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국순당은 막걸리 대표 상품인 '국순당 생막걸리'를 기존 녹색 패트병에서 친환경 투병용기로 바꾸고 레시피를 변경하여 맛을 개선하는 등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쌀 막걸리 특유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더욱 보강하기 위해 발효공법을 최적화하여 생막걸리의 신선함이 더욱 오래 유지되도록 개선했다. 전체적으로 쌀의 향미가 살아있는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세련된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도 친환경 투명 용기를 적용하고 수분리성 점착식 라벨을 사용해 용기에 라벨을 붙인 채로 분리 배출해도 재활용 공정에서 물로 쉽게 분리돼 재활용이 쉽게 했다. 라벨 디자인도 변경했다. 이번 리뉴얼한 '국순당 생막걸리'는 강원도에서 빚은 청정한 생막걸리 라는 점을 강조했다. 횡성양조장이 위치한 강원도의 상징색상 중 하나로 깨끗하고 수려한 자연환경을 의미하는 녹색을 새롭게 적용해 강원도의 맑은 물과 누룩으로 빚은 청정한 생막걸리 이미지를 담았다. 국순당 생막걸리는 직접 키운 누룩을 좋은 햇빛과 강원도 청정 바람으로 잘 말려 잡균과 나쁜 냄새를 제거해 사용하고 맑은술이 샘솟았다는 전설이 있는 주천강 인근 지하 340m의 청정수로 술을 빚는다. 이를 쉽게 알 수
【 청년일보 】 국순당이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국제 영화제인 '2020년 평창국제평화영화제(PIPFF)'의 주요 행사에 백세주와 1000억 유산균 막걸리가 만찬주 및 환영주로 제공된다고 22일 밝혔다. '2020년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지난 18일에 개막되어 오는 23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일원에서 6일간 총 34개국 96편의 영화가 소개된다. 올해 2회째 개최되며 강원도 및 평창군이 후원한다. 국순당은 본사와 양조장이 강원도 횡성에 있는 우리술 대표 기업으로 지난해에 이어올해도 영화제의 성공을 위해 백세주와 1000억 유산균 막걸리 등 우리 술을 후원했다. 이들 제품은 각종 행사와 시상식 행사 및 폐막식 등에서 만찬주로 사용되어 영화인을 대상으로 우리 술을 알리고 있다. 이 밖에도 이번 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한 초청 영화인 및 VIP들에게 우리 술을 알기기 위해 공식 호텔의 숙소마다 환영주로 백세주와 1000억 유산균 막걸리 등을 비치했다. 백세주는 1992년 첫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28년 동안 꾸준하게 국민 약주로 사랑받는 우리 술이다. 고려시대 명주인 백하주의 제법인 생쌀발효법을 복원하여 개발했고, 조선시대 실학서 지봉유설에 나오는 '구기백
【 청년일보 】 국순당이 조각을 중심으로 다양한 미술품을 선보이는 '조형아트서울 2020'에 프리미엄급 막걸리인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와 '아이싱 자몽'을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5회째인 ‘조형아트서울’은 ‘바람이 불어도 가야 한다’는 주제로 국내외 86개 갤러리가 참여해 국내외 작가 600여 명의 작품 2천여 점을 소개한다. 해외에서는 미국 아트센터마이애미, 프랑스 오송-파리갤러리, 중국 묵지갤러리가 참여한다. 실내 전시지만 12개 대형 조형물이 전시장 안에 설치돼 웅장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국순당은 프리미엄급 막걸리 등을 후원하며 갤러리 관계자, 초청 인사, 작가 등 국내외 예술계 인사를 대상으로 우리 술 알리기에 나선다. 전통주인 막걸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관심을 끌고 있는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참가 갤러리에 후원하고, 행사 개막일에 환영주로 '아이싱 자몽'을 제공한다.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내 몸속에 좋은 유산균을 키워주고 나쁜 유해균을 억제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이 함유된 프리미엄급 막걸리이다. 막걸리 한 병에 열처리 유산균배양체가 1000억개 이
【 청년일보 】 서울장수주식회사는 '장수 생막걸리' 전속 모델, 배우 황석정과 경수진이 함께한 TVC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장수 생막걸리'만의 차별화된 '10일 유통'을 통한 '톡 쏘는 신선한 맛'을 메인 콘셉트로, 막걸리 고수인 황석정이 초보 경수진에게 생막걸리의 신선한 기준에 대해 알려주는 모습 등을 유쾌하게 담았다. 특히, 양손으로 숫자 '10'을 강조하며 흥겨운 '10일 댄스'를 추는 모델 황석정의 다양한 표정과 춤 동작에서 활기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서울장수의 '10일 유통' 캠페인은 막걸리 초보 경수진이 유통기한 30일 생막걸리를 살피며 "막걸리 유통기한은 며칠일까?"라는 신선함에 대한 의심에서 시작된다. 이때 막걸리 고수 황석정이 냉장고에서 불쑥 나타나 '막걸리 아무거나 막 마시는거 아니야'라고 조언하고 '효모가 살아있는 10일', '신선해서 맛있는 10일' 등 '장수 생막걸리'의 유통기한 10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음악에 맞춰 위트있는 춤을 춘다. 실제로 서울장수는 '유통기한 10일'을 살아있는 효모와 신선한 맛의 기준으로 삼고, 최상의 맛을 위한 고집스러운 약속으로 '신선한 10일 유통'을 지키고 있
【 청년일보 】 서울장수주식회사는 지난 25년 간 국민 막걸리로 사랑받아 온 '장수 생막걸리'를 기존 녹색 페트병에서 재활용에 용이한 친환경 무색 페트병으로 전면 교체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충북 진천 제조장은 물론, 서울 내 제조장 7곳(영등포, 구로, 강동, 서부, 도봉, 성동, 태능) 등 '장수 생막걸리'를 생산하는 모든 제조장에서 기존 녹색병에서 무색 페트병으로 전면 교체한다. 지난 1월 서울장수는 진천 제조장에서 생산하는 ‘장수 생막걸리’를 재활용이 쉬운 단일 재질의 무색 페트병으로 우선 교체한 바 있다. 새로운 라벨 디자인에는 '10일 유통'의 짧은 유통기한과 신선한 맛을 강조하기 위해, '10일 장수 생고집' 문구를 줄인 '십장생' 키워드를 새긴 것이 특징이다. 서울장수는 '유통기한 10일'을 살아있는 효모와 신선한 맛의 기준으로 삼고, '최상의 맛을 위한 고집스러운 약속'을 지키고 있다. '장수 생막걸리'의 전면 리뉴얼은 지난해부터 시행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자원재활용법)'에 앞장선 것으로 막걸리 업계에서는 최초로 진행됐다. 서울장수는 업계 1위로서 시대적 소명을 다하고, 품질 안정성을 확보하는 범위 내에서
【 청년일보 】 서울장수주식회사는 국내 막걸리 업계 1위인 '장수 생막걸리'의 전속 모델로 배우 황석정과 경수진을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장수는 두 배우의 밝고 건강한 매력이 '장수 생막걸리'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렸으며, 신선한 기운을 더해줄 것이라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두 배우를 모델로 내세워, 신선한 생막걸리의 기준인 ‘유통기한’과 자연 생성되는 탄산의 '톡 쏘는 신선한 맛' 등 제품의 차별성을 담은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에 돌입해 국내 막걸리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오는 13일에는 두 배우와 함께하는 TVC 광고 및 디지털 영상을 선보인다. 서울장수 영업본부장 김종승 이사는 "장수 생막걸리의 새 얼굴인 배우 황석정, 경수진과 함께 TVC 등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라며 "이번 ‘10일 유통’ 캠페인을 통해 서울장수는 물론 탁주 시장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매년 5월 셋째 월요일, 인생에 단 한번 성인으로서 축하받는 '성년의 날'이다. 성년의 날은 관혼상제의 첫번째인 관에 해당하는 것으로 성년이 된 것을 축하함과 동시에 성인으로 책임과 절제를 알리는 의미에서 연장자가 술을 권하곤 했다. '새내기 성인'들은 주량이 낮거나 각 주량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처음 접하는 주류로는 가볍게 즐길 수 있고 비교적 도수가 낮은 ‘막걸리’를 추천할 만하다. 실제로 최근 2030세대를 겨냥해 달콤하고 깔끔한 맛의 다양한 막걸리가 출시되면서 젊은 층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 트렌드 컬러 적용으로 새로워진 '저도주 막걸리' 추천 최근 주량이 세지 않은 새내기 성인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일명 ‘알쓰용’ 막걸리가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서울장수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선보인 ‘인생막걸리’는 알코올 도수 5도짜리로, 막걸리를 음용 경험이 적은 막걸리 입문자, 초보자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달콤하고, 깔끔한 맛의 저도주다. 집에서 가볍고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같은 맛 다른 느낌의 전 세대를 아우르는 세대별 맞춤 디자인 3종 패키지는 연령대에 맞춰 골라 마실 수 있는 재미를 더해 가족들과 즐기기에도
【 청년일보 】 국순당은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된 막걸리 신제품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미국에 본격 수출한다고 14일 밝혔다. 국순당이 지난달 출시한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국순당의 인기 제품인 '1000억 유산균막걸리'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이다.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막걸리 한 병(750ml)에 열처리 유산균배양체가 1000억개 이상 함유되어 있으며, 프리바이오틱스 물질인 프락토올리고당도 1000mg이 들어있다. 열처리 유산균배양체와 프락토올리고당은 내 몸 속에 좋은 유산균을 키워주고 나쁜 유해균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여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국순당은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의 초두 수출물량이 미국 현지 유통∙판매점에서 추가 입점 문의가 잇따르는 등 뜨거운 반응으로 본격 수출에 나선다. 이번 수출을 계기로 향후 프리미엄급 막걸리의 해외시장 개척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국순당과 현지 유통∙판매점에서는 최근 미국에서 프리바이오틱스 관련 제품에 대한 인기가 코로나19등의 영향으로 더욱 높아져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함유한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미국
【 청년일보 】 국순당은 프리미엄 막걸리인 '1000억 유산균 막걸리'의 올해 1분기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26% 이상 늘어난 실적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국순당 측에 따르면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올해 1분기에 23만 병을 판매하여 지난해 1분기 18만 2000 병보다 26.4% 늘었다. 1분기 중 가장 판매량이 큰 폭으로 늘어난 달은 1월로 지난해 1월보다 51.5% 늘어났다. 2~3월에도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세를 꾸준하게 유지했다. 국순당 측은 막걸리 비수기인 1분기에 판매량이 지속해서 늘어난 것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균인 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외출을 자제하고 홈술을 즐기는 분위기로 가정에서 즐기기 좋은 낮은 도수 술인 막걸리에 대한 구매 의향이 높아진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1000억 유산균 막걸리'가 소비자가격 3000원대로 1000원대가 대부분인 일반 막걸리보다 고급제품으로 가정에서 가볍게 즐기는 음주로 이왕이면 좋은 술을 마시고자 하는 소비성향이 프리미엄급 막걸리에 대한 선호도로 이어진 것이 판매량 증가의 원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