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미헬스케어는 송파구 내 지역아동센터에서 지내는 아동 550명에게 ‘비타민C 3000’ 구미 젤리 2000여개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UN이 ‘자원봉사자의 날’로 지정한 12월 5일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달하자는 취지로 진행한 송파구청의 ‘사랑나눔 꾸러미’ 행사에 동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비타민C 3000은 잼이 톡 터지는 새콤달콤한 맛의 구미젤리로, 전 연령층 누구나 간편히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미헬스케어 관계자는 “작지만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오히려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건강한 삶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상준 기자 】
【 청년일보 】 대웅제약이 경상남도·김해시·인제대학교와 손잡고 세포·유전자 치료제산업 육성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지난 2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 강소특구 발전방안 보고회’에서 경상남도, 김해시, 인제대학교와 세포·유전자 치료제산업 육성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민·관·학(民官學)이 협력체계를 구성해 세포·유전자 치료제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대웅제약이 경상남도 및 김해시에서 세포·유전자 치료제 연구개발, 기술이전, 창업지원과 기업 육성, 지역인재 양성 등에 뛰어들면 인제대가 임상과 공동연구를 지원하고 시·도 지방정부는 산업육성 및 지원을 전반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내용이다. 대웅제약은 경상남도와 김해시에서 세포·유전자 치료제 스타트업을 발굴해 바이오의약품 개발·임상·허가·판매에까지 이르는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지역에서 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채용하는 프로그램도 기획해 운영할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에 제약바이오분야 전문 액셀러레이터 기업으로 등록된 바 있다. 대웅제약 전승호 대표는 “대웅제약은 체계적인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경상남도와 김해시에서 세포·유전자 치료제 분
【 청년일보 】 본아이에프가 속한 '본그룹'이 임직원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 및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하고자, 오는 15일부터 한 달간 걷기를 통해 기부하는 언택트 사회 공헌 캠페인 '소소걸음'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소소걸음' 캠페인은 지난 4월 쪽방촌 어르신 대상 임직원들의 면 마스크 제작 기부에 이어 진행되는 2차 임직원 언택트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걸음 기부 사회 공헌 플랫폼인 ‘빅워크’와의 제휴를 통해 진행된다.빅워크 애플리케이션 내 본그룹 전용 걸음 기부 캠페인 페이지가 개설되면, 향후 한 달간 본그룹 임직원들은 일상 속 걸음 기부에 참여할 예정이다. 코로나19 기승하는 가운데 타인과 접촉할 걱정 없이 비대면으로 진행 가능하며, 출퇴근 혹은 개인 운동 시간 등 걸을 수 있다면 언제든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목표한 걸음 수를 충족시키면 오는 8월 혹서기 말복 시즌에 맞춰 영등포구 내 홀몸 어르신께 기운을 북돋아 줄 수 있는 본죽 삼계죽 500인분을 기부할 계획이다. 본그룹 김철호 그룹장은 "본죽인들이 코로나19로 움츠렸던 마음을 떨쳐내고 건강도 함께 챙겼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소소걸음'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임직원들이 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