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는 영업력 확장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1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주는 100% 주주인 메트라이프생명이 모두 인수했다. 2016년 6월 출범한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는 67명의 재무설계사와 4개 지점으로 시작해 이달 기준으로 33개 지점과 730여명의 설계사를 보유한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이다.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는 납입된 투자금으로 대(對) 고객서비스와 설계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 그리고 우수 설계사 육성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변화하는 영업 환경에 대한 대응으로 고객 관리를 위한 플랫폼과 모바일 영업 지원 시스템을 개발하고, IT(정보기술) 보안강화 등 금융당국 규제 준수를 위한 전산 인프라의 확충과 고도화도 추진한다. 이 밖에도 우수 설계사의 유치 및 정착을 위한 MDRT(백만달러 원탁회의)프로그램 및 신입 설계사 육성 프로그램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승배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 대표는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자본을 확충했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 청년일보 】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지난 8월 한 달 동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무연고 아동을 위한 ‘나눔 팝업북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경을 감안해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 각자가 DIY키트로 온라인 교육을 통해 팝업북을 만든 후 택배로 보내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메트라이프생명과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 설계사, 고객 그리고 일반 대학생까지 총 1,892여 명이 참여해 900권의 나눔 팝업북을 제작했으며 전국 28개 보육시설을 통해 무연고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나눔 팝업북과 함께 총 2,800만원 상당의 영유아 생필품도 함께 기부한다. 메트라이프생명 MDRT 및 임직원들도 개인기부에 동참하며 정성을 보탰다. 황애경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나눔활동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많은 분들이 언택트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있다”며 “우리사회가 직면한 여러가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다양하
【 청년일보 】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5일 경북소방본부에서 암투병 소방관을 돕기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1,000만 원의 기부금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미니재해보험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무)메트라이프 MINI재해보험’의 가입 1건당 메트라이프생명과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 각각 5,000원씩 총 10,000원을 매칭해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기부금이 모였다. 기부금은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를 통해 다섯 명의 암투병 소방관 치료비에 쓰이게 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화상, 골절 같은 상해위험뿐 아니라 암 발병률도 일반인에 비해 높은 소방관들이 유해물질 노출과 질병 사이의 인과관계를 인정받기가 쉽지 않은 점을 확인, 더 많은 암투병 소방관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미니보험 기부 캠페인을 12월까지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11일 새로 출시한 ‘선택암4종진단보험’과 ‘교통재해사망보험’, 그리고 기존 ‘MINI재해보험’까지 온라인 가입이 가능한 3종의 상품을 통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우리가 제공하는 금융 상품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며 “앞으로
【 청년일보 】 메트라이프생명이 2021년 보험∙재무설계 분야 전문가 그룹인 한국MDRT협회 회원수가 가장 많은 보험사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다시 1위에 오르면서 최고의 재무설계사를 육성하는 ‘사관학교’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국MDRT협회가 공시한 2021년 등록 회원수는 2475명으로, 메트라이프생명 소속 재무설계사가 636명(약 26%)에 달한다.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백만 달러 원탁회의)는 1927년 미국 멤피스에서 시작된 보험∙재무설계 분야 최고의 전문가 그룹이다. 전세계 70개국에서 7만 2천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MDRT회원 자격은 연간 약 6,100만원 이상의 수수료 또는 약 1억5300만원 이상의 보험료 실적을 달성한 설계사에게 주어진다. 보험∙재무설계 분야 명예의 전당에 메트라이프생명 소속 재무설계사가 가장 많이 오른 것이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재무설계사에게 차별화된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미국 본사 차원에서 MDRT협회 미국 본부와 후원 계약을 체결해 교육 프로그램과 영업 및 마케팅 역량 개발을 위한 정보를 공유받는다. 또 전세계 MDRT회원들의 성공
【 청년일보 】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 한국사회투자와 함께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금융포용 솔루션 발굴∙지원 프로그램 ‘인클루전 플러스 솔루션 랩 3.0’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부채와 금융 이해력, 노후 준비 등에 대한 솔루션을 보유한 소셜벤처와 사회적기업, 비영리기관 등에 전문가 액셀러레이팅과 임팩트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스타트업과 주식회사,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비영리법인, 협동조합 등 개인사업자를 제외한 모든 법인이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오는 22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액셀러레이팅은 스타트업의 발전을 도와주는 단체로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에 교육∙마케팅∙홍보 등 소프트웨어를 지원하거나 직접 자본을 투자한다. 임팩트투자란 투자행위를 통한 수익 추구뿐만 아니라 사회나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업이나 기업에 돈을 투자하는 형태를 말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 조직은 각각 1만 달러의 사업지원금과 최대 12회의 맞춤형 액셀러레이팅을 받는다. 또 투자 데모데이 ‘딜쉐어라이브(Deal Share Live)’에서 최종 선정된 4개 팀에는 각각 5천만 원씩 총 2억 원의 임팩트투자가 이
【 청년일보 】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사장 송영록)은 사회혁신 투자·육성 프로그램인 ‘인클루전 플러스 솔루션 랩’ 올해 2회째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금융 소외계층부터 모든 사회 구성원의 건강한 금융생활을 뜻하는 ‘파이낸셜헬스(Financial Health)’ 구현에 매진하는 소셜벤처, 스타트업, 사회적기업 및 비영리기관 등을 발굴 및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16년 글로벌 메트라이프재단에서 시작돼 2018년 한국에 처음 소개됐으며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의 주최하에 (재)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가 함께 진행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모든 경제활동이 얼어붙어 있어 사회혁신조직에 대한 민간부문의 투자지원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이 같은 배경에서 메트라이프재단은 지난해보다 더 많은 컨설팅과 투자유치 기회가 사회혁신조직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20일 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상반기 12주간의 엑셀러레이팅과 하반기 임팩트 투자 데모데이 ‘딜쉐어라이브(Deal Share Live)’로 크게 나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사회혁신조직(최대 10개 팀) 모두에게는 1000만원의 지원
【 청년일보 】 메트라이프생명(사장 송영록)은 외화통장이나 달러 없이도 원화로 가입이 가능하고 종신까지 달러로 연금을 받을 수 있는 ‘무배당 원화내고 달러모아 연금보험’을 KB국민은행을 통해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무배당 원화내고 달러모아 연금보험’은 별도의 외화통장이나 환전 절차 없이 원화로 보험료 납입이 가능하다. 연금 수령은 가입 후 10년 이후부터 가능하고 80세까지 연금지급 개시 나이를 선택할 수 있다. 연금은 달러 또는 원화를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사망 시까지 연금을 지급하는 종신연금형을 기본으로 한다. 단, 연금지급 개시 전에 종신연금형, 상속연금형, 확정연금형 중에서 최대 2가지 연금형태를 선택해 변경할 수 있다. 특히 월납 150달러(5년납 이상)의 소액부터 가입할 수 있어 비교적 부담 없는 금액으로 0세부터 70세까지 무진단, 무심사로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원화로 납입 시 고객의 환전수수료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1달러 당 2원의 업계 최저 수준의 우대환율을 적용했다. 납입총액 200% 한도의 추가납입과 연 12회 중도인출(연 4회 중도인출 수수료 면제)이 가능해 환율이나 경제 상황에 따라 유연하고 효과적인 자금 운용이 가능하다.
【 청년일보 】 메트라이프생명은 현대경제연구원과 공동으로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30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국 수도권 가계의 자산배분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1992년 국내 자본시장이 개방된 이후 외환자유화 조치가 시행되는 등 글로벌 금융환경은 더욱 자유로워졌지만[1]) 한국 가계 자산은 원화자산 일변도의 자산구성에 머물러 있을 뿐만 아니라 여전히 부동산에 치우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한국 가계의 원화자산 편중도는 부동산보다 훨씬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 중 외화자산 보유자는 13.3%(133명)에 불과했으며, 이들의 외화자산 비중도 평균 9.6% 수준에 그쳤다. 다만, 금융이해력, 소득 및 보유자산액이 높을수록 외화 금융자산 보유가 두드러져 위기 발생 시를 대비한 위험분산이 잘 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편중도 여전했다. 응답자가 보유한 금융자산 대 비금융자산 비율은 평균 20:80으로 나타나 여전히 저유동성의 부동산 등 비금융자산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가계 자산에서 금융자산 비중이 훨씬 큰 미국(70:30)이나 일본(64:36)과 비교하면 현격한
【 청년일보 】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29일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헬스케어 관련 기술력을 갖춘 주요 파트너사들과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하고 이후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메트라이프생명이 고객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하여 질병의 예방부터 치료 후 사후 관리까지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360Health’ 플랫폼의 향후 방향성을 스타트업(start-up)들과 함께 논의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메트라이프생명은 내년 초 건강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 및 솔루션을 제공하게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360Health 앱’을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MOU 및 워크샵을 통해 첨단 건강관리 솔루션을 ‘360Health 앱’에 탑재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메트라이프생명과 MOU를 채결한 '딥메디'는 별도의 장비와 비용 없이도 스마트폰 카메라만으로도 간편하게 심혈관 및 당뇨 위험 등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췄다. 솔루션 개발이 완성되면 메트라이프생명 고객들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혈압 측정 등이 가능하게 된다. '닥터키친'은 당뇨 등과 같은 만성질환자를 위한 건강하고 맛있는 식이요업
【 청년일보 】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오는 11월 7일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 보테가마지오 컨벤션에서 '금융소외계층부터 모두의 건강한 금융생활로(Transition from financial inclusion to financial health)'라는 주제로 ‘2019 파이낸셜 헬스 포럼(2019 Financial Health Forum)’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서민금융진흥원, 서울대학교 노년·은퇴설계지원센터, 주빌리은행, 소셜발런스 및 사회연대은행 등 금융포용과 관련된 9개 주요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며 금융서비스에 대한 '금융소외계층'의 접근성을 높이는 '금융포용'의 개념이 경제 현안의 중요 의제로 논의되어 왔고, 저성장·고령화 등 구조적인 변화와 산업 생태계의 변화로 보다 폭넓은 개념인 '파이낸셜 헬스(Financial Health)'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됐다. 한국은 가계부채, 금융정보의 비대칭성, 노년 세대 등 금융소외계층의 증가 등 건강한 금융생활을 저해하는 다양한 문제들에 직면하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금융 분야 싱크탱크인 파이낸셜 헬스 네트워크(Financial Health
【 청년일보 】 사망을 주로 담보하는 생명보험의 경우 계약기간이 보통 2~30년 이상으로 긴 만큼 보험계약에 대한 신뢰도를 따져 볼 필요가 있다. 간혹 보험 가입 상담을 받다 보면 일부 설계사의 경우 아직도종신보험을 저축보험으로 오인하게끔 설명하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 불완전판매로 인해 향후 분쟁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대부분의 보험 가입이 설계사를 통해 가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설계사의 영업건전성은 무엇 보다 중요하다. 최근 관렵 업계의 조사에 따르면 생명보험업계 중 메트라이프생명 설계사의 불완전판매 비율이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생명보험 전속설계사의 평균 불완전판매비율은 0.21%로 점차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속설계사 수가 3000명 이상 되는 9개 생명보험사의 2018년 연간 불완전판매비율을 살펴보면 메트라이프생명 설계사의 평균 불완전판매 비율이 0.07%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어 ▲삼성생명 0.09% ▲한화생명 0.13% ▲동양생명 0.17% ▲신한생명 0.28% ▲미래에셋생명 0.28%▲교보생명 0.3% ▲ABL생명 0.39% ▲오랜지라이프생명 0.54%의 순이
【 청년일보 】 메트라이프생명은 고객이 휴대폰으로 언제든지 간편하고 편리하게 보험료 납입, 계약 조회, 보험금 지급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기반의 챗봇 서비스인 '마이봇(My-Bot)'을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의 ‘마이봇’을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는 보험료 즉시이체나 즉시 이체 부활 같은 ▲보험료 납입 서비스, 보험료 납입내역 조회나 보장내역 조회가 가능한 ▲계약 조회 서비스, 휴면보험금 지급이 가능한 ▲보험금 지급 서비스가 있다. 또한 지점 안내, 보험금 청구 절차 및 서류 안내, 보험용어 안내 등과 같은 ▲보험관련 안내 서비스도 제공된다. '마이봇'은 365일 24시간 운영되며,카카오톡 기반의 챗봇인 만큼 고객이 별도로 앱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로 보험계약 관련 안내를 받으면 바로 ‘마이봇’을 이용해 각종 보험 관련 업무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보험료 납입, 휴면보험금 지급 등과 같은 서비스를 이용이 보다 간편해 졌다. 기존의 공인인증서 등 복잡한 인증 절차 대신 카카오페이 전자서명 기능을 도입해 휴대폰인증과 출금이체 동의만으로 바로 안전한 서비스 이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