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남양유업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중장년층을 겨냥해 보다 고소해진 '건강한 두유 GT 고칼슘' 2종(플레인, 검정콩)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0일 관계자는 전했다. 40, 50대의 중장년층은 두유의 주 소비층인 만큼, 두유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하지만 두유의 당 함량을 보고 나면 걱정이 앞서기 마련이다. 남양유업은 이에 중장년층 소비자를 대상으로 고칼슘과 저당 설계로 건강과 맛을 한 번 더 생각한 '건강한 두유 GT 고칼슘'을 출시했다. '건강한 두유GT 고칼슘'은 남양유업의 두유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활력 있고 탄탄한 뼈 건강을 위해 고칼슘 설계 및 칼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D를 함유했다. 저당으로 설계해 달지 않고 콩 본연의 고소한 맛을 살려낸 두유이다. 또한 국산 검정 약 콩과 국산 발효 콩 함유하였으며, 여기에 콜레스테롤 0mg, 트랜스지방 0g으로 소비자들이 먹는 부담도 덜었다. 남양유업 마케팅팀 이상호 BM은 "건강한 두유 GT는 탄탄한 영양 설계로 간식 및 식사 대용으로 부족함이 없는 제품으로, 두유 본원의 고소한 맛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적합한 제품"이라며, "항상 고객분들께 조금 더 다가가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맛 좋은 제품을
【 청년일보 】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탄력근무제 등이 더해지면서 여럿이 함께 식사하는 자리가 줄었다. 특히, 각자 자리에서 식사를 해결하거나 정해진 삼시세끼 외에 틈틈히 간단한 식사를 즐기는 '틈새끼니족'이 늘고 있다. 이에 식품업계는 흐름에 발맞춰 슈퍼푸드를 활용한 간편식부터 휴대성을 높인 영양식 등 영양 밸런스를 고루 갖춘 다양한 '올인원 푸드'를 선보이고 있다. 먼저, 대표적으로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식물성 건강음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은 최근 슈퍼푸드 귀리의 풍부한 영양과 두유액을 한 팩에 담은 신제품 '베지밀 꼭꼭 씹히는 귀리두유'를 출시했다. 곡물 분말에 두유나 우유, 물을 더해야 하는 기존 간편대용식과 달리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두유에 볶은 통귀리를 더해 고소한 맛과 영양, 귀리 특유의 독특한 식감에 든든한 포만감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장 운동과 소화를 촉진하고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와 면역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베타글루칸, 칼슘과 비타민D를 더해 건강하고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주로 디저트나 간식으로 섭취하는 요거트로 식사를 간단히 대체할 수 있는 제품도 출시됐
【 청년일보 】 ㈜정식품은 신제품 '베지밀 루테인 두유'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베지밀 루테인 두유'의 성분인 '루테인'은 눈의 피로회복을 돕고 전자기기 등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청색광)로부터 눈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인체에서는 스스로 합성되지 않으므로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하며, 본래 두유의 주 원료인 콩은 녹황색 채소와 더불어 대표적인 루테인 함유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베지밀 루테인 두유'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두유에 마리골드 꽃에서 추출한 루테인 2.5mg을 함유한 건강 음료다.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30%에 달하는 비타민A, 비타민B군 5종, 칼슘 및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를 풍부하게 함유해 바쁘고 피곤한 현대인들이 다양한 영양성분을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식품 관계자는 "신제품 루테인 두유는 최근 장기간 실내 생활로 스마트폰·PC 등 전자기기 사용이 더욱 증가한 소비자들이 간편하고 맛있게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정 음용층을 확보한 정통 두유 외에 기능성을 강화하고 각종 영양성분을 균형 있게 설계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