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 인도본부는 인도 뭄바이증권거래소와 공동으로 환위험관리를 위한 웹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은행 인도본부는 지난달 2회에 걸쳐 신한은행 인도본부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웹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웹세미나는 뭄바이증권거래소와 협업해 대상을 일반 기업고객에까지 확대했다. 세미나는 신한은행 인도본부 직원이 수출입기업 담당자를 위한 환율대응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1시간동안 진행됐다. 인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봉쇄령이 지속되고 있으며, 중앙은행 정책금리 인하 등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외화자금거래가 많은 기업담당자를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다. 신한은행 인도본부는 한국계 은행 최초로 실시간 송금 시스템을 적용한 모바일 뱅킹을 선보였으며 기업 및 리테일 자산의 현지화를 안정적으로 추진 중이다. 또한 글로벌 트레이딩 센터(Global Trading Center)를 운영해 환리스크 관리를 위한 다양한 상품을 운용하고, 외환시장 전망 자료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 인도본부 관계자는 “기존 인도 공공기관의 환율전망세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신한 쏠(SOL)과 인터넷뱅킹 등 디지털 채널을 주로 이용하는 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의 주식시황을 주제로 ‘언택트 웹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웨비나(Web+Seminar)’ 방식으로 개최됐다. 세미나는 30여명의 고객이 참여한 가운데 신한은행의 자산관리 전문가가 코로나19로 인한 주식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바탕으로 투자 방향과 효과적인 자산관리 노하우에 대해 설명하고, 고객의 질문에 답하는 순서로 약 30분 동안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디지털 채널 거래를 선호하거나 직장인 등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언택트 자산관리를 지원하는 ‘쏠(SOL) 브랜치’와 디지털 채널을 주로 이용하는 고자산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SWM(SOL Wealth Management)’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월부터는 신한은행의 자산관리 전문가가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컨시어지(Concierge)팀’을 신설해 세무, 부동산을 포함한 고객 중심의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