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동국제약은 다음달 13일 오후 1시 그레이스 병원 박형무(前중앙대 산부인과) 원장과 함께 마시는 골다공증 치료제 마시본S액 ‘2차 웹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2차 웹 심포지엄은 지난 9월에 진행된 1차 웹 심포지엄에 1,251명이 사전 등록하는 등 온라인 학술 활동에 대한 개원가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추가로 기획됐으며 ‘근감소증, 골감소증 & 골다공증의 단계별 접근: sarco-osteoporosis’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노화에 따라 골감소는 남녀 모두에게 발생되지만, 여성의 경우 폐경기에 근감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근감소증 단계에서 골질(Bone Quality)관리가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골다공증 발생률이 대퇴골경부는 1.76배, 고관절은 2.46배, 요추부위는 1.46배 높아지기 때문에 갱년기 여성의 골 건강을 조기부터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지난 1차 웹 심포지엄 이후 조사에서 참여자의 94%가 ‘매우 만족한다’ 또는 ‘만족한다’고 답하는 등 1차 웹 심포지엄이 매우 성공적으로 끝났다”며 “이번 2차 심포지움에서도 장기적인 치료 계획이 요구되는 골다공증 시장에서 마시본S액에
【 청년일보 】 동국제약은 ‘골다공증 치료의 순차적 접근: What’s Next?’라는 주제로 연세대 의대 내분비내과 이유미 교수와 함께 ‘웹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유미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동 대학에서 내분비학 석사와 골대사학 박사를 마쳤으며 대한내분비학회 연구이사, 대한골대사학회 국제교류이사를 맡는 등 폭넓은 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008년 국민건강보험 통계에 따르면, 골다공증은 치료 시작 12개월 이내에 10명 중 7명이 치료를 중단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만큼 치료 지속률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치료 지속률 향상과 골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복용이 편리하면서도 골다공증 환자의 개별적인 특성에 맞는 약제를 선택해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웹 심포지엄에서는 환자의 골다공증 단계에 맞는 다양한 골다공증 약제의 소개와 함께 이유미 교수가 제안하는 골다공증 가이드라인 ‘Rhee’s Therapy’도 소개될 예정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알렌드로네이트’ 성분의 유용성과 입지에 대해 집중 재조명하고 액상형 골다공증 치료제의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