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협중앙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이 주최하고 어린이조선일보가 주관하는 '제1회 초등학생 서민금융 글짓기 대회'가 지난 7일부터 내달 28일까지 8주간 개최된다. 8일 신협중앙회는 어린이들로 하여금 글쓰기를 통해 올바른 사고능력을 키우고, 조기 금융교육으로 건전한 경제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전국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한 서민금융 글짓기 대회는 ▲어느 날 100만 원이 생겼다 ▲용돈을 잘 관리하는 나만의 비결 ▲우리 가족의 즐거운 저축 생활 등 3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산문 또는 운문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특별상으로 '포·용·이·어·부·바' 육(六)행시 부문도 마련되어 있다. 작품 형식은 ▲산문(200자 원고지 3매 이상) ▲운문(제한 없음) ▲육(六)행시 총 3개 형식이며, 평가는 금융·경제 관련 경험 및 실천의지,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내부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상은 개별상으로 초등학생 82명 및 교사 2명에게, 단체상으로 1개교에 신협중앙회장상, 서민금융진흥원장상, 어린이조선일보사장상으로 나누어 상장과 함께 장학금과 부상이 수여되며, 9월 중 수상자 발표 및 시상식이 개최될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오프라인 대회 타이틀 스폰서 참여를 기념해 게임 아이템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10월 26일 온라인 본선과 11월2일 오프라인 본선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게임리그가 생소하던 2000년대 후반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메인 후원을 시행해 고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대회 후원을 통해 젊은 고객들과의 접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기념해 신한은행 모바일 금융플랫폼 쏠(SOL)에서는 블레이드 &소울 레볼루션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만 은화 쿠폰을 선착순 5만명에게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프라인 본선 경기가 진행되는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게임대회 후원을 통해 젊음과 역동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고객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