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IBK연금보험은 24일 본사에서 양춘근 대표이사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양춘근 신임 대표이사는 광주고, 전남대 상업교육과를 졸업하고 1989년 IBK기업은행에 입행하여 양평동지점장, 김포대곶지점장, 서부지역본부장, 인천지역본부장, 충청·호남그룹장, 미래채널그룹장, 경영지원그룹장 등을 거쳤다. 지난해 10월부터는 IBK연금보험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으로 재직해왔다. 양춘근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과거 어느 때보다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직면해 있다”며 “일하는 방식의 혁신과 소통하고 협업하는 역동적인 조직문화 구축으로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연금시장 선도 보험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양 대표이사는 이를 위한 경영과제로 ▲가치·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 ▲리스크 관리강화 ▲고객중심의 신뢰경영 ▲시스템 경영 정착 ▲인재경영 실천 등을 제시했다. 【 청년일보=정재혁 기자 】
【 청년일보 】 IBK연금보험은 지난 7월부터 대고객서비스를 시작한 '스마트 앱'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9 스마트앱어워드 코리아'에서 특별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2019 스마트앱어워드 코리아'는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가 35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한 해 동안 새롭게 개발되고 리뉴얼한 웹사이트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곳을 선정해 시상하는 온라인 부문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IBK연금보험 스마트 앱은 ▲보험 가입의 모든 절차를 모바일로 완결하는 보험청약시스템 ▲지문 등 바이오 생체 인증 등을 활용한 보험계약대출, 보험금청구 서비스 제공 ▲고객이 직접 미래 연금수령액을 조회할 수 있는 연금설계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다. IBK연금보험 장주성 사장은 "스마트 앱을 통해 비대면 업무처리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기존 콜센터 업무를 대체할 뿐만 아니라 고객 편의성 향상, 비용 절감효과도 거두고 있다"며, "2020년에는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솔루션 도입을 통한 단순·반복 업무의 자동화 구현, 보이는 ARS시스템 등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IBK연금보험 스
【 청년일보 】IBK연금보험은 지난 5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 취약한 난방 시설로 한파에 시달리는 저소득 고령 어르신 가정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탄 가격이 전년 대비 15% 가량 인상됨에 따라 에너지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의 어르신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봉사로 ‘이웃과 따뜻한 온기나눔’이라는 테마로 임직원 30명이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장주성 IBK연금보험 대표이사는 "고령의 소외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IBK연금보험은 주위의 이웃을 살뜰히 챙기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IBK연금보험은 사회복지시설 복지차량 후원, 아동보육시설 후원, 독거어르신 생활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가고 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IBK연금보험(주)은 SC제일은행과 판매제휴를 맺고 1일부터 모바일 방카슈랑스 전용 연금보험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판매상품은 'IBK e-연금보험’과 'IBK e-세액공제연금저축보험' 2종이다. 먼저, 세법상의 일정 요건 충족시 비과세 혜택이 가능한 IBK e-연금보험은 2019년 9월기준 2.78%의 높은 공시이율로 분리되며,10년 경과시점에 2.9%의 장기유지보너스를 제공하여 고객 환급률을 높인 상품이다. IBK e-세액공제연금저축보험은 직장인 및 자영업자의 필수 상품으로 연간 400만원 한도 내에서 납입한 보험료의 최대 16.5%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또 배당을 없애고 공시이율을 높여 더 많은 연금 수령이 가능하다. IBK연금보험은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이 100% 출자한 국내 유일의 연금전문보험사이며, 19세부터 80세까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병력에 상관없이 가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IBK연금보험(주) 홈페이지 또는 SC제일은행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