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남양유업이 급등했다. 코스피 상장사 남양유업은 31일 오후 13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3.86%(13만6000원) 상승한 7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남양유업은 홍원식 전 회장·아내 이운경씨·손자 홍승의씨가 보유한 보통주식 37만8938주를 국내 경영 참여형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지분 매각 규모는 홍 전 회장 지분 51.8%를 포함한 오너일가 지분 52.63%에 해당한다. 남양유업 총수 일가는 홍 전 회장의 아들 홍명식 상무의 지분 3208주(0.45%)만 남게 됐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남양유업이 장중 급등했다. 코스피 상장사 남양유업은 25일 오후 3시 17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2.92%(5만원) 상승한 4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기대가 남양유업 급등의 배경으로 거론된다. 홍원식 남양유업 전 회장은 지난 17일 불가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저감 효과가 있다는 논란에 책임을 지고 퇴임했다. 이어 지송죽 이사와 홍진석 이사 2명도 등기이사에서 사임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남양유업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중장년층을 겨냥해 보다 고소해진 '건강한 두유 GT 고칼슘' 2종(플레인, 검정콩)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0일 관계자는 전했다. 40, 50대의 중장년층은 두유의 주 소비층인 만큼, 두유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하지만 두유의 당 함량을 보고 나면 걱정이 앞서기 마련이다. 남양유업은 이에 중장년층 소비자를 대상으로 고칼슘과 저당 설계로 건강과 맛을 한 번 더 생각한 '건강한 두유 GT 고칼슘'을 출시했다. '건강한 두유GT 고칼슘'은 남양유업의 두유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활력 있고 탄탄한 뼈 건강을 위해 고칼슘 설계 및 칼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D를 함유했다. 저당으로 설계해 달지 않고 콩 본연의 고소한 맛을 살려낸 두유이다. 또한 국산 검정 약 콩과 국산 발효 콩 함유하였으며, 여기에 콜레스테롤 0mg, 트랜스지방 0g으로 소비자들이 먹는 부담도 덜었다. 남양유업 마케팅팀 이상호 BM은 "건강한 두유 GT는 탄탄한 영양 설계로 간식 및 식사 대용으로 부족함이 없는 제품으로, 두유 본원의 고소한 맛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적합한 제품"이라며, "항상 고객분들께 조금 더 다가가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맛 좋은 제품을
【 청년일보 】 남양유업의 백미당은 16일 중국 상하이 디즈니 리조트에 있는 디즈니타운에 백미당을 열었다고 밝혔다. 국내 외식업체가 중국 상하이의 디즈니 리조트에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백미당은 분기마다 3가지 메뉴를 디즈니타운점 한정 메뉴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분기에는 ▲백미당 달고나 아포가토 ▲스페셜 멜론 아이스크림 ▲더블초콜릿 아이스크림 디즈니 한정 스페셜 메뉴를 내놓을 계획이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남양유업이 오는 15일 오후 2시 인스타그램 IGTV 방송을 통해 '두근두근 랜선 임신육아교실'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1983년부터 출산을 앞둔 예비 산모들에게 임신과 출산 육아 관련 지식을 전달하고 산모들만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임신육아교실을 진행했다. '두근두근 랜선 임신육아교실'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산모를 위해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IGTV 방송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의 단점인 ‘끊김’ 현상을 고려해 남양유업의 '두근두근 랜선 임신육아교실'은, 사전 녹화된 영상을 IGTV를 통해 원활하게 시청 가능하다. 또한 방송 업로드 후 24시간 동안 해당 계정에서 지속 시청 가능하다. 이번에 진행되는 '두근두근 랜선 임신육아교실'에서는 서초아이누리한의원 황만기 대표원장이 다른 산모교실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산모들의 한의학적 건강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토크쇼 형태로 개그맨 한상규가 MC를 맡아 진행이 된다. 강의 주제는 '한의사와 함께하는 임신·출산 건강관리'로 ▲1부는 한의사와 함께하는 임신·출산 건강관리 ▲2부는 알.쓸.육.팁(알아두면 쓸모 있는 육아 꿀팁)으로 미리미리 알
【 청년일보 】 남양유업의 신사업 모델인 영양맞춤 배달 이유식 브랜드 '케어비'는 런칭 100일을 맞아 '랜선 백일잔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케어비는 지난 3월 런칭 이후 지난 100일 동안 무료체험 고객 6,000명 돌파, 리뷰글 1000건 이상 등록, 체험단 200명 이상 활동 등 배달 이유식을 이용하는 많은 고객들의 마음을 케어비로 정착시키는데 성공했다. 케어비는 백일 동안 많은 고객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케어비 랜선 백일잔치'라는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께 큰 혜택을 드리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케어비 랜선 백일 잔치 이벤트로는 ▲케어비 100일 축하 덕담 댓글을 남기고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소문내면 참여자 전원에게 케어비 몰 포인트 제공과 추첨을 통해 백일반지, 젠한국 프리미엄 도자기 그릇 세트, 아쿠아플레이 물놀이 장난감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하며 ▲7월 백일인 아이 정보 인증 시 추첨을 통해 케어비 이유식 35세트를 무료로 지급하고 백일이 지난 아이에게도 케어비 몰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매주 금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100분 동안 진행되는 '백백타임딜'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댓글 참여자에게
【 청년일보 】 남양유업 맞춤 배달 이유식 '케어비'는 신한카드와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전했다. 올해 3월 25일에 정식 런칭한 케어비는 지난 100일 동안 무료체험 고객 6000명 돌파, 리뷰글 1000건 이상 등록, 체험단 200명 이상 활동 등 많은 소비자에게서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케어비는 ▲런칭 기념 이벤트 ▲가정의 달 이벤트 ▲이유식 유목민 정착 이벤트 등 고객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매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 바, 당월에는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카드 캐시백 할인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이벤트는, 케어비 이유식 구매 시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20%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혜택을 드리고 '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 총 100명에게 케어비몰 전용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케어비 신규 고객에게는 10% 추가 쿠폰을 제공하여 최대 30% 할인된 금액으로 케어비 이유식을 이용할 수 있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케어비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56년 아기 식품 과학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남양유업의 배달 이유식 케어비는 ▲한국영양학회와 공동 개발한 레시피와 식단을 바탕
【 청년일보 】 남양유업 대표 컵커피 브랜드 '로스터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해 주시고 계시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남양유업 관계자는 전했다. 코로나19로 현장에서 밤낮없이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서 준비한 이번 이벤트는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국내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선정되신 분의 이름으로 해당 사연과 메시지를 담은 ‘로스터리’ 커피 선물세트가 의료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 관련해, 현재 특정 병원을 언급하며 '아직 1.6kg 인 넷째가 신생아중환자실에 있어 면회가 금지되어 있지만, 밤낮없이 아이들을 돌봐주시는 의료진에게 감사하다' 등의 감동적인 사연이 잇따르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빠른 대응으로 국제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코로나 위기관리는, 밤낮없이 헌신하는 의료진들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다"며 "'덕분에 챌린지' 동참을 통해 지금도 불철주야 고생하고 계시는 의료진들에게 우리 모두가 감사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하고자
【 청년일보 】 남양유업 신제품 채움주스가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빈칸채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전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빈칸채움' 이벤트는 이벤트 페이지 사진 속 '빈칸'에 들어갈 말을 댓글로 적어주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가 가능하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당첨된 인원에 한해 신제품 채움주스 2종(오렌지, 포도)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렌지, 포도 2종으로 이루어진 채움주스는 비가열 살균 방식과 100% 향료 무첨가를 통해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도 살린 남양유업의 신제품으로, '채움'은 100% 과즙으로 채웠다는 제품 속성을 표현하기 위한 제품명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채움주스는 비가열 살균 방식을 통해 갓 내린 과즙의 생과일주스처럼 신선하면서도, 과일의 맛과 향을 그대로 채운 제품"이라며 "바쁜 아침에 과일을 직접 갈아 마시는 번거로움을 덜면서도 신선하게 주스를 마실 수 있도록 채움주스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남양유업의 대표 발효유 제품 '불가리스'는 출시 30주년을 맞아, MZ 세대를 겨냥한 '국민쾌변송, 쾌변장인! 불가리~스' 뉴트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전했다. 캠페인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에게나 익숙한 '불가리~스' 멜로디를 미스터트롯 '노지훈'등 5명의 유명 아티스트의 개성으로 재해석한 영상을 통해 MZ 세대에게는 불가리스를 새롭게 알렸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B급 감성의 영상미와 '사는 게 힘들어도, 싸는 건 편안하게'라는 위트 있는 가사 등을 통해 불가리스의 30년 쾌변장인 불가리스의 특징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한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불가리스 캠페인 영상은 남양유업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유업은 '쾌변장인' 캠페인 론칭에 맞춰 젊은 고객에게는 빈티지한 감성으로 색다를 재미를 주고 중장년층 고객에겐 과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뉴트로 컨셉의 '스페샬에디숀' 패키지 제품을 새롭게 출시할 계획이다. 해당 제품은 전국의 할인점 및 슈퍼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장 발효유 브랜드로 30년 동안 꾸준히 사랑을
【 청년일보 】 남양유업 배달 이유식 브랜드 '케어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전했다. 케어비는 전 세계적으로 구독경제 열풍이 불고 있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배달 이유식 사업 브랜드로, 아기 먹거리 전문 기업 남양유업의 신사업 모델이다. 이번에 케어비에서 준비한 이벤트는 총 3가지로 ▲받고싶은 상품 선택 이벤트 ▲금토일 구매 혜택 이벤트 ▲케어비 첫구매 전고객 사은품 증정이 있다. 먼저 '받고 싶은 상품 선택' 이벤트는 아기세탁기, 루이스폴센조명, 다이슨에어랩, 미니버기유모차, 케어비 35세트 등 다양한 육아 아이템들 중 갖고 싶은 상품을 투표하는 이벤트이다. 최다 투표된 상품을 고른 인원들 대상 전원 혜택과 함께 추첨을 통해 온 가족을 위한 종합선물세트를 준비했다. '금토일 구매 혜택' 이벤트는 5월 중 '금·토·일'에만 사용 가능한 쿠폰을 케어비몰 가입 고객 전원에게 지급하며, 최대 14% 할인 쿠폰 및 재구매 시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케어비 첫구매 고객들 대상 '레이첼바커 이유식 용기' 및 '케어비 보냉가방'을 증정한다. 또한 아이에게 어떤 이유식이 잘 맞을지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 계획한 '케어비
【 청년일보 】 온라인에 경쟁사 비방글을 게시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남양유업이 7일 사과 입장을 밝혔지만, 사건 경위에 대해서는 실무자와 홍보대행사의 자의적 판단에 따른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남양유업은 이날 홈페이지에 게시한 입장문을 통해 "고객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 숙여 깊이 사과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과열된 홍보 경쟁 상황에 실무자가 온라인 홍보 대행사와 업무를 협의하는 과정에서 매일 상하 유기농 목장이 원전 4㎞ 근처에 위치해 있다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자의적으로 판단해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자는 1년여간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해왔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해 초 홍보대행사를 동원해 온라인 맘카페 등에 경쟁사를 비방하는 내용의 글과 댓글을 지속해서 게시한 혐의로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등 7명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6일 밝힌 바 있다. 남양유업은 여러 곳의 맘카페에 '매일유업에 원유를 납품하는 목장 근처에 원전이 있는데 방사능 유출 영향이 있는 것 아니냐'는 내용의 글을 반복적으로 게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남양유업은 2009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