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넥슨은 온라인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에서 진행하는 e스포츠 대회 ‘2020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일정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29번째 정규 대회 ‘2020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는 8월 22일 첫 본선 경기로 막을 올린다. 이후 11월 7일 결승전까지 12주 동안 매주 수요일, 토요일 오후 6시에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넥슨은 이번 시즌부터 CJ ENM 게임채널 OGN과 손잡는다.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무관중 경기가 운영되며, 주관 방송사인 OGN TV채널에서 모든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본선 팀전 진행방식을 기존 8강, 4강 전체 풀리그에서 8강 풀리그 이후 포스트시즌으로 변경한다. 포스트시즌 방식을 통해 와일드카드전, 준플레이오프 등 매 경기마다 더욱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수 있도록 마련한다. 넥슨은 ‘2020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막에 앞서 8월 1, 2일 양일 온라인 예선을 진행한다. 이날 예선전에서는 그랑프리 점수에 따라 선발된 32개 팀과 128명의 개인 선수가 참가해 본선 진출권을 두고 경합한다. 이 중 팀 지원 프로젝트 모집 결과 및 지난 시즌 최종 순위에 따라 ‘한화생명e스포츠’, ‘샌드박스
【 청년일보 】 넥슨은 온라인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에서 ‘방구석 간담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서비스 16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조재윤, 구명회 ‘카트라이더’ 개발자와 문호준, 유영혁 선수, 김대겸 해설위원, 최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게임 관련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16주년에 대한 소회 및 기념 이벤트, 향후 업데이트 소식, 개발 방향성에 대한 정보가 토크쇼 형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방구석 간담회’ 영상은 8월 5일 저녁 8시에 ‘카트라이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넥슨은 이날 홈페이지에서 생방송을 시청하고 화면에 등장하는 다오를 잡은 이용자에게 획득 개수에 따라 유니크 카트바디 ‘아르테미스 X’, 레전드 등급의 ‘파라곤 X’, ‘백기사 X’ 등 다양한 보상을 추첨 지급한다. ‘카트라이더’의 16주년 기념 ‘방구석 간담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장한서 기자 】
【 청년일보 】 넥슨은 온라인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에 신규 테마 ‘카멜롯’을 23일 추가했다고 밝혔다. ‘카멜롯’ 테마는 중세시대 아서 왕 전설을 모티브로 하며, 성검 엑스칼리버를 두고 펼쳐지는 모험을 배경으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4종의 신규 트랙 ‘카멜롯 외곽 순찰로’, ‘카멜롯 기사단 훈련장’, ‘카멜롯 펜드래건 캐슬’, ‘카멜롯 바다 하역장’을 추가했다. 이 트랙에서는 중세의 구조물과 지형을 활용해 박진감 있는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성검과 전차를 형상화한 카트바디 ‘X 칼리버’, ‘채리엇 X’와 카멜롯 왕국의 왕자 ‘케이’, 비밀을 지닌 천방지축 소녀 ‘아서’ 등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였다. 이들의 숨겨진 이야기는 ‘카멜롯’ 시나리오 모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넥슨은 테마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 5일까지 ‘엑스칼리버를 뽑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이 모은 ‘카멜롯 보석’의 전체 누적 개수에 따라 ‘전설의 카트 박스’, ‘티타늄 기어’ 등 단계별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게임 내 퀘스트와 이벤트를 완료하고 ‘전설의 카멜롯 상자’를 오픈하면 ‘카멜롯 보석’을 얻을 수 있으며, 유저들이 힘을 모아 마지막 8단
【 청년일보 】 넥슨은 온라인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에서 28번째 테마 ‘카멜롯’의 티저 영상을 16일 공개했다. 넥슨에 따르면 오는 23일 중세 왕국을 모티브로 하는 ‘카멜롯’ 테마가 ‘카트라이더’에 추가된다. 이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중세시대로 이동한 다오, 배찌 일행이 성검을 되찾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넥슨은 ‘카멜롯’ 테마를 통해 전설 속 영웅 캐릭터와 중세 배경의 트랙, 성검을 형상화한 카트바디 등 신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트라이더’는 심해 배경의 ‘어비스’, 북유럽 신화풍 ‘GOD’ 등 매번 색다른 컨셉의 테마를 도입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카트라이더’의 ‘카멜롯’ 테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장한서 기자 】
【 청년일보 】 넥슨은 라인프렌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카트라이더 IP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넥슨과 라인프렌즈는 카트라이더 IP 사업 전반에 걸친 협업을 전개한다. 양사는 카트라이더와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부터 컬래버레이션 캐릭터 상품 출시, 글로벌 라이선스 사업까지 IP 협업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김현 넥슨 사업총괄 부사장은 “콘텐츠 시장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떠오른 MZ(밀레니얼·Z)세대를 사로잡기 위한 전략적 협업”이라며 “게임과 캐릭터 분야에서 글로벌 영향력과 마케팅 노하우를 갖춘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김경동 라인프렌즈 부사장은 “그간 쌓아온 크리에이티브 역량과 글로벌 영향력을 기반으로 캐릭터 IP 비즈니스 사업의 성공 공식을 입증하며 카트라이더 IP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며 “게임 분야에서의 IP 비즈니스 영향력을 더욱 공고히 하며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4년 출시된 카트라이더는 3억 8천만 명에 달하는 글로벌 이용자를 보유한 메가히트 브랜드로, 다오, 배찌 등 아기자기한 캐릭터들과 간편한 조작 방식을 앞세운 온라
【 청년일보 】 ㈜넥슨은 자사가 개발 중인 글로벌 멀티 플랫폼 프로젝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두 번째 글로벌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Beta Test, CBT)를 4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테스트는 더욱 원작에 가깝게 계승한 주행감과 최적화한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UX), 신규 콘텐츠 등을 검증하며, 6월 10일 오후 10시까지 일부 국가를 제외한 아시아,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전역에 PC와 Xbox로 실시된다. PC, Xbox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해 플랫폼 구분없이 전 세계 레이서와 짜릿한 주행을 즐길 수 있다. 원작 ‘카트라이더’의 스피드 모드와 아이템 모드를 자동 매치, 커스텀 매치로 멀티 플레이할 수 있다. 차고에선 카트 전후측면 부품과 바퀴, 휠, 부스터를 교체하고 색을 입혀 외형을 개성 있게 꾸밀 수 있다. 캐릭터 ‘다오’, ‘배찌’, ‘브로디’ 스킨과 이모트 기능을 통한 화남, 승리, 슬픔 등 다양한 감정, 동작도 준비된다. 신규 콘텐츠로는 티어를 올려 단계별로 특별 보상을 제공받는 ‘레이싱 패스’, 일일 도전과 프리미엄 도전으로 구성된 ‘챌린지’, 주행 가이드와 함께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라이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