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는 블록체인 기반 여행·여가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MiL.k)와 서비스를 연동한다고 24일 밝혔다. 밀크는 흩어져 있는 고객 마일리지를 하나의 암호화 토큰으로 통합해주는 서비스로, 밀크의 제휴기업에서 쌓은 포인트를 코인으로 교환해 타 제휴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밀크 회원 계정을 야놀자 애플리케이션에 등록하면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야놀자 코인과 밀크 코인의 상호 교환이 가능하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블록체인 솔루션 기업 미디움은 지난 16일 초고속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시티의 표준 모델 구축을 위해 '스마트씨앤아이' 및 '월튼체인'과 3차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직까지 뚜렷한 표준 모델이 없는 스마트시티의 표준 모델을 구축하고, 국내 사업을 통해 검증된 기술을 중국 등 해외 마케팅에 적용할 예정이다. 스마트씨앤아이는 코스닥 등록 기업인 나무기술에서 투자한 기업으로, 스마트시티에 적용될 각종 기술들을 확보하는 한편, 스마트시티 기술의 글로컬라이제이션 서비스 (Glocalization: 스마트시티를 건설 하려는 개별 도시에 맞게 설계)를 구현하고 있다. 특히 냉난방비가 전혀 들지 않는 제로에너지를 비롯해 환경, 주거, 헬스 등의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으며, 필요한 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향후 스마트시티에 적용할 예정이다. 각 개별 기술은 나무기술에서 개발한 스마트시티 운영 플랫폼에 적용해 통합 운영이 가능하다. 지난해 경기도 김포 향산지구에 들어설 1만여 가구의 아파트에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접목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중국현지에서 스마트시티 인프라를 통한 비즈니스 협력을 할 계획이다. 월튼체인은(대
【 청년일보 】 블록체인 전문기업 ㈜더블유테크는 유럽벤처캐피탈 소속의 법무법인인 스위스의 레이클린 헤스(Reichlin Hess), 스위스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CBA벤처스와 300만불 투자유치 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더블유테크는 국내 양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과 비트소닉에 상장된 암호화폐 WPX를 발행하는 한편, 암호화폐 월렛 서비스인 더블유플러스(WPLUS)로 국내 대형면세점의 지불결제 사업권을 획득하는 등 다양한 암호화폐 금융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한다. 스위스의 법무법인 Reichlin Hess는 스위스 추크(Zug)에 위치한 유럽벤처캐피탈 소속의 법무법인으로서, 스위스의 투자자들의 의뢰를 받아 크립토밸리(암호화폐도시)의 스타트업 투자유치를 담당하고 있다. CBA벤처스는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국내외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발굴/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투자자와 스타트업을 연계해주는 스타트업 전문 엑셀레레이터 기업이다. 200억원 규모의 글로벌펀드를 조성하는 등 다방면으로 스타트업 육성을 하고 있다. ㈜더블유테크는 투자금 300만불을 더블유플러스(WPLUS)를 실물경제와 연계된 금융플랫폼으로 확장시키는 기술개발
【 청년일보 】 블록체인 개발사 글로스퍼(GLOSFER)가 개발한 디지털 자산 지갑 서비스인 '포킷(POKIIT)'이 다양한 기능으로 주목 받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포킷은 '휴대전화 번호를 이용한 토큰 송금' 기능과 '카카오톡 로그인 연동(예정)'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보다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휴대전화 번호를 이용한 토큰 송금은 수수료가 무료인 것이 특징이다. 또, 단순 보관만으로도 디지털 자산을 분배 받을 수 있는 ‘스테이킹’ 기능과 별도의 스냅샷 없이 메인넷을 가진 디지털 자산의 거래소 상장 제한 환경을 해결하는 ‘크로스 스왑’ 기능 등은 포킷만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사용자 참여 비율에 따라 디지털 자산을 보상 받을 수 있는 '에어드랍' 서비스와 단순 보관만으로 디지털 자산을 일일 정산 및 분배 받을 수 있는 '스테이킹' 기능, 그리고 별도의 스냅샷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메인넷 디지털 자산의 거래소 상장 제한 환경을 해결한 ‘크로스 스왑’ 기능 등은 포킷이 가진 강점들이라고 할 수 있다. 포킷 관계자는 "현재 하이콘, 와플, 지퍼, 오브스, 위홈, 이브이지 등 10여개 디지털 자산이 리스팅 되어 있으며, 더욱
【 청년일보 】 국내 블록체인 전문기업 미디움은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컨퍼런스'에 참가하여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시장 상황과 미디움의 솔루션 개발 경험을 공유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디움은 지난 18일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쉐라톤 호텔에서 개최되는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에 참여해 주제 강연을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블록체인 개발업체부터 암호화폐 거래소까지 다양한 업종에서 참가해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 및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로서 미디움을 비롯한 약 60여 업체가 참가했다. 미디움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박윤성 CSO가 '하이퍼레저 패브릭 성능한계를 하드웨어로 극복한 미디움'의 개발 사례를 발표했다. 미디움은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전용 하드웨어기술(H/W Accelerator)을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업으로, 지난해부터는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솔루션 'MDL(MEDIUM Distributed Ledger) 시리즈' 개발에 집중해 금년 상반기 하이퍼레저 기반의 30,000TPS 급 블록체인 솔루션 MDL3.0 의 출시를 앞두고, 최근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하는 등, 기업형 블록체인 솔루션 시장진출
【 청년일보 】 ㈜FNB캐시리플렛은 중고나라 사이트에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현실(AR) 광고캠페인 서비스를 제공해 광고캠페인에 참여하는 사용자에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FNB코인을 지급한다고 10일 전했다. 이는 중고나라에서 중고물품 거래를 성사시켜 중고나라의 신뢰도 제고에 도움이 되는 중고물품 거래후기를 중고나라 사이트에 올린 이용자에게도 FNB코인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2100만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인 ‘중고나라’는 2017년 연간 거래액 2조3000억원, 2018년 2조8000억원, 2019년 3조5000억원 등 매년 두 자리 수 이상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신규사업으로 시작한 전국민 부업플랫폼 ‘중고나라 파트너센터’ 론칭 이후 거래액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FNB캐시리플렛 최영철 이사는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와 업무 제휴를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양사가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통해 시장의 긍정적인 호응과 더불어 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블록체인기술 기반의 고려대학교 학생증 카드 발급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4월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와 블록체인 사업 협약을 체결했으며, 협약 첫 사업으로 고려대학교 학생증 카드 발급 프로세스에 ‘원큐렛저’를 적용한다. 하나은행이 자체 개발한 ‘원큐렛저’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 참여 기관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정보의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기존에는 은행과 대학 간 발급 대상자의 학적 정보를 수기로 검증해 최종 발급하는 등 절차가 복잡했으나,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원장을 통해 양 기관에 발급 대상자의 학적 정보의 공유 및 상호 검증이 실시간 가능해짐으로써 업무량과 절차의 단축이 가능해졌다. 하나은행은 향후 ‘원큐렛저’ 플랫폼 참여 기관을 확대해 은행과 연계된 대외 기관과의 정보 공유 및 증빙서류 간소화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준성 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보다 편리하고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정재혁 기자 】
【 청년일보 】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는 자체 코인 젠서(XSR)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 글로벌(Bittrex Global)'에 27일 상장됐다고 밝혔다. 젠서(XSR)는 올해 4월 런칭한 후, 빗썸, 빗썸 글로벌, 디지파이넥스, 아이닥스 글로벌, 코인베네, 비트소닉 등에 이어 벌써 일곱번째 상장으로 예사롭지 않은 상장 속도를 보여 주고 있어, 다음 상장 거래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 시키며 투자가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비트렉스 글로벌은 미국 비트렉스가 유럽 리히텐슈타인에 설립한 글로벌 거래소로 빠른 거래 처리 속도와 최고 수준의 보안을 자랑하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플랫폼이다. 또한, 비트렉스 글로벌는 암호화폐 시장 데이터 제공 플랫폼 코인게코(CoinGecko)가 암호화폐 거래소의 신뢰도와 거래량을 종합해 평가한 신뢰 지수 2.0(Trust Score 2.0) 기준 세계 5대 거래소로 바이낸스, 비트파이넥스, 폴로닉스, 코인베이스와 함께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젠서는 IoT기반의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디바이스로 번거로운 건물, 농장, 공장 등을 매우 저렴하면서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
【 청년일보 】 KEB하나은행은 지난 26일 서울시 영등포구 코스콤 비전룸에서 기술보증기금, 코스콤과 블록체인 기반의 '비상장주식 마켓 플랫폼(Be My Unicorn)'에 지식재산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KEB하나은행과 기술보증기금, 코스콤은 「비상장주식 마켓 플랫폼(Be My Unicorn)」에서 ▲ 플랫폼 등록 기업에 기술평가정보와 지식재산 금융서비스 제공 ▲ 비상장기업들의 플랫폼 참여 유인을 위한 공동 노력 ▲ 플랫폼 등록 비상장기업들의 혁신 성장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비상장주식 마켓 플랫폼(Be My Unicorn)'에 참여한 중소·벤처 및 스타트업 기업들은 보유 특허기술 등의 지식재산을 통해 쉽게 자금조달이 가능해졌고 기술보증기금의 AI기반 지식재산 패스트 보증이 이루어지면 보다 신속하고 낮은 비용으로 KEB하나은행의 기업대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KEB하나은행은 플랫폼 등록 기업에게 지식재산 담보대출을 지원하고 기술평가보증 수요를 직접 발굴, 추천하여 스타트업 및 기술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술보증기금은 플랫폼에 등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 블록체인 기술 연구소 헥슬란트와 함께 공동 개발한 '개인 키 관리 시스템(PKMS, Private Key Management System)'을 태양광 발전 분야에 시범 적용했다고 2일 밝혔다. 3사는 공동 개발한 시스템을 재생에너지데이터 통합 플랫폼 업체인 레디(REDi)의 거래 플랫폼에 적용하여 태양광 발전소에서 발생되는 전력 정보를 검증하고 블록체인에 기록하여 실시간으로 전력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개발한 '개인키 관리 시스템(PKMS)'을 적용하면 블록체인에 거래 서명 시 사용되는 개인 키(Private Key)에 대한 해킹 및 분실 사고를 방지하고, 유사시 키를 안전하게 복구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개인키 관리 시스템(PKMS)'의 시범 적용 결과를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여 추가 사업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공동 개발사인 헥슬란트는 금융위 규제 샌드박스에 블록체인 핀테크 사업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신뢰성 높은 은행이 솔루션을 구축하여 다른 산업에 적용하는 새로운 B2B 비즈니스 모델을 시도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 청년일보 】 제닉스 스튜디오는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가 비트코인 캐시(BCH)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젠서(xensor)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비트코인 캐시 메인넷과 젠서 네트워크의 기술 교류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비트코인 캐시(BCH)는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의 하드포크로 생성된 알트코인이며,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5위의 암호화폐이다. 또한, 젠서는 비트코인 캐시 재단과 비트코인 닷컴의 COO인 메이트 토카이(Mate Tokay)가 새로운 어드바이저로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IoT 플랫폼 '젠서(xensor)'는 번거로운 관리포인트들을 자동화하여 데이터를 축적하고 거래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IOT(Internet Of Things)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이다. 젠서 플랫폼은 블록체인 메인넷에 정보를 등록하고, 이 노드 정보를 활용해 관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큰 사고를 예방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젠서 플랫폼을 설치한 사용자들은 각종 위험데이터와 미세먼지, 유동인구 데이터를 수요자들에게 팔고, 보상을 코인
【 청년일보 】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는 자체 코인 젠서(XSR)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26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젠서(XSR)의 경우 올해 4월 런칭한 후, 아이닥스 글로벌, 코인베네, 빗썸 글로벌, 디지파이넥스, 비트소닉 등에 이어 벌써 여섯번째 상장으로 예사롭지 않은 상장 속도를 보여 주고 있어, 다음 상장 거래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 시키며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젠서(XSR)은 이날 오후에 빗썸에 리스팅되어 바로 거래할 수 있다. 젠서는 빗썸 상장을 기념하여 500만개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늘부터 오는 29일 24시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젠서의 일 거래금액 기여도에 따라 각각 젠서를 차등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내 전서의 누적 거래금액 상위 1~3등 대상으로 젠서를 추가 지급한다. 또 26일 입금주소 오픈부터 26일 상장 오픈까지 기간에 젠서를 특정 순서에 외부 입금한 회원에게 각각 젠서를 지급하는 입금 에어드랍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에 자세한 내용은 빗썸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젠서는 IoT기반의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디바이스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