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이 복고 트랜드를 반영한 레트로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전했다. 이번에 레트로 패키지로 새단장해 선보이는 제품은 대한민국 최초의 식용유 브랜드 해표식용유의 '해표 콩기름 1.8L(리터)’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20년전 출시됐던 '해표 콩기름 1.8L' 제품의 로고, 글씨체 등이 적용된 패키지와 특징을 그대로 적용해 레트로한 느낌을 살렸다. 이를 통해 중장년 층에게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표 콩기름 1.8L'는 이마트와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마트에서 발행하는 레트로 감성의 월간지 '선데이서울'을 통해서도 소개된 이 제품은, 오는 4월 16일부터 29일까지 이마트 전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해표식용유는 1971년 첫 출시 이후 약 50년간 대한민국 대표 식용유로 꾸준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꾸준한 브랜드 관리와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식용유 부문이 개설된 이례 단 한번도 1등 자리를 놓치지 않고 2020년까지 21회 연속 수상했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박종배 담당은
【 청년일보 】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은 1980~90년대의 빈티지 감성을 담은 '맥심 커피믹스 레트로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맥심 커피믹스 레트로 에디션'은 옛날 제품 특유의 '복고'스러움에서 색다른 매력과 흥미를 느끼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한정판 제품이다. 따뜻한 색감을 바탕으로 예스러운 타이포그래피 등을 활용한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으로, '셑-트', '있읍니다' 등 과거 맞춤법을 사용해 레트로 감성을 한층 더했다. 맥심 커피믹스 레트로 에디션은 ▲맥심 레트로 에디션 보온병 세트와 ▲맥심 레트로 에디션 머그 세트 총 2종이다. 각각의 패키지에는 레트로 스타일의 디자인을 적용한 맥심 오리지날 커피믹스,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맥심 화이트골드 커피믹스 50개입 제품이 1개씩 포함 됐다. 또한 일명 '마호병'으로 불리며 90년대 맥심 커피의 판촉물로 높은 인기를 끈 빨간색 보온병과 커다란 맥심 로고가 인상적인 머그컵 등 스페셜 굿즈(Goods)를 포함해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고은혁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한정판은 ‘레트로 감성’을 반영한 제품으로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MZ세대에게는 신선한 재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