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디딤이 운영하는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은 여름 시즌을 맞아 신메뉴 8종을 출시했다고 19일 전했다. 미술관은 '새로운 맛의 예술을 선사하다'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매 계절마다 특색 있는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이번 여름 시즌 신메뉴들은 더운 날 시원하고 입맛을 돋우는 메뉴와 맥주와 함께 먹기 좋은 안주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더운 여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는 다양한 과일이 푸짐하게 들어간 '전주비빔빙수'와 '로투스 쿠키 아이스크림'을 비롯 국물에 얼음을 띄워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는 '초계국수'를 새롭게 선보였다. 여기에 ‘매콤한 초계무침’과 ‘대구납작만두 초무침’도 준비,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맛으로 술과 먹기 좋은 안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시원한 맥주의 안주로 최적의 조합인 '갈비치킨플래터'와 '닭연골크리스피', '빠네크림떡볶이'도 여름 신메뉴로 추가해 다양한 안주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미술관 관계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여름을 맞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와 맥주와 어울리는 안주, 입맛을 돋우는 안주 등으로 신메뉴를 구성해보았다"며 "이번 신메뉴들은 다양한 입맛을
【 청년일보 】 맥도날드는 소고기 패티의 풍미와 육즙, 치즈의 부드러운 맛을 3배로 풍성하게 살린 한정판 신메뉴 '트리플 치즈버거'를 15일 출시했다. 트리플 치즈버거는 진한 육즙의 순쇠고기 패티 3장과 신선하고 고소한 치즈 3장이 상큼한 피클, 양파, 머스터드, 케첩과 심플하면서도 조화롭게 어우러져 고기와 치즈의 풍미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리플 치즈버거는 이름처럼 세 장의 패티와 치즈로 구성된 버거로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버거를 주식으로 하는 해외에서 먼저 출시된 메뉴다. 최근 맥도날드가 식재료와 조리 프로세스, 조리 기구 등 전반적인 과정을 개선해 더 맛있는 메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입한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베스트 버거'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메뉴이다. 패티를 구울 때 양파를 더해 더욱 진해진 풍미의 패티를 즐길 수 있으며, 치즈는 입안에서 더욱 부드럽게 녹아들고 버거 빵(번)은 더욱 따뜻하고 폭신한 식감을 제공해 더 풍성하고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입안을 꽉 채우는 육즙 가득한 패티와 진한 치즈의 맛을 한껏 느끼고 싶다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많은 고객들이 사랑해주시는 치즈버거 라인업에 트리플 치
【 청년일보 】 한국피자헛이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Fast Casual Dining, 이하 FCD 매장) 콘셉트의 16개 매장에서 1인 피자 2종, 빠네 파스타 4종 등 총 6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1인 피자 신메뉴는 스위스 명품 라클렛 치즈와 달콤한 고구마가 어우러진 '라끌렛 고구마 피자'와 소고기 토핑을 풍성하게 담은 '더블 비프 피자' 2종이다. 혼자서 먹기 알맞은 8인치 크기를 합리적인 5천원 대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기존 피자헛 매장과는 차별화된 1인 피자는 이탈리안 화덕피자 스타일로 젊은 고객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빠네 파스타 신메뉴는 스테이크 토마토, 쉬림프 토마토, 까르보나라, 매콤 로제 치킨 등 4종을 8천원 대로 제공한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빠네 빵에 깊은 풍미의 소스와 파스타를 듬뿍 담아냈다. 이와 함께, 여름 시즌을 맞이해 시원한 디저트 메뉴로 빙수 2종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팥 본연의 진하고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팥빙수’와 열대 과일의 달콤함을 맛볼 수 있는 ‘망고빙수’를 여름 시즌 내 한정 판매한다. 피자헛 관계자는 "1인 피자의 인기가 높아지고, 코로나19로 인해 각자 메뉴를 온전
【 청년일보 】 카페 '드롭탑'은 소비자 패널 테스트를 통해 트렌드 신메뉴를 개발에 나섰다고 20일 전했다. 드롭탑은 2020년부터 신메뉴 개발에 있어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소비자 패널을 모집하고 있다. 소비자 패널은 드롭탑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모집되며, 지금까지 총 500명 이상의 패널이 참여 신청을 했다. 소비자 패널 테스트를 통해 출시된 올해의 신메뉴는 '과일 버블티 2종', '흑임자 음료 2종', '마카롱 10종' 등이다. 먼저, '과일 버블티 2종'은 과즙이 들어간 펄이어서 인상 깊다는 평을 받았다. 또 '흑임자 음료 2종'은 한국적인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이색 아이템으로 패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마카롱 10종'은 소비자 패널이 엄선한 샘플을 위주로 출시됐다.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실제 매출에 있어 소비자 패널이 선호한 제품들의 판매량이 높게 나타나는 등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제품 출시에 소비자 패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더본코리아의 파스타 전문 브랜드 롤링파스타가 산뜻한 봄철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신메뉴 3종(봉골레파스타, 뇨끼감바스, 와인에이드)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봄을 맞아 파스타, 사이드메뉴, 와인류 각각 1종씩 메뉴를 보강하여 소비자들의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1만원대 이하의 메뉴들로만 구성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탈리안 요리의 맛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먼저 클래식 오일 파스타 '봉골레'는 올리브 오일에 신선한 바지락과 알싸한 마늘을 볶아 만든 것으로, 마늘향과 바지락 특유의 감칠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또 '뇨끼감바스'는 새우와 마늘을 올리브유에 튀기듯 구워낸 스페인 대표요리 감바스에 감자를 으깨 만든 이탈리아식 감자뇨끼를 더해 담백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조화롭게 살린 메뉴다. 롤링파스타의 다양한 요리와 좋은 궁합을 자랑하는 '와인에이드'도 출시됐다. '와인에이드'는 레드와인의 기분좋은 풍미와 탄산이 주는 청량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식사 마지막까지 깔끔한 뒷맛을 선사한다. 음료에 탱글한 코코넛 젤리를 더해 씹는 식감의 즐거움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이번 신메뉴 3종은 전국 롤링파스타 직·가맹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