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레몬헬스케어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HIMSS 아시아퍼시픽 2019(HIMSS ASIAPAC19)'를 성황리에 마무리 지으며 아시아 시장 진출의 물꼬를 텄다고 11일 전했다. 레몬헬스케어는 'HIMSS 아시아퍼시픽 2019'에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레몬케어(LemonCare)'를 선보였다. 또 국내 주요 대형병원에 환자용 모바일 앱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원스톱 모바일 헬스케어의 개념을 소개하고, 참관객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환자용 앱 시연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특히, 개인 의료 데이터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KT의 블록체인 기술을 ‘보험금 간편청구‘ 서비스에 접목해 상용화한 케이스를 소개해 해외 바이어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국내 40여 개 주요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 중인 서비스 구축 레퍼런스를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나아갈 수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번에 개최된 'HIMSS 아시아퍼시픽 2019'는 세계 최대 의료 IT 박람회 'HIMSS 아메리카'의 아시아 버전이다. 아시아에서도 의료IT 분야 중 가장 규모가 큰 행
【 청년일보 】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레몬헬스케어가 국내 1위 손해보험사 삼성화재와 스마트헬스케어 플랫폼 '레몬케어(LemonCare)' 기반의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 '레몬케어 뚝딱청구'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레몬헬스케어는 지난해 KB손해보험을 시작으로 NH농협생명과 미래에셋생명에 이어 삼성화재까지 ‘레몬케어 뚝딱청구’ 서비스 도입 보험사를 적극 확대해 나가고 있다. '레몬케어 뚝딱청구'는 실손보험금을 앱상에서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실손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모든 진료증빙자료를 앱상에서 전자데이터(EDI) 형태로 보험사에 바로 전송할 수 있다. 실손보험금 청구 소멸시효(3년) 내에 해당하는 모든 미청구 진료내역의 확인이 가능해, 숨은 보험금 찾기는 물론 수십 개의 미청구 진료내역도 언제 어디서나 한 번에 청구할 수 있는 뛰어난 편의성을 자랑한다. 특히, 초기 설치 비용과 물리적 공간이 필요한 무인키오스크나 진료증빙자료를 사진으로 찍어서 보험사 제공 앱으로 보내는 방식과 달리 모든 청구 절차를 시공간의 제약없이 '레몬케어 뚝딱청구' 앱상에서 간단한 본인인증만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게 큰 강점이다. '레몬케어 뚝딱청구'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