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푸드는 바쁜 아침 식사나 아이들 간식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쉐푸드 구운 주먹밥’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주먹밥은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냉동 간편식이다. 전자레인지에 2분만 조리하면 완성할 수 있어 바쁜 아침 가벼운 식사나 아이들 간식으로 손쉽게 준비할 수 있다. 제품 한 팩에는 100g 용량의 주먹밥 두 개가 개별 포장돼 있다. 필요한 만큼 데워 한 손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원 핸드 밀(One Hand Meal)’ 개념의 제품이다. 쉐푸드 구운 주먹밥은 ‘구운 소불고기 주먹밥’과 ‘구운 전주비빔 주먹밥’ 2종으로 출시됐다. 모두 전문 밥 소믈리에가 설계해 찰기 가득한 식감을 구현한 직화 가마솥밥을 사용했다. 특히 국내산 햅쌀에 7가지 과일과 채소를 우려낸 물로 지어 깊은 맛이 특징이다. 주먹밥에는 밥, 고기, 야채를 골고루 균형 있게 넣어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200℃ 이상 오븐에 구워서 만들어 겉은 쫀득하고 속은 촉촉한 누룽지 풍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쉐푸드 구운 주먹밥은 간편한 조리만으로 잘 만든 밥의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
【 청년일보 】 CJ제일제당은 간편한 끼니 또는 든든한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비비고 노릇노릇 구운 주먹밥(이하 비비고 주먹밥)'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비비고 주먹밥'은 '불고기', '김치치즈볶음밥' 등 2종으로 밥 안에 맛있는 소를 꽉 채우고 철판에 구워 노릇노릇한 외관과 바삭한 누룽지 식감을 구현한 제품이다. 속 재료를 가장자리까지 채워 마지막 한 입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한 개씩 낱개 포장되어 있어 보관과 조리가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식사의 간소화' 트렌드와 야식이나 간식을 즐기는 '4th meal'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주먹밥과 같은 편의형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커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CJ제일제당은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제품 특장점을 알리고 인지도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비고 주먹밥'은 성형 후 부서짐 방지를 위한 밥 결착 기술과 표면 열처리 공정 등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융합해 노릇한 색감과 누룽지 식감을 살리고 끝 맛까지 맛있는 품질을 구현한 제품"이라며 "간편한 식사와 간식을 즐기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