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나이스그룹의 P2P금융 계열사인 NICE비즈니스플랫폼(NICEabc, 이하 나이스abc)은 금융위원회로부터 금융회사의 핵심 업무를 위탁 받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운영하는 '지정대리인' 핀테크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지정대리인은 금융위원회가 시행하는 ‘금융규제 샌드박스’의 일환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회사와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핀테크 기업의 협업을 통해 금융서비스의 발전을 도모하는 제도이다. 지정대리인으로 선정된 기업은 기존 금융사의 핵심업무를 위탁 받아 최대 2년까지 혁신적 아이디어를 시범 운영할 수 있다. 현재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간편결제서비스 제공업체인 NHN 페이코 등 국내 핀테크 산업을 선도하는 핀테크 기업들이 지정대리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지정대리인으로 선정된 나이스abc는 NICE그룹의 금융인프라 정보를 활용하여 개발한 빅데이터 및 AI 기업평가모형을 기반으로 매출채권 및 전자어음을 심사·평가한 후 그 결과를 미래에셋캐피탈에 전달하고 미래에셋캐피탈은 나이스abc의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자에게 필요 자금을 제공함으로써 유동성을 지원한다. 나이스abc는 지난 4월 국내 최대 금융인프라 기업
【 청년일보 】 나이스그룹은 건설업 시장 내 원활한 자금 유동성 지원을 통한 건설업 발전 도모를 위해 건설공제조합과 포괄적 업무협약(MOU)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설업 시장에 참여 중인 중소사업자를 대상으로 전자어음 할인 등 매출채권 유동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했다. 또 NICE그룹 내 P2P금융 계열사인 NICE비즈니스플랫폼(NICEabc, 이하 나이스abc)이 주축이 되어 16일 건설업 특화 전자어음 할인 P2P금융 플랫폼 서비스인 'CG NICE(씨지나이스)'를 출시한다. CG NICE는 자금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건설업체에 빠르고 간편한 전자어음 할인 등 원활한 매출채권 유동화를 지원하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 서비스를 개발·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CG NICE는 온라인·비대면으로 전자어음 할인을 신청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나이스abc와 건설공제조합 양사가 지닌 데이터 및 인프라를 활용해 다층적으로 심사·평가한 후 합리적인 금리에 필요한 자금을 업체에 지원한다. 나이스abc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 인프라를 보유한 나이스그룹이 지난해 8월에 출시한 기업 상생지원
【 청년일보 】 나이스그룹의 P2P금융 계열사인 NICE비즈니스플랫폼(NICEabc, 이하 나이스abc)이 서비스 출시 후 6개여월 만에 누적대출액 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일 전했다. 나이스abc는 나이스그룹이 지난해 8월에 론칭한 기업 상생지원 금융 플랫폼으로 기업 분석 노하우와 AI 신용평가모형을 기반으로 국내 중소기업에 매출채권 및 전자어음 할인을 통한 자금을 신속히 지원하는 모델이다. 공시자료에 따르면, 나이스abc는 지난달 29일 기준 총 누적대출액 566억 1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서비스 출시 4개여월 만에 누적대출액 300억 원(327억 원)을 돌파한 지 2개월 만에 달성한 중개실적으로, 전자어음을 포함한 국내 매출채권 시장에서의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현호 나이스abc 전략사업실장은 "(대기업 대비) 낮은 신용도, 담보 한도 등의 이유로 1금융권으로부터 금융 혜택을 못 받는 중소 사업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나이스abc는 정교한 기업 평가 기반의 합리적인 할인율을 적용해 중소 사업자의 원활한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고, 투자자에게는 연평균 4~8%대 저위험·중수익 투자상품을 제공 중"이라고 말했다. 나이스a
【 청년일보 】 나이스그룹의 P2P금융 계열사인 NICE비즈니스플랫폼(NICEabc, 이하 나이스abc)이 서비스 출시 후 4개여월 만에 누적대출액 300억 원을 돌파했다고 7일 전했다. 나이스abc는 중소기업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나이스그룹이 지난해 8월에 론칭한 기업 상생지원 P2P금융 플랫폼이다. 나이스abc는 나이스그룹의 금융 인프라를 활용한 심사평가모델을 개발하여 중소기업에 전자어음 할인을 통한 빠른 자금 확보를 지원하고, 투자자에게는 연 5~10%대 투자 상품을 제공한다. 나이스abc측에 따르면, 나이스abc는 지난 한 해 동안 총 누적대출액 327억 원을 기록했다.(2019년 12월 31일 기준). 총 누적대출액 300억 원 돌파는 지난해 8월 26일 서비스 출시 이후 128일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전자어음 등 국내 매출채권 시장에서의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나이스abc는 서비스 출시 80일 만인 지난 11월 13일에는 업계에서 가장 빠른 100번째 전자어음 금융 상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나이스abc 관계자는 "(대기업 대비) 신용도가 낮은 중소기업은 1금융권에서 금융 혜택을 받기 어려워 고금리의 사채시장으로 내몰리고 있다"
【 청년일보 】 나이스그룹의 P2P금융 계열사인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나이스abc)은 IBK기업은행과의 전자어음 할인 서비스 출시를 기념한 '2019 웰컴투 나이스(Welcome to NIC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IBK기업은행의 BOX 플랫폼을 이용하는 중소기업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나이스abc 전자어음 할인 서비스를 처음으로 이용하는 업체에 할인율 인하(수수료면제), 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내년 2월 29일까지 약 3개월 간 진행된다. IBK기업은행의 BOX 플랫폼은 국내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 전반을 지원하는 디지털 경영지원 플랫폼으로, 생산부터 자금, 인력, 재무 및 마케팅까지 다양한 금융·비금융 지원 솔루션을 제공중이다. NICEabc는 BOX플랫폼에서 온라인을 통한 낮은 금리의 비대면 전자어음 할인 서비스를 통해 사업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한다. 최정환 나이스abc대표는 "이번 전자어음 할인 서비스는 자금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IBK기업은행과 함께 중소기업의 원활한 지속 성장을 위한 혁신 금융 서
【 청년일보 】 나이스그룹의 P2P금융 계열사인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NICEabc, 이하 나이스abc)은 지난 8월 말 서비스 런칭 후 80일 만에 100번째 전자어음 금융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국내 P2P업계 전자어음 상품군에서 최단기간 100호 상품을 출시한 기록이다. 전자어음 P2P금융 상품은 차주사가 거래대금으로 받은 전자어음에 대한 담보 기반의 금융 상품으로 전자어음을 소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합리적인 할인율을 적용한 금융지원 서비스를, 일반 투자자들에게는 은행 예·적금보다 높은 이율의 안정적인 투자처를 제공한다. 나이스abc는 나이스그룹이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 인프라를 기반으로 개발한 정교한 인공지능(AI) 기업평가모형을 활용해 19일 현재까지 40여 곳의 중소기업에 70억 원이 넘는 전자어음 P2P금융 상품을 출시했다. 특히, 지난 13일에 출시한 전자어음 100호 상품은 국내 업계 전자어음 상품 중 가장 빠른 100호 상품으로 기록됐다. 현재까지 연체율 0%를 유지하고 있다. 신현호 나이스abc 전략사업실장은 "중소기업 간의 상생 협력을 위해 출범한 나이스abc가 많은 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덕에 100호 상품을
【 청년일보 】 나이스그룹의 P2P금융 계열사인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나이스abc)은 채권 발행기업 대상 ‘예약 투자’ 시스템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BM) 특허를 국내 최초로 등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BM 특허는 투자자가 채권(P2P상품) 발행사인 특정 기업에 일정 투자 금액을 미리 설정하면, (플랫폼 내 출시 전) 해당 기업의 채권 상품에 가장 우선적으로 투자가 실행되는 금융 서비스이다. 이는 투자자가 신뢰할 수 있는 기업에서 발행하는 전자어음·매출채권 기반 P2P상품을 빠르고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게 한다. 한편, 차주사인 중소기업은 ‘예약 투자금’을 미리 확보하며 투자 모집 기간을 줄이는 등 빠른 자금 확보가 가능해진다. 현재 국내 P2P금융업체들은 P2P상품에 대한 자동투자 시스템을 구축해 상품 종류, 연수익률 및 상환 기간 등 고객의 투자 성향에 따른 자동 투자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나, 발행사를 대상으로 한 예약 투자는 국내 최초이다. 예약투자의 도입으로 사전 확보한 투자금은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에 있어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이스abc는 이번 예약 투자 서비스에서 기업 심사·컨설팅 전문성과 변별력 높은 인공지능(AI)
【 청년일보 】 나이스그룹의 P2P금융 계열사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나이스abc)가 투자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나이스abc가 모집중인 P2P상품에 100만원 이상 투자한 회원 중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인당 투자금액에 따라 100만원 당 1만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한다. 상품권 지급은 1인당 최대 5만원으로 100명이 모집되면 이벤트가 종료된다. 나이스abc는 나이스그룹의 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 인프라를 활용한 안정적인 상품 구성, 평균 60일이라는 짧은 투자 기간, 은행 예적금보다 높은 연평균 6-8%대의 투자 수익률을 선보이며 서비스 출시 2개여월만에 총 누적대출액40억원을 돌파했다. 최정환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 대표는 "나이스abc는 업계 최고 수준의 정교한 신용평가 모델과 평가 노하우를 기반으로 안정성 있는 P2P금융 상품을 출시 중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이 6~8%대 저위험·중수익 상품에 투자해 저금리 시대에 새로운 재테크 수단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이벤트 경품 지급은 이벤트 종료시점으로부터 5영업일 내에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나이스abc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
【 청년일보 】 NICE신용평가와 NICE평가정보를 운영하는 신용평가 비법을 활용해 개인대개인(P2P) 금융 시장에 진출했다. NICE그룹은 26일 그룹의 신사업 계열사인 NICE비즈니스플랫폼이 기업금융 플랫폼 NICEabc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NICEabc는 NICE비즈니스플랫폼이 중소기업의 매출채권과 전자어음에 합리적인 할인율을 적용해 투자자에게 내놓고, 투자자들이 NICE비즈니스플랫폼이 제공하는 기업 정보를 보고 투자에 나설 수 있게 하는 공간이다. 중소기업은 자금이 필요할 때 거래 업체에서 받은 전자어음으로 자금을 빨리 공급받고, 투자자는 예금이자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NICE그룹은 "연간 국내 전자어음 발행 규모가 약 550조원인 데 비해 할인 규모는 20조원에 불과해 많은 중소기업이 실질적인 혜택을 못 보고 있다"며 "그룹이 보유한 컨설팅·심사 전문성을 활용해 위험은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