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동원홈푸드는 합리적인 가격에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 브랜드 '샌드프레소 스페셜티'를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샌드프레소 스페셜티는 엄선된 스페셜티 원두로 만든 커피를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카페 브랜드다. 600ml 대용량 아메리카노의 가격이 2000원에 불과해, 이 가격에 일반 원두가 아닌 스페셜티 원두로 만든 커피를 제공한다는 것이 차별화된 강점이다. 스페셜티(Specialty) 원두는 세계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전세계 상위 7% 이내의 원두를 일컫는다. 샌드프레소 스페셜티는 브라질, 과테말라, 이디오피아 등 세계 각국의 프리미엄 원두를 활용해 커피 본연의 맛을 선보인다. 샌드프레소 스페셜티는 다양한 커피와 더불어 무농약 수경재배 상추 '청미채'를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샐러드 메뉴를 비롯해 리코타치즈, 제철과일, 달걀 등으로 만든 큼직한 샌드위치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샌드프레소 스페셜티는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외식 프랜차이즈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난 4개월의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누적 커피 판매량이 2만 잔을 돌파하는 등 MZ세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샌드프레소
【 청년일보 】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이 신선한 원두의 맛을 그대로 살린 '리얼 콜드브루' 2종을 출시하고 GS25에서 판매한다고 22일 전했다. 고급 커피 대중화에 앞장서는 드롭탑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편의점을 통해서도 커피전문점 수준의 우수한 콜드브루를 즐길 수 있도록 선보였다. 인위적인 맛과 향을 첨가하지 않은 무첨가무착향 RTD 제품으로, 원두의 맛을 보존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열을 가하지 않고 고압으로 콜드브루를 추출하는 HPP(초고압 살균) 방식을 사용해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리얼 콜드브루' 2종은 블렌딩 원두를 사용한 '리얼 오리지널 콜드브루'와 싱글 오리진 '리얼 콜롬비아 콜드브루'로 구성했다. 원두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각 산지별 원두에 맞는 맞춤형 로스팅을 사용했다. '리얼 오리지널 콜드브루'는 견과류의 고소한 맛을 가진 브라질 원두를 베이스로 베트남 원두를 블렌딩해 구수한 풍미와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시티(City) 로스팅을 통해 단맛을 구현하고 원두 본연의 특성을 보존했다. '리얼 콜롬비아 콜드브루'는 단일 원산지 원두만을 사용해 개성을 한껏 살렸다. 견과류의 고소함과 산미가 어우러졌고, 부드러운 단맛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