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목요일인 5일 내일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가 계속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부터 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 100~200㎜(많은 곳 300㎜ 이상), 강원 영동·남부 지방·제주도 30~80㎜(많은 곳 120㎜ 이상)다.남부지방은 밤에 대부분 비가 그치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3도등 20~24도, 낮 최고 기온은 26~30도로 예보됐다.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수원 28도, 춘천 28도,강릉 28도, 청주 29도,대전 29도, 세종 29도, 전주 28도 ,광주 29도, 대구 30도, 부산 29도, 울산 29도, 창원 30도, 제주 30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전 해상에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겠다.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3.0m, 남해 1.0~3.0m, 동해 0.5~2.5m다. 【 청년일보=길
【 청년일보 】 화요일인 3일도 가을장마가 이어지겠다. 현재 전국 곳곳은 남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오고 있다. 오전에는 강원 남부와 충청 이남 지역에 집중되다가 밤에는 수도권 등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많이 오는 곳은 시간당 30㎜ 이상 내리기도 하겠다. 3일부터 전국은 점차 가을장마 영향권에 들어간다. 서울은 퇴근길 무렵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현재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남부 곳곳에서는 가을장맛비가 내리고 있다. 전남 해안은 오전 5시 30분을 기준으로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전남 여수와 광양은 시간당 최대 50㎜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 25도, 인천 부산 여수 목포 22도, 서울 수원 청주 대전 전주 광주 대구 울산 창원 21도, 강릉 울릉도독도 20도 춘천 백령도 19도 등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인천 춘천 제주 29도, 수원 28도, 강릉 창원 백령도 27도, 청주 대구 울산 여수 광주 목포 26도, 대전 25도, 안동 울릉도독도 24도 등으로 예상된다. 이번 비는 모레까지 길게 이어질 전망이다. 중부 지방에 집중 호우가 예상돼 피해 예방에 주의가 요구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