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일동제약은 자사의 낙산균·유산균 브랜드 ‘비오비타’ 광고 모델로 그룹 자우림의 김윤아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비오비타는 일동제약이 1959년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영유아용 유산균 정장제로 ‘백일부터 매일매일, 비오~비~타’라는 광고 문구와 징글송 등이 함께 각인되며 누구에게나 익숙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리뉴얼을 통해 기존 비오비타의 정체성과 특장점을 살리고 성분 및 균주를 보강하는 한편, 아기뿐 아니라 어른까지 온 가족이 섭취할 수 있는 장 건강용 제품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신제품 ‘비오비타 시리즈’는 아기용인 ‘비오비타 배배’와 만 3세 이상 유아부터 성인을 위한 ‘비오비타 패밀리’ 등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비오비타에 들어있는 낙산균과 유산균, 소화균은 장 건강에 유익한 균주들로, 특히 낙산균의 경우 자체 보호막이 있어 코팅 등 인위적 가공 없이도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하며 산소가 없는 장 내에서도 정착·증식해 제 기능을 발휘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지난 2009년에 이어 비오비타로 또 한 번 김윤아와 인연을 맺게 됐다”며 “김윤아의 똑 부러지는 이미지와 기분 좋은 음색이 브랜드를 알리기에
【 청년일보 】 삼성카드는내달 12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2019 홀가분 마켓'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6번째 열리는 '홀가분 마켓'은 삼성카드가 엄선한 약160팀의 셀러들이 참여하는 마켓과 함께 문화 공연, 먹거리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어우러지는 가을철 대표 축제다. 행사는 삼성카드 회원뿐 아니라, 홀가분 마켓을 즐기고 싶은 사람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홀가분 마켓'은 사회적으로 의미가 있거나 특색 있는 제품을 만들지만 판로가 여의치 못했던 소상공인, 사회적기업, 청년 사업가 등이 별도 홍보 비용 없이 방문객들에게 제품 판매와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이번 '홀가분 마켓'에서는 삼성카드 모델인 차은우와 거미, 자우림 등 인기가수 공연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 현장 이벤트 등문화 행사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 가을철 나들이를 즐기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홀가분 마켓'을 통해 고객, 소상공인, 제휴사 모두에게 힘이 되는 상생의 장을 마련했다"며 "셀러들의 제품 판매와 홍보에 도움이 되고, 고객들은 다양한 문화 체험 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