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아이앤나의 임신·출산·육아 플랫폼 '아이보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매주 가족 선물 준비를 위한 '특가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경기 침체 속에서 경제적인 부담은 줄이고,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여 따뜻한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후조리원 신생아 아기영상 서비스로 알려진 임신·출산·육아 플랫폼 아이보리는 '특가의 달' 행사를 통해 어린이날, 어버이날 맞춤형 초 특가 선물 아이템을 선보인다. 먼저, 어린이날 선물로는 ▲블루래빗 ▲본토이 ▲두두스토리 ▲애플비 등 아이의 두뇌와 신체의 고른 발달을 돕는 교육 완구 행사가 마련됐다. 어버이날 선물로는 ▲정관장 ▲녹십자 ▲건강식품 ▲비타민, 건강기기 등 부모님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전달할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했다. 이 밖에도 영유아를 둔 가족들이 지속적으로 소비하는 분유와 기저귀도 특가 행사로 만나볼 수 있다. 유럽 NO.1 분유 브랜드 압타밀 단독 할인행사와 하기스 및 남양분유 등 메인 브랜드사들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보리 이커머스 팀장은 "아이보리 어플 인증 회원들에게 따뜻한 가정의 달을 선사하기 위해 아이보리 5월
【 청년일보 】 현대해상은 출산 연령이 높아지고 있는 시대적 변화에 따라 증가된 임신·출산 관련 위험에 대한 보장을 확대한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치명적 중병인 어린이CI(다발성 소아암, 4대장애, 양성뇌종양 등)를 비롯해 자녀배상책임, 시력교정, 비염 및 아토피 등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른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해 주는 상품이다. 특히,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어린이보험에서 면책에 해당돼 보장되지 않던 선천적 기형으로 인한 상해수술, 선천성 뇌질환으로 인한 질병입원, 응급실내원진료비 등을 보장하여(태아 가입시), *선천이상으로 인한 보장 공백을 없앴다. 또한, 스트레스나 잦은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인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 원형탈모증, 특정 언어장애 및 말더듬증에 대한 보장을 신설했으며, 임신·출산 질환이나 유산 등으로 인한 입원 시 기존 4일이상에서 입원 당일부터 보장받을 수 있도록 신생아 및 산모의 입원담보 보장 일수를 확대해 출산 위험에 대한 실질적 보장도 강화했다. 현대해상 박재관 장기상품2파트장은 "선천이상 면책으로 인한 보장공백을 최소화하는 등 산모 고령화와 환경변
【 청년일보 】 임신·출산·육아 O2O 케어 서비스 '더케어컴퍼니'가 '배내캠 베이비 세이프 케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배내캠 베이비 세이프 케어' 프로모션은 연말까지 전국 산후조리원을 대상으로 산후조리원 내 배내캠의 설치비 할인을 제공하여 신생아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2015년부터 서비스 중인 배내캠은 조리원 내 신생아와 1:1 유무선 IP 카메라를 설치하여 언제 어디서든 아이를 지켜볼 수 있는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이다. 모바일, 태블릿, PC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쉽고 빠르게 접속이 가능하고,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 바로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산모 뿐만 아니라 링크를 공유하면 가족 및 지인 모두가 함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배내캠은 신생아 안전을 위해 국립전자파연구원에서 디지털 체온계보다 안전한 제품으로 인증 받았으며 설치는 인체에 무해한 거리에 위치한다. 또 배내캠 카트와 받침대는 편백나무로 제작하여 신생아에게 보다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 배내캠은 대부분의 산후조리원이 신생아 감염 차단을 위해 방문을 최대한 제한하고 있어 아기 관리 상태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산모와 가족에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특히
【 청년일보 】 한국의 여성 고용지표가 최근 10년간 꾸준히 개선됐지만,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과 고용률 등은 선진국과 큰 격차를 보였다. 또한, 한국은 출산·육아기의 여성 고용률이 선진국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제연구원은 2008년부터 2018년까지 '30-50클럽' 7개국의 여성 고용지표 6개를 분석한 결과 생산가능인구수와 경제활동참가율, 취업자수, 고용률 등 4개는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고 21일 밝혔다. 30-50클럽은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이상, 인구 5000만명 이상인 국가로 미국과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한국 등 7개국이다. 지난 10년간 여성 생산가능인구 증가율은 한국이 13.9% 증가해 가장 높았고 이탈리아(8.3%), 영국(8.1%), 프랑스(5.4%), 독일(4.7%), 일본(4.3%), 미국(3.6%) 등의 순이었다. 같은 기간 취업자 수 증가율도 한국이 12.7%로 독일(10.2%)과 영국(8.8%) 등을 앞섰다. 다만, 한국의 경제활동참가율은 2008년 54.8%에서 지난해 59.4%로 개선됐지만, 상위 5개국보다 크게 낮았다. 한국은 지난해 여성 경제활동참가율 1위인 독일(74.3%)보다 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