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나이스그룹의 P2P금융 계열사인 NICE비즈니스플랫폼(NICEabc, 이하 나이스abc)이 서비스 출시 후 6개여월 만에 누적대출액 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일 전했다. 나이스abc는 나이스그룹이 지난해 8월에 론칭한 기업 상생지원 금융 플랫폼으로 기업 분석 노하우와 AI 신용평가모형을 기반으로 국내 중소기업에 매출채권 및 전자어음 할인을 통한 자금을 신속히 지원하는 모델이다. 공시자료에 따르면, 나이스abc는 지난달 29일 기준 총 누적대출액 566억 1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서비스 출시 4개여월 만에 누적대출액 300억 원(327억 원)을 돌파한 지 2개월 만에 달성한 중개실적으로, 전자어음을 포함한 국내 매출채권 시장에서의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현호 나이스abc 전략사업실장은 "(대기업 대비) 낮은 신용도, 담보 한도 등의 이유로 1금융권으로부터 금융 혜택을 못 받는 중소 사업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나이스abc는 정교한 기업 평가 기반의 합리적인 할인율을 적용해 중소 사업자의 원활한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고, 투자자에게는 연평균 4~8%대 저위험·중수익 투자상품을 제공 중"이라고 말했다. 나이스a
【 청년일보 】 나이스그룹의 P2P금융 계열사인 NICE비즈니스플랫폼(NICEabc, 이하 나이스abc)이 서비스 출시 후 4개여월 만에 누적대출액 300억 원을 돌파했다고 7일 전했다. 나이스abc는 중소기업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나이스그룹이 지난해 8월에 론칭한 기업 상생지원 P2P금융 플랫폼이다. 나이스abc는 나이스그룹의 금융 인프라를 활용한 심사평가모델을 개발하여 중소기업에 전자어음 할인을 통한 빠른 자금 확보를 지원하고, 투자자에게는 연 5~10%대 투자 상품을 제공한다. 나이스abc측에 따르면, 나이스abc는 지난 한 해 동안 총 누적대출액 327억 원을 기록했다.(2019년 12월 31일 기준). 총 누적대출액 300억 원 돌파는 지난해 8월 26일 서비스 출시 이후 128일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전자어음 등 국내 매출채권 시장에서의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나이스abc는 서비스 출시 80일 만인 지난 11월 13일에는 업계에서 가장 빠른 100번째 전자어음 금융 상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나이스abc 관계자는 "(대기업 대비) 신용도가 낮은 중소기업은 1금융권에서 금융 혜택을 받기 어려워 고금리의 사채시장으로 내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