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의 온라인 브랜드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신규 방송광고‘VERY(베리)~끝’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제작된 이번 캠페인은 KB손보 다이렉트가 복잡하고 답답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KB손보의 초간편 보험료 산출로 간편하게 ‘끝’낸다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했다. KB손보 다이렉트가 지난해 선보였던 ‘아껴줄께요’ 캠페인이 할인 혜택 등으로 즐겁게 웃는 김연아 씨와 배우 이동휘 씨의 모습을 통해 다양하고 특별한 할인 혜택을 알리고자 했다면, 이번 캠페인에서는 편리한 보험료 산출 및 가입 등 고객을 위한 쉽고 빠른 혁신적 서비스를 표현하고자 했다. 2017년부터 KB손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광고에 출연하고 있는 김연아 씨는 이번에도 특유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 줬으며, 고객 역할로 새롭게 출연한 배우 양경원 씨(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표치수 역)는 KB손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초간편 보험료 산출서비스에 만족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표현해 줬다. KB손보 관계자는 “이번 신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광고 ‘VERY~끝’ 캠페인을 통해 가격(할인) 중심의 다이렉트 시장에서 고객 가치 중심
【 청년일보 】 해마다 수시로 광고 모델이 교체되는 관행 속에서도 오랜 기간 같은 브랜드를 대표하고 있는 장수모델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의 전지현, 동서식품 카누의 공유, 강원평창수 김연아가 그 주인공들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지현은 지난 2014년 bhc치킨 전속 모델로 인연을 맺은 이후 현재까지 7년째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bhc치킨은 당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한 전지현이 ‘치맥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자 전속 모델로 발탁한 바 있다. bhc치킨은 ‘전지현 효과’를 톡톡히 봤다. ‘뿌링클’ TV CF에서 마법사로 등장해 도도하고 귀여운 모습이 큰 화제가 됐고, 광고 이후 뿌링클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출시 5년간 3400만 개 팔리는 성과를 보였다. 최근 전지현이 출연한 ‘골드킹 윙’ CF도 주목을 받으며 매출 상승에 도움을 주고 있다. bhc치킨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출시 두 달 만에 판매량이 30만개를 넘었다. 커피 브랜드에서 대표적인 장수 모델은 공유다. 공유는 지난 2011년 동서식품 카누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돼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당시 공유는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남자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KB손해보험의 온라인 브랜드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신규 방송광고 '아껴줄게요' 캠페인을 7일부터 론칭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제작된 이번 캠페인은 KB손해보험 다이렉트가 다양한 할인,간편한 가입,빠른 보상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보험료와 시간,수고로움을아껴준다는 'Save'의 의미와 보험사로써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아껴주겠다는 'Care'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할인 혜택 뿐만 아니라 편리한 가입, 신속한 보상 등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표현하고자 했다. 지난 2017년부터 KB손해보험 다이렉트자동차보험 광고에 출연하고 있는 김연아 씨는 이번에도 특유의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고객을 아껴주는 KB손해보험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고객역할로 새롭게 출연한 배우 이동휘 씨는 KB손해보험 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서비스에 만족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표현해 주었다. 또 흥겨운 '아껴줄게요 송'에 맞춘 댄스를 두 모델이 함께 선보여 촬영은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고,해당 댄스영상은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풀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광고를 기획한KB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