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JW메디칼은 인근 의료기관과 협력해 JW메디칼과 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 임직원‧직계 가족들을 대상으로 유방암 검진 비용을 지원해주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복리후생 차원에서 임직원 지원자 중 총 20명을 선발해 검진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X선 투사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전환해 영상화하는 디지털 유방촬영검사는 유방암의 초기 징후인 미세석회화 병변을 찾는데 효과적인 검진법이다. 특히 3D 유방촬영기는 방사선 피폭은 최소화하면서 고화질의 이미지를 제공해 그 수요가 점차 늘고 있다. 우리나라 여성의 경우 유선조직이 많이 분포된 ‘치밀유방’의 비율이 높은데 3D 유방촬영기를 통해 효과적으로 병변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JW메디칼은 지난 7월부터 유방암에 대한 질환정보와 관련 검진법 등에 대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그룹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는 등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JW메디칼 관계자는 “임직원의 건강을 지키고 주력 제품인 3D 유방촬영기에 대한 대내외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95%가
【 청년일보 】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메디칼은 그룹 유튜브 채널(JW 뉴스룸)을 통해 ‘치밀유방’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담긴 두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치밀유방은 지방조직보다 유선조직이 많이 분포된 유방으로 종양 발견이 어렵고 유방암 발생률이 비교적 높다. 국내 여성은 치밀유방 비율이 높아 주의가 요구된다. 메디칼 인사이트 코너를 통해 소개된 이번 영상은 치밀유방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유방암 전문의가 출연해 치밀유방의 정의, 암 발병률과의 상관관계와 함께 유방밀도를 확인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효과적인 유방암 진단법과 예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JW메디칼은 앞으로 유방암 진단법에 대해 보다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영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JW메디칼 관계자는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높은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는 질병이지만 우리나라 여성들의 질환 인식도는 다소 낮은 편”이라며 “앞으로 유방암 질환정보를 비롯해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72년 설립된 JW메디칼은 MRI·CT·3D유방촬영기·초음파 영상진단장치 등 영상 분야 프리미엄 장비를 중점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 청년일보 】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메디칼은 유방암에 대한 질환정보를 비롯해 자가 진단,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유방암은 2016년부터 갑상선암을 제치고 여성암 발병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질환이다. 특히 국내 여성의 경우 ‘치밀유방’ 비율이 높아 주의가 요구된다. 치밀유방은 지방조직보다 유선조직이 많이 분포된 유방으로, 종양 발견이 어렵고 유방암 발생률이 비교적 높다. JW메디칼은 먼저 그룹 유튜브 채널(JW 뉴스룸)에 ‘메디칼 인사이트’ 코너를 신설하고 유방암과 관련한 전문의의 명쾌한 설명이 담긴 영상콘텐츠를 제공한다. 제1편에서는 유방암의 개념, 발견시기에 따른 생존율과 함께 유방촬영술·유방초음파·유방MRI 등 각 검진법의 특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또 유방암의 조기발견에 기여하고 있는 국가 암 검진 사업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향후 JW메디칼은 한국 여성에게 많은 치밀유방의 정의와 효과적인 진단·예방법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를 ‘메디칼 인사이트’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JW메디칼 관계자는 “한국인의 치밀유방 비율은 높은 반면 질환에 대한 인식도는 다른 국가에 비해 낮다”며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95%
【 청년일보 】 JW홀딩스의 자회사 JW메디칼은 미국 케어스트림 헬스(Carestream Health, 이하 케어스트림)와 영상진단기기에 대한 국내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케어스트림은 카메라 필름으로 유명한 코닥(kodak)의 의료사업 부문이 분사되어 2007년 설립된 의료영상기술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JW메디칼은 디지털 X-ray(X선 촬영), CT(컴퓨터단층촬영) 등 다양한 영상진단기기를 국내 시장에 공급하게 됐다. 앞서, 디지털 X-ray 'DRX 시리즈'는 프리미엄과 이동형 버전의 라인업으로 진료 환경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DRX-Evolution Plus'는 흉부 진단에 특화된 기술을 적용해 폐질환 병증을 고해상 이미지로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촬영장비의 버키스텐드가 3-Way 레일방식으로 작동해 몸을 가누기 어려운 외상환자 진단도 용이하도록 설계됐다. 'DRX-Revolution'은 공간효율성과 안전성을 갖춘 이동형 X-ray 촬영장비다. 세계 최초로 적용된 자동 접이식 컬럼으로 이동시 전면 시야 확보가 가능하고 충돌 방지 센서가 내장돼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동력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