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청년일보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청년들의 산경험이 담긴 현장 정보전달로 창업과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의 공감을 통한 의욕 고취와 함께 차후 정책반영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해 보고자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보았다. [글 싣는 순서] ①김민지 "청년·기업·지역 일자리 창출 모두가 Win-Win" ②경북 안동에서 꽃피운 청년사업가 김도희·김지수씨 ③4차산업혁명 핵심 드론산업...경남장인프로젝트 이끈 최재영 씨 【 청년일보 】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은 지역 현실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자체가 지역의 청년 실업 해소와 지역정착을 위해 직접 기획·시행하는 상향식 일자리사업이다. 정부는 2017년부터 지자체 우수 일자리사업 발굴·유형화와 국가시책 사업화를 추진해 18년 3월 15일 ‘청년 일자리 대책’보고에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창출방안'을 발표했다. 이후 18년 7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시작된 사업은 18년 1만 명, 19년 2만5900 명, 20년 2만6000 명으로 사업 규모가 확장됐고 18년 831억 원, 19년 2210억 원, 20년 2350억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지역정착지원형,
【 청년일보 】 현대건설이 2020년도 건축·주택사업 설계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29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주택설계, 해외건축 구조설계, 전기설계, 철골설계 등이다.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유관 경력 5년 이상 △학사 이상, 관련학과 전공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근무지는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다. 입사희망자는 8월 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1947년 설립된 현대건설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의 대형종합건설업체다.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순위에서 평가액 11조7372억 원으로 2위를 유지했다. 현대건설은 아파트 브랜드로 힐스테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스틸산업, 현대에너지, 현대종합설계건축사사무소, 현대도시개발 등이 있다. 【 청년일보=장한서 기자 】
【 청년일보 】 경기침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도 건설업계 채용소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2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대방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이랜드건설, 현대아산, 은민에스엔디 등 중견 건설사들이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대방건설은 경력사원을 다음달 4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CS(건축), 구조, 전기, 조경, 예산견적, 일반토목 등이다. 지원자격은 △공동주택·주상복합·오피스텔 시공업무 경력 유경험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1군 상위건설사 경력 우대 등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상품개발 인테리어이며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건축학과·실내디자인과 초대졸 졸업자 △해당직종 실무경력 10년 이상 △건설회사 경력자 등이다. 이랜드건설 역시 하반기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신임 현장소장, 건축, 공무, 기계, 토목, 견적, 소싱, 분양 등이며, 오는 28일까지 이랜드채용 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부문별 필수사항 해당자 △직무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이다. 현대아산은 다음달
【 청년일보 】 넥슨네트웍스가 다음달 7일까지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게임 QA(Quality Assurance, 품질 관리) 분야에서 두 자릿수 규모로 인재를 모집하며,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학력 및 경력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오는 8월 7일 오후 4시까지 넥슨네트웍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이후 서류 검토, 인성 검사 및 면접 전형을 진행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면접장 내 투명가림판 설치, 손 소독제 비치, 면접장 소독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9월 중순 입사하여 넥슨네트웍스 판교 센터에서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권도영 넥슨네트웍스 경영지원실장은 “넥슨네트웍스는 창의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성장해 온 국내 게임서비스의 선두주자”라며 “함께 혁신적인 게임서비스를 만들어 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넥슨네트웍스는 넥슨이 서비스하는 다양한 게임의 운영 및 품질 관리를 담당하는 게임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전문 고객지원센터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게임서비스 기업 최초로 상담사 인권보호 정책을 도입하고,
【 청년일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기업들은 코로나19 경험을 계기로 비대면, 유연근무제 등 근로형태가 다양해지는 한편, 디지털화가 되면서 일자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20일 국내 대기업 4곳 중 3곳은 코로나19에 대응해 유연근무제를 새로 도입하거나 확대했다고 전했다. 이는 한경연이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근로형태 및 노동환경 전망'을 조사한 결과다. 응답기업 중 29.2%는 유연근무제를 새로 도입했고 45.8%는 기존 제도를 보완, 확대했으며 10.0%는 도입을 검토 중이다. 도입계획이 없다는 기업은 15.0%였다. 형태별로 보면 재택·원격근무제(26.7%)가 가장 많고 시차출퇴근제(19.0%), 탄력적 근로시간제(18.3%), 선택적 근로시간제(15.4%) 등 순이었다. 코로나19 이후 유연근무제를 도입·확대한 기업 중 56.7%는 생산성 향상에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내놨다. 유연근무제를 운영하는 기업의 51%는 코로나19 이후에도 계속하거나 확대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기업들은 코로나가 노동시장에 몰고 온 변화로 비대면·유연근무제 등 근로형태 다변화(39.1
【 청년일보 】 동아건설산업이 임원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17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개발사업과 분양으로 나뉜다. 지원자격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모집부문 해당전공자 △건축기사 및 안전관리 자격증 소지자 우대 △2년제 또는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자 △병역필 또는 군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2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임원의 경우 서류전형, 인성검사·신용평가, 심층면접, 최종면접, 신체검사,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직원은 신용평가, 심층면접 단계가 생략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1945년 설립된 동아건설산업은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의 중견건설업체로 아파트 브랜드 '라이크 텐'을 보유하고 있다. 【 청년일보=장한서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쇼핑HQ(헤드쿼터)는 오는 17일부터 청년 취업을 돕는 유통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쇼핑과 롯데장학재단,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준비한 '롯데 유통취업사관 아카데미'는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 취약계층 취업준비생에게 실무교육과 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기획됐다. 롯데의 유통취업사관 아카데미에서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6개월 과정으로 유통 전문가 수업을 받게 된다. ▲유통 현직 전문가들의 실무교육과 ▲유명 스타트업 대표 및 저자 특강과 함께 ▲유통 본사와 물류센터∙점포를 견학하고 ▲희망 직무 체험을 해보는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 ▲선진 유통사 견학과 ▲취업컨설팅, 멘토링이 병행될 예정이다. 롯데 유통취업사관 아카데미는 지난해 롯데장학재단과 롯데마트의 청년지원사업으로 시작됐지만 올해부터는 롯데쇼핑 차원으로 확대되어 보다 많은 롯데계열사에서 실습이 가능해졌다. 이를 위해 롯데장학재단은 이번 과정에 지난해보다 확대된 4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교육생들은 지난 2월과 3월에 걸쳐 사회복지포털 복지넷 및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의 IC-PBL센
【 청년일보 】 '파라곤' 브랜드로 알려진 동양건설산업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도시개발사업, 건축(시공, 공무) 등이다. 자격요건은 ▲[경력] 부문별 경력충족자 ▲[신입]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공통] 전역장교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서류접수는 이날부터 7월 12일까지 회사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방법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 3차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 청년일보=장한서 기자 】
【 청년일보 】 창업을 하겠다는 사람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안정적인 직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기업가정신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안정적 직업에 대한 선호가 가장 많이 꼽혔다. 29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에 따르면 '2019 기업가정신 실태조사' 결과 창업 계획이 있다는 응답은 12.8%에 그쳤고 없다는 응답은 87.2%에 달했다. 이번 조사는 개인 1만2004명과 기업 3085곳에 대한 표본조사 결과를 모수(개인 4092만2352명·기업 358만3천984곳)로 추정한 결과로 2017년 국가승인통계로 승인을 받은 이후 세 번째 조사다. 연령별로 창업 계획이 있다는 응답은 30대가 15.4%로 가장 많았고 40대(14.7%), 50대(12.9%), 20대(12.8%), 60대(9.4%), 10대(8.8%) 순으로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충청이 20%로 가장 많고 그다음으로 수도권·강원(15.3%), 부산·울산·경남(10.6%), 호남·제주(8.0%), 대구·경북(0.2%) 등 순이었다. 충청과 대구·경북은 큰 격차를 보였다. 또 직업군별로는 취업준비자의 경우 창업 계획이 있다는 응답
【 청년일보 】 올해 하반기 채용에 나설 중소기업이 절반 정도에 그칠 전망이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715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채용시장 전망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50.8%가 '신입 및 경력직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에 동일기업 중 69.9%가 직원을 채용한 것과 비교해 채용 의사를 밝힌 기업이 19.1%포인트 감소한 것이다. '하반기 직원을 채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업은 22.1%였고, 27.1%는 '아직 채용 여부와 시기 등을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하반기 직원 채용 계획이 없거나 미정인 원인은 '경기침체로 기업의 경영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44.6%(복수응답)로 가장 많았고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아 채용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는 기업도 38.1%에 달했다. '현재 직원 수가 충분하다'(25.9%), 또는 '현재 감원을 계획 중(14.2%)'이라는 기업 역시 적지 않았다. 또 중소기업 가운데 상당수는 올해 상반기에도 계획대로 채용을 진행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반기 계획보다 적게 채용했다'는 기업이 35.2%로 가장 많았고 '전혀 채용하지 못했다'는
【 청년일보 】 네오플은 7월 3일까지 2020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네오플은 이번 채용을 통해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 기술지원, 해외사업, 멀티미디어, 경영지원, 웹 등 PC 온라인 및 모바일 ‘던전앤파이터’의 다양한 직군에서 인재를 모집하며,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학력 및 경력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근무지는 제주에 위치한 네오플 본사 및 서울 지사로, 직군 및 부서에 따라 상이하다. 서류 접수는 7월 3일까지 넥슨컴퍼니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이후 서류 검토, 테스트, 면접 전형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9월 중 입사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네오플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05시까지 넥슨 판교사옥에서 ‘네오플 리크루팅 데이’를 개최, 게임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직무별 강연 및 채용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송재덕 네오플 인사팀장은 “네오플은 ‘멋진 사람들이 멋진 것을 만들어 낸다’는 믿음 아래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라며 “네오플과 함께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보고자 하는
【 청년일보 】 티몬은 수시 채용과 공개 채용의 강점을 더한 '수시형 공채'를 도입하고 신입 상품기획자(MD)를 이 방식으로 공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티몬은 이번 공채에서 두 자릿수 MD를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은 19일까지 티몬 채용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티몬은 지원 서류를 접수하는 즉시 검토하고 적합한 인재라고 판단되면 개별적으로 즉시 면접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서류 접수부터 채용 결정까지 보통 1개월 이상 소요되는 전형 기간을 1주일 정도로 압축한다고 설명했다. 티몬 측은 "치열하고 빠르게 전개되는 전자상거래 업계의 경쟁 환경에서 핵심 인재를 적시에 확보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기존 공채 방식의 단점인 전형 속도를 획기적으로 단축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채용 설명회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면접 때는 체온 측정과 함께 문진표를 작성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마스크와 손 소독제도 지급한다. 전형을 통과한 후 입사가 확정되면 3개월 인턴십 후 평가를 거쳐 정규 MD로 발령된다. 【 청년일보=장한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