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금융 플랫폼 굿초보가 한국재무설계와 함께 신규 서비스 '재무 Q&A'를 론칭했다고 6일 전했다. '재무Q&A'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재무 고민을 Q&A 게시판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재무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서비스다. 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굿초보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질문 등록을 통해 선택한 분야의 재무 전문가로부터 맞춤 답변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굿초보는 앞서 한국 최대 규모의 재무 설계 전문 기업 '한국재무설계'와 업무협약을 통해 엄선한 현직 재무전문가들을 확보, 재무Q&A 서비스 답변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판단이다. 현재 재무Q&A에서 문의 가능한 재무 분야는 보험, 연금, 투자 등의 전문적인 재무 고민부터 연말정산을 포함한 세금, 지출 관리 등 일반적인 재무 고민까지 다양하다. 또 무료 답변 이후 심층적인 상담을 받고 싶다면 맞춤 전문가와의 1:1 매칭을 통한 재무 설계 상담도 가능하다. 더불어 고객들이 재테크에 관련해 궁금해하는 금융지식을 담은 매거진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굿초보 관계자는 "재무Q&A 서비스를 통해 재무 관리의 필요성은 인지하고 있으나 동
【 청년일보 】 굿초보가 신한은행과 손잡고 굿초보 해외여행자보험(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에 환전 서비스를 탑재했다고 4일 밝혔다. 굿초보 X 신한은행의 '누구나 환전'은 주요 통화의 환전 수수료를 90%까지 우대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신한은행 계좌가 없어도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또 하루 전 환전을 신청하면 주요 공항 및 전국 신한은행에서 픽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굿초보는 "여행자보험을 천원에 판매하는 등의 이벤트를 통해 해외 여행자보험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휴는 신한은행의 Open API를 활용한 것으로, 핀테크 기업과 금융사의 혁신적인 협업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한은행은 환전 서비스 외에도전세대출 한도조회, 계좌기반 실명인증 등의 API를 제공한다. 한편, 굿초보와 신한은행은 '외화 체인지업 예금'을 통해 제휴를 시작했으며, 외화 체인지업 예금은 입출금이 자유롭고 21개 통화로 전환이 가능한 외화예금으로, 굿초보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입 가능하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금융 플랫폼 굿초보가 메리츠화재가 제휴를 맺고 '1000원 해외여행자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본 이벤트는 지난 3회의 조기 완판 이후 4번째 진행하는 것으로 10월은 개천절(3일)과 한글날(9일)이 연이어 있어 10월 초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관광공사의 '2018 아웃바운드 현황 및 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2019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24.6%가 일정에 공휴일을 포함한다고 응답했다. 공휴일은 자녀의 방학(25.7%)과 직장의 여름휴가(25.4%)와 함께 많은 선택을 받았으며, 개인적인 기념일(11.1%)과 명절 연휴 · 주말이 뒤를 이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떠나는 시기인 만큼 여행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나, 휴대품 파손, 손해배상 등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굿초보에서 판매하는 '1000원 해외여행자보험'은 메리츠화재의 상품으로 ▲국내/해외 실손 의료비와 ▲휴대품 손해 ▲타인에 대한 배상 책임손해 등 해외여행자보험의 필수 담보들을 보장하고 ▲항공기 · 수하물 지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도 보장내용에 포함된다. 한편, 해당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