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국순당이 16일 초복을 맞아 '복달임 술'로 우리나라 대표 약주인 '백세주'를 추천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일 년 중 무더위가 가장 절정인 복날에 허해진 기운을 보강하기 위해 삼계탕 등 보양식을 먹으며 더위를 이기는 복달임 문화를 즐겼으며, 보양식의 맛과 풍미를 돋아주기 위해 복달임 술을 함께 즐겼다. 우리나라 대표약주 백세주는 인삼,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의 12가지 몸에 좋은 재료로 빚어 약재의 독특한 맛이 어우러져 입안에서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 13도의 저도주로 남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다. 여름철 보양 음식인 삼계탕, 장어구이 등과 잘 어울려 복날 보양식과 함께 즐기는 복달임 술로 제격이다. 특히 백세주는 지난 6월 말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하고 현대적 감각의 새로운 백세주로 거듭 태어났다. 음식 맛의 변화를 고려해 백세주에 들어가는 몸에 좋은 12가지 한약재의 비중을 조정하여 쓴맛을 줄이고 산뜻한 음용감을 더했다. 새로운 백세주는 목 넘김이 더욱더 부드럽고 깔끔해서 구이, 탕 등의 보양식이 부담스러울 경우 전복, 민어 등 산뜻한 해산물 요리와 함께 즐기는 복달임 술로도 적합하다. 국민 약주로 사랑받는 백
【 청년일보 】 KFC가 초복을 앞두고 닭다리를 통째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오븐치킨 '켄터키통다리구이'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켄터키통다리구이는 점보오븐치킨과 왕갈비오븐치킨에 이은 세번째 오븐치킨으로, 닭다리살이 품고 있는 육즙과 매콤한 소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닭다리와 허벅지살로 기존 치킨 제품 대비 큰 사이즈를 자랑하며, 주문 즉시 조리하는 ‘오더메이드’ 방식으로 만들어져 닭다리살과 소스의 진한 풍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동시에 KFC는 초복을 맞아 치킨, 버거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KFC 관계자는 "치킨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는 초복을 맞아 새로운 메뉴로 고객을 맞이하고자 '켄터키통다리구이'를 선보이게 됐다"며 "큰 사이즈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 진한 풍미로 이번 여름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bhc치킨이 복날을 맞아 7월 한 달간 전 메뉴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초복을 기점으로 본격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치킨 수요가 증가하는 것을 감안해 고객 만족도 제고 및 가맹점 매출 확대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통해 주문 결제 시 2000원 할인된다. 할인 방법은 간단하다. 배달의민족 브랜드관에서 할인쿠폰 다운로드 후 결제 시 쿠폰을 적용하면 2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주문된다. 쿠폰은 이벤트 기간 내 무제한 다운로드 가능해 혜택 범위가 넓다. 단, 초복(16일)이 포함된 총 5일(13일~17일)은 상단 메인배너를 활용한 이벤트가 진행, 메인배너를 통해 할인쿠폰을 다운받아야 한다. bhc치킨 홍보팀 김동한 부장은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콤보 시리즈를 비롯해 상반기 내 인기를 끌었던 bhc치킨 메뉴를 두루 맛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bhc치킨은 매년 2회 이상 소비자 니즈에 맞는 신제품을 출시하며 히트 상품을 발굴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