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KB국민카드는 KB국민은행이 선 보인 금융과 통신이 결합된 '가상이동통신망(MVNO)' 서비스 '리브 엠(Liiv M)'의 통신비 자동 납부 시 월 최대 1만 5000원이 할인되는 특화 상품 2종을 출시했다. 'KB국민 리브 엠(Liiv M) 신용카드'는 이 카드로 '리브 엠' 통신비를 자동 납부하고, 전월 이용 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원 ▲10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 5000원이 할인된다. 통신비 자동 납부 신청은 카드 수령 후 ‘리브 엠’ 고객 센터에서 가능하다. 자동 납부 신청한 통신비가 2건 이상인 경우 통신비를 합산해 전월 이용실적에 따른 월 최대 할인 금액 범위 내에서 할인 받을 수 있다. 마스터카드 브랜드가 탑재된 카드를 발급 받고 전월 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인천공항 라운지(연 2회) ▲인천공항 및 국내 주요 호텔 발레파킹 서비스(각각 월 3회, 연 12회)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2만원이며 카드 신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응용프로그램 ▲고객센터 ▲'리브 엠' 발급 상담 전용 고객센터에서 가능하다. 'KB국민 리브 엠(Liiv M) 체크카드'는 이 카드로 '리브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이 10월 중 론칭 예정인 가상이동통신망(MVNO)서비스 브랜드명을 'Liiv M'으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KB국민은행 MVNO 기반 서비스는 지난 4월 금융위원회로부터 규제 특례를 적용 받는 혁신금융서비스(금융규제 샌드박스)로 지정된 바 있다. 'Liiv M'은 9월 임직원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10월 중 대고객 론칭 예정이며,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새로운 혁신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브랜드명 'Liiv M'의 'M'은 Make, Most, More를 상징하며, 온라인 금융거래의 간소화를 만들고(Make) 고객에게 최고의(Most) 서비스를 선사하며, 더 많은(More) 소비자 경험과 혜택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리브(Liiv)'는 KB국민은행의 디지털뱅킹 브랜드로, 모바일에서 경험하는 금융라이프 스타일(Life-styling, Integrated, Interesting, Valuable)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Liiv M은 Mobile only 전략으로 추진중인 이번 사업에 패밀리브랜드인 리브(Liiv)를 활용하고, 직관적인 모바일(Mobile)을 덧붙였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