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대우건설이 2년 만기 2400억 원 회사채 중 1100억원의 차환 발행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첫 회사채 발행으로 전액 사모 형태로 조달했다. 잔여 1300억은 보유자금으로 상환 예정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회사채는 3년물에서 5년물이다. 기존 투자자의 만기연장 니즈와 회사의 장기물 회사채 발행 니즈를 적절히 만족시키기 위해 기존 만기 2년에서 최대 5년으로 장기화했다. 발행금리를 민평금리보다 낮게 설정했음에도 성공적으로 투자자를 확보했다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 통상적인 사모사채는 민평금리(국내 4개 민간채권평가회사에서 한정한 채권 금리를 평균한 금리)에 사모프리미엄을 가산해 발행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매우 성공적인 발행이라고 대우건설은 강조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5년물 회사채 발행은 A-등급 및 건설업종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점과 민평금리 대비 낮은 금리로 사모사채를 발행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이번 사모사채 발행 성공으로 향후 계획 중인 공모사채 발행의 성공 가능성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 대우건설이 발행한 회사채 중 만기가 도래하지 않은 물량은 총 6017억원 규모다. 이 중 올해 상환해야하는 자금
【 청년일보 】 ◆ 네이버, 영업이익 1조클럽 복귀…"전년 比 5.2% 증가" 네이버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5조3천41억원, 영업이익 1조2천153억원을 올렸다고 28일 공시. 이는 지난 2019년보다 각각 21.8%, 5.2% 증가한 역대 최고치. 작년 4분기 매출은 1조5천126억원, 영업이익은 3천32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2%, 11.0% 늘어났음. ◆ 현대차증권, 지난해 영업이익 1천315억원…사상 최대 현대차증권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33.6%와 31.8% 증가한 1천315억원과 94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공시.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 매출액도 17.3% 늘어난 8천399억원을 나타냈음.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감소한 31억원을 기록. 당기순이익은 8억원. ◆ 오스템임플란트, 작년 영업이익 986억원…전년 比 129.9%↑ 코스닥 상장사 오스템임플란트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986억원으로 전년보다 129.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 매출은 6천325억원으로 전년 대비 11.9% 증가. 순이익은 1천17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음. 4분기 영
【 청년일보 】 대우건설이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피 상장사 대우건설은 24일 오후 2시 44분 경 전 장보다 5.58%(250원)상승한 4730원에 거래됐다. 대우건설은 도로, 철도 등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는 토목사업과 아파트 등을 건설하는주택건축사업, 석유화학시설 및 발전소를 건설하는 플랜트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업계 등에 따르면 전날 이라크 정부는 알포(Al Faw)신항만 건설 1단계 공사를 대우건설이 전담하는 내용을 담은 정부계획안을 내각에서 통과시켰다. 대우건설은 이미 1단계 공사 가운데 진입도로 건설, 방파제 공사 등 일부 프로젝트를 따낸다고 알려졌다. 이번 공사는 약 2조9000억원 규모로, 대우건설 올해 해외수주 목표(5조696억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대우건설이 새 상업시설 브랜드 '아클라우드'(arcloud)를 출시한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를 갱신한 데 이어 올해는 상업시설 브랜드 출시를 통해 대형 상업시설 분야에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할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아클라우드는 하남 감일지구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아클라우드 감일'은 감일지구 중심상업용지 1블록에 지하 1층∼지상 2층, 총 3만8천564㎡ 규모로 오는 9월 분양할 예정이다. 아클라우드는 호(弧)를 뜻하는 'arc'와 구름을 의미하는 'cloud'가 결합한 이름이다. 높은 하늘에 유유히 떠다니는 구름처럼 여유롭고 변화무쌍하며 열린 공간을 뜻한다. 대우건설은 단순한 쇼핑몰이 아닌 여유와 즐거움을 느끼며 색다름을 경험하고 다양한 사람들의 생활 가치가 하나로 모이는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한다고 소개했다. 【 청년일보=장한서 기자 】
【 청년일보 】 대우건설은 충남 서산시 예천동 480-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의 청약접수를 내달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69~99㎡, 총 86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 세대수는 △69㎡ 240세대 △84㎡A 353세대 △84㎡ B 141세대 △99㎡ 127세대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64만원대로 책정되었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0%를 2회 분납, 1차 1,000만원 정액제로 진행된다. 계약금(10%) 납부시 분양권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접수는 오는 8월 1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화), 12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8월 18일이며, 정당 계약은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충남 서산시 예천동 469번지(서남초교 옆)에 마련됐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 방문시 마스크 미착용자는 출입을 금지하며, 열화상 카메라, 손 세정제 등을 비치해 견본주택 내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자세한 단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 】 대우건설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분양하는 '대치 푸르지오 써밋'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31일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치동 구마을 1지구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8층 9개동, 총 48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재건축이 예고된 구마을 1∼3지구 중 가장 큰 규모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4천751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용면적·타입별로 51㎡A 33가구, 53㎡A 10가구, 59㎡A 20가구, 59㎡B 3가구 등 소형 66가구, 102㎡A 30가구, 117㎡A 5가구 등 대형 35가구를 일반에 분양하며 펜트하우스 타입인 101㎡A·107㎡A·129㎡A·150㎡A·155㎡A 각 1가구도 일반분양한다. 총 106가구 일반분양이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대명중, 휘문중·고교 등이 있는 학세권이며, 경기고·단대부고·중대부고·진선여중·고 등이 가깝다. 또한 대치동 학원가가 인근에 있어 교육 인프라가 풍부하다. 교통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신분당선 한티역, 3호선 대치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강남 중심부에 위치해 서울 전역과 수도권 도로 접근성도 좋다. 다음달 10일 1순위 당해, 11일 1순위 기타, 12일 2
【 청년일보 】 대우건설 경영진이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대우건설은 김형 사장을 포함한 임원 전원이 회사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대우건설은 "이번 주식 매입은 우리사주조합 방식이 아니라 임원의 자유로운 개인 의사에 따라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3일까지 '대우 사랑 캠페인'을 통해 전체 임원을 포함한 임직원 1562명이 자사주 170여만주를 매입했다고 전했다. 총 매입액은 약 60억원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벌인 1차 캠페인에 이어 올해 2차 캠페인에 많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며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도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장한서 기자 】
【 청년일보 】 대우건설이 2700억원대의 도시철도 공사를 싱가포르에서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싱가포르 서부 주롱 지역에 건설하는 2억3900만달러(약 2770억원) 규모의 도시철도공사를 따냈다고 20일 밝혔다.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이 발주한 이번 공사는 주롱 지역 주요 거점과 남북철도(NSL)·동서철도(EWL)를 연결하는 24Km 도시철도(MRT) 중 일부로, 지상 역사 3개와 3.6km 고가교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이 60%, 현지 건설사(Yongnam E&C)가 40%의 지분으로 설계·시공하게 된다. 착공은 이달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2014년 톰슨 라인 공사 수주 이후 싱가포르에서 6년 만에 토목공사를 수주하게 됐다"며 "싱가포르 공사 입찰 시 기술평가가 중요한 것으로 판단, 기존 고속도로 횡단 등의 어려운 공사 여건을 극복하기 위한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법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장한서 기자 】
【 청년일보 】 대우건설은 충남 서산 예천동에서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예천동 480-1번지 일원에 짓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전용면적 69∼99㎡ 총 86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69㎡ 240가구, 84㎡A 353가구, 84㎡B 141가구, 99㎡ 127가구 등이다. 분양사는 모든 가구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판상형 위주로 배치하고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해 조망 및 일조권을 확보했다고 소개했다. 단지 내 중앙광장과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등 야외시설과 독서실,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스터디룸 등 커뮤니티 센터도 마련된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 롯데마트와 하나로마트, CGV서산 등 시설이 있고 중앙호수공원 인근 상업시설을 도보로 이용 할 수 있다. 【 청년일보=장한서 기자 】
【 청년일보 】 대우건설은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 짓는 도시형생활주택인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의 견본주택을 26일 개관, 분양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는 아현동 275-2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18층, 전용면적 30∼45㎡ 239가구로 구성된다. 임대 5가구를 제외한 23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5호선 애오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마포대로, 신촌로 등 도로망을 통해 서울·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반경 1.5㎞ 안에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CGV, 이마트 등 쇼핑·문화시설도 있으며, 신촌세브란스병원·서울서부지방법원 등과도 가깝다.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는 도시형생활주택이지만 아파트 발코니 같은 서비스면적을 제공하고 법정 주차대수 대비 130%의 주차공간을 확보해 입주자 편의를 높였다고 분양사는 소개했다. 분양가는 4억9천400만∼8억8천900만원으로 예정됐다. 청약은 내달 2∼3일 진행하며 8일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장한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