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코스피 상장사 명신산업이 4거래일만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명신산업은 15일 코스피에서 오전 10시 43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9.97%(5200원) 상승한 2만2550원에 거래 중이다. 명신산업은 지난 7일 상장 직후 상한가를 기록하고 다음날에 20.12%(3400원) 상승한 후 하락 추세로 전환했다. 이어 명신산업은 9일(-9.61%), 10일(-3.54%) 하락한 후 11일 1.98% 상승 후 전일에는 -3.88% 하락 후 장을 마감하는 주가 변동폭을 보였다. 명신산업은 강판을 고온으로 가열한 후 급속 냉각하는 핫스탬핑 공법으로 차량용 외장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현대차뿐만이 아니라 테슬라와 같은 글로벌 자동차 업체에도 제품을 납품한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 상장사인 명신산업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명신산업은 7일 오전 9시 12분에 전 거래일보다 30.00%(3900원)상승한 1만6900원에 거래됐다. 이후 주가가 하락한 명신산업은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다시 상한가 가격에 진입했다. 명신산업은 이날 코스피에 상장했다.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 1372.94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교촌에프앤비가 기록했던 종전 최고 경쟁률 기록(1318대 1)을 갈아치웠다. 명신산업은 강판을 고온으로 가열한 후 급속 냉각하는 핫스탬핑 공법으로 차량용 외장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현대차뿐만이 아니라 테슬라와 같은 글로벌 자동차 업체에도 제품을 납품한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