18세 이상 1천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53%,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4%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의견을 유보하거나 답변하지 않은 응답자는 13%였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긍정 평가는 국민의힘 지지층(88%), 보수층(82%), 60대 이상(70% 내외)에서, 부정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68%), 진보층(63%) 등에서 많았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소통'(9%), '공약 실천'(9%), '결단력·추진력·뚝심'(6%), '대통령 집무실 이전'(5%) 등이 꼽혔다. 부정 평가 이유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24%), '인사'(13%), '직무 태도'(9%), '경험 및 자질 부족·무능함'(6%) 등이 나왔다. 한편 직전 조사인 5월 3주차 조사에서 51%였던 윤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이번 조사에서 2%포인트 상승했다.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에서도 3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 청년일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물은 결과 긍정평가가 54%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는 지난 23∼27일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2천516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한다'는 응답이 54.1%, '못한다'는 응답이 37.7%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긍정과 부정 응답 격차는 16.4%포인트를 기록했다. 지난주 조사 대비 긍정 평가는 2.0%포인트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2.9%포인트 하락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6·1 지방선거에서 유권자 10명 중 7명 이상은 반드시 투표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한국갤럽에 의뢰, 지난 22∼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5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71.5%라고 27일 밝혔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 지난 9∼10일 실시한 1차 조사에 따른 2차 조사로, 1차(69.8%)보다는 1.7%포인트 올랐다. 이미 '투표할 후보를 결정했다'고 응답한 유권자는 65.2%로, 지난 제16대 지방선거(50.0%), 제17대 지방선거(58.3%)보다 각각 15.2%포인트, 6.9%포인트 올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후 첫 국정수행 평가 조사에서 긍정 평가가 52.1%를 기록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는 지난 16∼20일 전국 18세 이상 2천528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취임 이후 첫 국정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가 52.1%, 부정 평가가 40.6%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의 차이는 11.5%포인트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9%포인트) 긍정 평가는 국민의힘 지지층(90.9%), 보수층(78.3%), 70대 이상(70.1%) 등에서, 부정 평가는 민주당 지지층(85.0%), 호남(63.2%), 40대(56.3%) 등에서 각각 높게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여권의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 분위기 고조 등이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3.7%포인트의 격차를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에스티아이는 지난 19~20일 계양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8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한 결과, 이 후보의 지지율은 45.8%, 윤 후보는 49.5%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양후보간의 지지율 격차는 3.7%포인트로 오차범위 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3%포인트)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투표일까지 계속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는 '그렇다'가 92.9%,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응답이 6.1%를 기록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인천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와 9.9%포인트의 격차를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는 MBN 의뢰로 지난 16~17일 계양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가 각각 50.8%와 40.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 두 후보간 격차는 9.9%포인트다. 지지후보 변경 가능성에 대해서는 '계속 지지할 것'이라는 응답이 81.7%, '상황에 따라 다른 후보로 바뀔 수도 있다'는 응답이 16.3%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경기도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후보와 28.7%포인트의 격차를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는 MBN 의뢰로 지난 16~17일 분당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7명을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는 60.8%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후보는 32.1%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포인트) 두 후보간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28.7%포인트를 기록했다. 지지후보 변경 가능성에 대해서는 '계속 지지할 것이다'라는 응답이 85.2%, '상황에 따라 다른 후보로 바뀔 수도 있다'는 대답이 13.0%로 조사됐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전망과 관련 긍정 평가가 51.2%로 나타났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는 지난 9∼13일 전국 18세 이상 2천5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전망과 관련해 '잘 할 것'이라는 긍정 평가는 51.2%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잘하지 못할 것'이라는 부정 평가는 44.2%를 기록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9%포인트) 긍정 평가는 인천·경기(3.0%p↑), 충청권(5.7%p↑), 70대 이상(4.2%p↑), 보수층(3.5%p↑), 농림어업(2.6%p↑) 등에서 상승했다. 부정 평가는 대구·경북(9.3%p↑), 부산·경남(3.4%p↑), 호남(2.5%p↑), 중도층(2.3%p↑), 학생(3.6%p↑) 등에서 상승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52%라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윤석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52%, '잘못하고 있다'는 37%로 조사됐다. 응답을 유보한 비율은 12%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당선인 신분일 때 발표된 지난주 갤럽 조사와 직접 비교할 수는 없지만, 당시의 직무 긍정평가 41%와 비교하면 긍정적 답변이 11%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긍정 평가는 국민의힘 지지층(82%), 보수층(73%), 60대(66%)에서 많았고 부정 평가는 민주당 지지층(68%), 진보층(63%), 40대(51%)에서 컸다. 윤석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직무 수행을 잘 할 것으로 전망하는 비율은 60%,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응답은 28%로 조사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수행 전망에 대해 긍정적 평가가 소폭 상승세를 보이며 50%대를 다시 넘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는 9일 지난 2∼6일(5일 제외) 전국 18세 이상 국민 2천14명을 조사한 결과 윤 당선인의 국정수행 전망에 대해 51.4%가 '잘할 것'으로, 44.6%가 '잘하지 못할 것'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 긍정적 전망과 부정적 전망 간 차이는 6.8%포인트로 전주 같은 조사와 비교해 긍정적 전망은 1.7%포인트 상승했고 부정적 전망은 0.1%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직무 수행 평가에서 현재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응답이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은 6일 지난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상대로 윤 당선인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1%였다고 밝혔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48%를 기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현재 직무에 대한 긍정 평가는 한국갤럽이 조사를 시작한 지난 4월 2주차 이후 가장 낮았다. 윤 당선인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조사가 시작된 이후 가장 높게 나타났다. 부정적 평가의 이유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32%), '인사'(15%), '공약 실천 미흡'(10%)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