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ABL생명이 고령자와 유병자가 가입가능한 보험상품을 출시했다. ABL생명은 15일 하나만묻는(무)ABL초간편건강보험(갱신형), (무)ABL간편가입건강보험(갱신형) 등 간편가입형 건강보험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한가지 혹은 세가지 고지항목 질문 충족 시 해당 상품에 가입돼 소비자의 중대질병을 보장해준다. ABL생명은 그동안 보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고령자나 유병자도 몇 가지 고지항목만 충족하면 보험에 가입해 중대질병 보장의 혜택을 받게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건강보험 2종 상품을 설계했다. 특히 하나만묻는(무)ABL초간편건강보험(갱신형)은 한 가지 고지항목만 충족하면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만성질환자도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가입 문턱을 낮췄다는게 ABL생명의 설명이다. 1형 3대질병보장형(1형)은 최근 5년 이내 암, 제자리암, 간경화, 뇌혈관질환 또는 허혈심장질환으로 진단·입원·수술한 이력이 없다면 가입가능하며 암, 뇌출혈 및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 받을 경우 진단급여금도 받을 수 있다. 2형 2대질병보장형(2형)은 최근 5년 이내 뇌혈관질환 또는 허혈심장질환으로 진단·입원·수술한 이력이 없다면 가입할 수 있으며 뇌
【 청년일보 】 MG손해보험이 기존 간편심사보험 대비 가입 편리성이 매우 높으면서 보장성은 확대된 유병자 가입 가능 상품을 출시헀다. MG손해보험이 31일 간편한 고지사항으로 유병자도 가입 가능한 (무)원더풀 더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간편심사보험 대비 고지사항을 2가지로 간소화한 초간편보험이다. ▲3개월 이내 의사소견 ▲1년 이내 입원∙수술 사실이 없을 경우, 보장 사각지대에 놓인 만성질환 유병자와 고령자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원더풀 더간편건강보험은 암, 뇌, 심장질환 등 3대질병을 보장한다. 특히 암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부터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까지 암과 관련된 다양한 담보를 마련했다. 또한 업계 간편심사보험 중 유일하게 간경변증, 중등도이상 만성신부전증, 중등도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 진단비, 중증치매진단비를 보장하고 6대희귀난치성질환 진단비, 장기요양진단비(1~2등급) 담보를 신설해 고령층 니즈를 충족했다고 MG손해보험은 자평했다. 각종 질병 및 상해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보장도 장점이다. 112대 특정질병수술비, 상해∙질병 80%이상 후유장해보험금, 음주∙무면허∙뺑소니차교통상해 사망보험금 등 다양한 담
【 청년일보 】 삼성화재는 유병자 전용 상품인 '유병력자 실손의료비보험'을 업계 최초로 자사 다이렉트 사이트를 통해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과거 치료 이력이 있거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고객들도 가입 가능한 인터넷 전용 보험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유병력자 실손의료비보험은 5세부터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료가 자사 다른 채널 대비 10.4%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가입 후 매년 갱신을 통해 보험료가 변동될 수 있고, 3년마다 재가입 여부를 결정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유병력자 실손의료비보험은 3가지 기준에만 부합하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 보험이다. 간편심사 기준은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 소견 여부, ▲2년 내 입원∙수술∙7일 이상 치료 여부, ▲5년 내 암(백혈병 제외) 진단∙입원∙수술∙치료 여부 등이다. 한편, 유병력자 실손의료비보험은 일반 실손의료비보험과 보장 내용에 차이가 있어 가입 시 주의가 필요하다. 실손의료비보험의 자기부담금이 최소 10%인 반면, 유병력자 실손의료비보험의 자기부담금은 30%이다. 또 유병력자 실손의료비보험은 처방조제비와 비급여 추가 특약은 보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