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더페이스샵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아기자기한 동물과 숲 패키지 디자인이 돋보이는 '숲 속 친구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SAVE THE FOREST'를 테마로 다람쥐, 토끼, 여우, 곰 등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은 귀여운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여름철 사용하기 좋은 선케어, 클렌징, 핸드크림 등 총 10종으로 구성돼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깜찍한 다람쥐 디자인이 돋보이는 '내추럴 선 에코 피지잡는 선 파우더'는 번들거리는 피부를 화사하고 보송보송하게 마무리해 준다. 또 귀여운 여우 캐릭터의 '내추럴 선 에코 슈퍼 액티브 선크림'은 SPF 50+ PA++++의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야외 활동 중 흐르는 땀과 물에도 잘 지워지지 않고 미세먼지에도 강한 액티비티 맞춤 선케어를 선사한다. 간편하게 덧바를 수 있는 저자극 자외선 케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순한 표정의 곰과 토끼를 만날 수 있는 '닥터벨머 UV 더마 무기자차 선스틱'과 '닥터벨머 UV 더마 베이비 마일드 선쿠션'이 준비됐다. 이 밖에도 '제주 화산토 안티더스트 모공 클렌징 폼', '제주 화산토 프레시·카밍 코팩', '숲 속 친구들
【 청년일보 】 KB국민카드는 서울특별시와 도심 내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나무심기 캠페인 후원을 골자로 한 '나무사랑 챌린지 사업' 관련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일 전했다. 이번 협약은 KB금융그룹의 중점 경영 전략 중 하나인 'ESG 기반 지속가능 경영 선도'와 관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는 등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KB국민카드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4월 한 달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집에서 심은 반려나무 시진을 찍어 참여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나무사랑챌린지 △랜선나무심기 ▲삼천만그루나무심기 ▲KB국민카드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올리면 KB국민카드는 참여자 1인당 나무 1그루를 서울시에 후원한다. 또 KB국민카드와 서울시가 운영하는‘나무사랑 챌린지 이벤트 페이지’에 ‘나무 이모티콘’을 활용해 댓글로 나무를 심으면 댓글 참여자 10명 당 나무 1그루를 후원한다. 캠페인을 통해 후원 받은 나무는 추후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등 서울시의 도심 수목 조성 사업에 사용된다. 이와 함께 KB국민카드는 임직
【 청년일보】KB국민은행은 지난 27일, 몽골 투브 아이막(道) 바양척드 솜(郡)에서 'KB국민의 맑은 하늘 숲' 식목행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B국민은행 임직원, 몽골 지자체 관계자 및 현지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몽골 사막화 지역인 바양노르 솜 100ha를 대상으로 포플러와 비술나무, 차차르간 등 총 1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번 사업은 숲 조성뿐만 아니라 현지 주민들이 직접 조립사업에 참여하는 방식의 주민자립형 모델로서 지속가능한 사막화 방지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부터는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해 바양척드 솜 지역에 2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있으며, 현지주민이 직원으로 채용되어 유실수와 함께 경제적 자립의 희망을 키워나가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몽골 뿐만 아니라 중국의 대표 황사 발원지인 쿠부치 사막에 대학생 25명으로 구성된 'KB녹색봉사단'을 파견해 미세먼지 문제의 심각성과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KB국민은행은 지난 3월, 고객이 자발적으로 미세먼지 저감노력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된 'KB맑은하늘 금융상품 패키지'를 출시한 바 있다.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