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국내 최초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하 교보라이프플래닛)은 1일 아나필락시스쇼크로 인한 진단금을 보장 받는 ‘(무)m아나필락시스쇼크진단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무)m아나필락시스쇼크진단보험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부작용을 비롯해 아나필락시스쇼크로 진단 시 보장금을 지급하는 특화 보험이다. 이 보험은 모바일 가입 전용 상품으로 출시돼 교보라이프플래닛 모바일 페이지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온라인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가능 연령은 만 19세부터 70세까지다. (무)m아나필락시스쇼크진단보험은 소액으로 백신 부작용에 대한 대비가 가능해 소비자의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상품 형태는 일반형과 제휴형으로 출시됐으며, 특히 제휴형은 다양한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보험기간은 1년, 2년, 3년으로 가입할 수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김정우 디지털마케팅팀장은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활발해지면서 백신 접종 후 부작용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와 니즈를 충분히 고려하여 출시한 상품”이라며 “고객 상황에 따라 보험기간을 다양하게 선택
【 청년일보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지난 14일부터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생명보험’ 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은 ‘고객이 원하면 보험이 된다’는 소비자 지향적인 교보라이프플래닛의 방향을 보여주고 있다. 고객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실제 상품 개발과 출시까지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보험에 대한 거리감과 부정적인 선입견을 해소하고자 하는 노력도 엿볼 수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에서는 지난 2018년 고객의 아이디어를 토대로 ‘(무)펫사랑m정기보험’을 선보였으며, 참신한 상품 구성과 광고 영상,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등 출시 이후 크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고, 1인(팀)당 2개 이상 아이디어 제출이 가능하다. 6월 27일까지 공모전 참여 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1차 서류평가 결과 발표는 교보라이프플래닛 공식 홈페이지에 7월 2일 게시될 예정이다. 2차 비대면 화상 PT발표를 거쳐 최종 당선 아이디어가 선정되며 상금은 대상 3백만원, 최우수상 2백만원, 우수상 1백만원으로 총 6백만원이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김만영 상
【 청년일보 】 국내 최초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 이하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최근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보통주 2000만주(1000억원)를 발행하는 주주배정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유상증자와 관련, 교보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이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언택트 마케팅 등이 크게 화두가 되는 상황”이라며 “선제적 자본 확충을 통해 디지털 플랫폼 전업 생명보험사로의 발돋움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의 유상증자는 지난 2013년 12월 출범 이후 7번째이며 모회사인 교보생명 이사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주금 납입일은 내달 7일이다. 이학상 교보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지난 6년간 국내 인터넷 생명보험 시장을 이끌며 차별화된 상품을 바탕으로 모바일슈랑스, 디지털 방카슈랑스 등에 집중한 결과 인터넷 생명보험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 디지털 혁신을 통해 성장 동력을 더욱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정재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