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푸드는 20일 콘치즈 맛 아이스바인 ‘에그콘’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단면이 삶은 달걀 모습을 한 아이스크림으로, 재미와 함께 콘치즈 맛을 더했다. 깜짝 놀란 닭이 그려진 패키지 디자인은 유쾌한 느낌을 주며, 콘치즈 맛 아이스크림은 다소 생소하나 달콤하면서 고소한 맛을 낸다. 반숙 달걀 느낌의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노란 아이스크림이 미세한 주황빛을 띄도록 했다. 가운데 노란 부분은 옥수수 아이스크림이고, 겉의 흰 부분은 치즈 아이스크림이다. 각각 볶음옥수수분말과 크림치즈분말이 들어갔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유난히 힘들었던 올해, 고객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한 아이디어로 만든 제품”이라며 “재미와 함께 달콤고소한 맛으로 일상 속에 작은 즐거움을 느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정식 기자 】
【 청년일보 】 아이스크림을 먹고 준중형 자동차를 받게 된 ‘행운의 당첨자’가 나왔다. 롯데푸드는 15일 홈타입 프리미엄 바닐라 아이스크림 ‘프라임’ 론칭 이벤트의 자동차 경품 당첨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번에 당첨된 차종은 아반떼다. 지난달 쏘나타 당첨에 이어 두 번째다. 행운의 주인공은 서울 광진구에 거주하는 신미덕(53세)씨다. 그는 자신의 생일이었던 지난 3일 집 앞 편의점에서 구매한 프라임 아이스크림을 통해 아반떼 경품에 당첨된 것이다. 신씨는 경품 전달식에서 “생일을 맞아 디저트로 먹으려고 산 프라임 아이스크림을 통해 생각지도 못한 큰 선물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출시된 롯데푸드 ‘프라임’은 900㎖ 용량의 홈타입 프리미엄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다. 출시 50일 만에 40만개 이상 판매되며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홈타임 아이스크림 판매가 늘은 것도 프라임 인기에 영향을 줬다. 실제로 롯데푸드의 올해 홈타입 아이스크림 매출은 지난해 대비 두 자리 수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회사는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차량 3대(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에어팟, 프라임 아이스크림 등을 걸고 경품 이벤트를 진
【 청년일보 】 롯데제과가 6일 ‘본젤라또 앙상블’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하며,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본젤라또 앙상블’은 롯데제과가 선보인 ‘본젤라또’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유지방 함량을 2배 가량 올려 부드러운 식감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이 제품에 각종 아이스크림 믹스와 시럽, 잼, 초콜릿 코팅, 토핑 등 다양한 요소들을 첨가해 입 안에서 재료의 어우러짐을 강조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을 보면 바 형태로 출시된 ‘본젤라또 앙상블 스위트베리바’는 진한 딸기 풍미가 특징이다. 딸기잼이 듬뿍 들어간 딸기 믹스에 상큼한 딸기 시럽을 넣었으며 딸기맛 초콜릿 코팅과 건딸기 칩 토핑 등을 사용해 다채로운 딸기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바 형태인 ‘본젤라또 앙상블 쿠키앤크림바’는 쿠키가 들어있는 아이스크림 믹스에 진한 초콜릿 시럽을 넣고 겉은 다시 블랙쿠키 칩을 입힌 다음 초콜릿 코팅으로 감쌌다. 콘 형태인 ‘본젤라또 앙상블 쇼콜라&치즈케익콘’은 초콜릿 아이스크림 믹스에 라즈베리 시럽과 치즈케이크 다이스를 가미하고 위에 땅콩을 뿌려 달콤, 상큼, 고소한 맛 등을 즐길 수 있다. 【 청년일보=박정식 기자 】
【 청년일보 】 편의점 GS25는 오는 15일 아이스크림·빙수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 또는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아이스크림이나 빙수를 주문하면 GS25가 자체 개발한 보랭 백과 친환경 아이스팩을 활용해 1시간 이내에 배달하는 서비스다. 배달 가능한 상품은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 5종과 GS25 프리미엄 빙수 4종을 포함한 총 9종이다. GS25는 우선 전국 1000여 점포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후 이달 말까지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는 모든 점포에 아이스크림·빙수 배달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현재 전국 약 3천300개 GS25 점포에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하겐다즈가 시즌 한정으로 정통 이탈리아 스타일의 젤라토 미니컵 2종 '초콜릿 드리즐 젤라토'와 '카라멜 스월 젤라토'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이탈리아 여행 시 꼭 먹어야 하는 디저트'로 잘 알려진 젤라토(gelato)는 우유, 달걀, 설탕과 천연 향미 재료를 넣어 만든 신선하고 우유 함량이 높은 이탈리아 정통 아이스크림이다. 일반 아이스크림 대비 크림보다는 우유 함량을 높여 입안에서 부드럽고 실키하게 퍼지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젤라토는 시원하고 부드러운 식감 때문에 매니아층이 두터운데, 이는 재료를 천천히 저어가며 섞어 상대적으로 공기 함량이 낮고 밀도가 치밀하기 때문이다. 하겐다즈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젤라토 2종은 신선한 우유와 크림 등 엄선된 재료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젤라토로 하겐다즈만의 장인정신이 그대로 담겨있다. '초코릿 드리즐' 젤라토는 달콤한 초코시럽이 초콜릿 젤라토 사이사이 들어가 입안 가득 진하게 퍼지는 초콜릿의 풍미를 한껏 느껴볼 수 있다. ‘카라멜 스월’ 또한, 카라멜 베이스 젤라토와 꾸덕한 카라멜 시럽이 한데 어우러지며 실크처럼 부드럽게 입안에서 녹아내려 지루할 틈 없이 즐길 수 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연일 지속되는 때 이른 무더위 속에서 식품업계도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입맛을 달래 줄 '각양각색'의 먹거리들을 출시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개성 넘치는 씹는 맛으로 무더위를 날려줄 먹거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올 여름 입 안의 피서지가 되어 줄 시원한 먹거리를 소개한다. ◆ "입안을 시원하게"…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 주목 전 세계 파인트 판매 1위 아이스크림으로 잘 알려진 '벤앤제리스'는 꾸덕하고 달콤한 '미국 맛'으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벤앤제리스는 전국 주요 GS25와 서울 및 수도권 지역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SSG 푸드마켓(도곡·청담점)과 PK마켓(하남·고양·위례점), 롯데 프리미엄 푸드 마켓(공덕·도곡·잠실·문정·삼성·서초·기흥점), 신세계 백화점(영등포점)에서도 판매된다. 마켓컬리와 헬로네이처, 쿠팡을 통해 온라인 배송(서울 및 수도권 한정) 역시 가능하며, 배달 전문 매장인 선릉 DV점에서는 DV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아이스크림 디저트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 '아삭아삭' 달콤한 과일의 맛…CU '과일 얼음컵' 3종 출시 편의점 'CU'는 얼음 판매량 증가에 발 맞춰 과
【 청년일보 】 롯데제과는 내달 1일부터 나뚜루 파인트와 컵 아이스크림의 가격을 평균 10.5%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바와 컵은 3900원에서 4300원, 콘은 3800원에서 4300원, 파인트는 1만500원에서 1만16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다만, 나뚜루 전문점의 제품 가격은 동결한다. 롯데제과는 인건비와 판촉비, 각종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경영 환경이 악화해 가격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로 언택트 트렌드 확산으로 외출보다는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났다. 특히, 배달 서비스의 진화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집에서도 쉽게 주문할 수 있게 된 만큼 외출할 필요성이 더욱 낮아졌다. 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집콕족이 많이 늘었지만 평소 먹어본 메뉴 위주로 주문하다 보니 새로운 먹거리에 도전할 기회가 줄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에 식품업체들은 온라인 체험 이벤트를 적극 마련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맛 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식품업계는 맛 체험 장려를 통한 잠재적인 고객을 확보할 수 있고, 소비자 입장에선 새로운 제품을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어 그야말로 '윈-윈'이다. ◆ 수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벤앤제리스' 미니컵 체험 이벤트 먼저, 글로벌 파인트 판매 1위 아이스크림 벤앤제리스는 여름 시즌을 맞아 아직 벤앤제리스를 만나보지 못한 소비자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리 가르시아', '초콜릿 칩 쿠키도우', '초콜릿 퍼지 브라우니' 등 대표 제품의 통통튀는 매력을 담은 팝업북 형태의 캠페인 영상을 시청한 후, '나에게 벤앤제리스가 필요한 이유'를 댓글로 남기는 방식이다.
【 청년일보 】 롯데제과는 빙과 성수기를 맞아 빙과 신제품 4종을 선보였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선보이는 제품은 '엄마의 실수 망고'과 '설레임 레몬에이드', '라이트 엔젤' 2종이다. 먼저, '엄마의 실수 망고'는 망고의 왕이라 불리는 '알폰소 망고' 퓨레를 사용해 고급 망고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설레임 레몬에이드'는 여름철 대표 음료인 레몬에이드 맛을 살린 제품으로 시칠리안 레몬을 사용하여 상큼한 신맛과 부드러운 끝 맛이 좋다. 시칠리안 레몬은 지중해의 고온 건조한 기온과 온화한 해풍을 받으면서 자라,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라이트 엔젤'도 새로운 2종의 파인트 아이스크림을 선보였다. 제품은 상큼한 요거트 맛이 특징인 '라이트 엔젤 요거트'과 콜롬비아산 커피 농축액을 사용하여 달콤 쌉싸름한 맛이 특징인 '라이트 엔젤 커피'이다. 새롭게 선보인 '라이트 엔젤' 2종은 동일 유형(아이스밀크) 대비 절반 수준인 280kacl로, 이는 평균 쌀밥 한공기가 300kcal인 점을 고려했을 때, 밥 한공기보다 낮은 칼로리다. 이 제품은 열량 부담을 줄여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라이트 엔젤' 2종은 온라인몰
【 청년일보 】 롯데푸드는 '구구콘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를 추가 출시하며 구구콘 3총사로 올 여름 콘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고 16일 전했다. '구구콘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는 높은 유지방 함량(10%)과 천연 바닐라가 함유된 정통 바닐라 콘 아이스크림이다. 세계적인 바닐라 산지인 마다가스카르의 천연 바닐라로 맛을 내 풍부하고 깔끔한 바닐라 향을 자랑한다. 또한 10%의 높은 유지방 함량으로, 진한 우유 풍미와 부드럽지만 밀도가 높아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땅콩, 초콜릿 등이 조화를 이루며 다양한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출시로 구구콘은 전체 3종(오리지널, 피넛버터, 마다가스카르 바닐라)을 운영한다. 1990년 출시돼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구구콘 오리지널과 올해 4월 출시된 '구구콘 피넛버터'에 '구구콘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를 추가해 구구콘 3종 라인을 완성했다. 기 신제품인 '구구콘 피넛버터'는 구구콘 컨셉적합도와 맛의 고급스러움으로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다. 그리고 이번에 출시한 '구구콘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는 사전 소비자만족도 조사에서 3총사中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구콘 3종 라인의 완성으로 올 여름 아이스크림콘 시장에서 치열한
【 청년일보 】 웅진식품은 아침햇살, 초록매실 아이스크림이 40여 일 만에 18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4월 웅진식품은 자사의 베스트셀러이자 국내 대표 쌀음료 아침햇살, 매실 음료 초록매실을 아이스크림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아침햇살, 초록매실 아이스크림은 익숙하고 친숙한 음료의 그 맛을 새로운 형태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아침햇살 아이스바는 아침햇살의 원료를 그대로 담아 기존 음료의 맛을 구현했으며, 안에 찹쌀떡이 더해져 쫀득한 식감으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초록매실 아이스바는 사각사각 씹히는 시원한 얼음 알갱이가 들어있어 초록매실 특유의 상큼함을 살렸다. 아이스크림 2종은 전국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웅진식품 빙과류 담당 박애리 팀장은 "이번 아이스크림은 출시 초기부터 자발적인 제품 리뷰를 올리고 전파하는 등 즐거움과 재미를 공유하는 펀슈머들의 관심을 얻으며 인기를 얻게 됐다"며 "무더운 여름이 오고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웅진식품의 아침햇살, 초록매실 아이스크림은 대만 세븐일레븐에도 지난 5월 4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웅진식품
【 청년일보 】 롯데제과 나뚜루는 국내 최초의 비건 인증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비건(vegan)은 채소, 과일 등 식물성 음식 이외에는 아무것도 먹지않는 철저한 채식주의자를 의미하며 우유나 계란 등 동물에서 유래한 식품도 완전히 배제한다. 건강과 윤리적 소비 인식의 확산으로 채식 및 비건 인구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나뚜루 비건 아이스크림은 순식물성 원료만 사용하여 한국비건인증원의 까다로운 동물성 DNA 검사를 통과,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이 제품은 우유나 계란 대신 식물성 원료인 코코넛밀크와 캐슈넛 페이스트, 천연 구아검 등을 사용하여 일반 아이스크림과 같은 식감과 맛을 구현해냈다. 나뚜루 비건 아이스크림은 '맛있는 비건 아이스크림'이라는 모토 아래 1년여의 오랜 연구 기간 끝에 개발됐다. 나뚜루 비건 아이스크림은 상큼한 맛의 '코코넛 파인애플'과 고소한 맛의 '캐슈바닐라' 총 2종이다. 기존 나뚜루 아이스크림과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하고, 자연친화, 친환경 콘셉트에 맞춰 플라스틱 뚜껑을 종이 재질로 바꿔 브랜드의 진정성을 강조했다. 나뚜루 관계자는 "추후 새로운 비건 아이스크림을 지속 출시하여 국내 토종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