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채무조정을 받는 채무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소득이 줄었다면 최장 6개월 동안 빚을 갚지 않아도 된다. 미소금융 이용자도 6개월 원금 상환을 유예받고, 전통시장 상인 대상 특별대출은 50억원이 추가 배정된다. 금융위원회는 11일 이런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피해 취약계층 채무부담 경감 방안을 소개했다. 신복위와 채무조정 약정을 맺은 채무자는 6개월간 이자를 내지 않고 채무 상환이 유예된다. 오는 23일부터 전화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캠코 채무조정 대상자(국민행복기금 포함) 가운데 무담보 채무자는 6개월 동안 이자나 월 상환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오는 12일부터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전화나 캠코지역본부 12곳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구·청도·경산 등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에 사는 담보채무자의 경우 연체가 발생하면 연체 가산 이자(3%포인트)를 면제받고, 담보권 실행을 코로나19 위기 경보 해제 후 3개월까지 유예받을 수 있다. 이는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일괄적으로 적용된다. 미소금융 이용자들은 6개월간 원금 상환이 유예되는데, 이 기간이 끝날 때까지 사정
【 청년일보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9∼11일 온비드(온라인 공공자산처분시스템)를 통해 압류재산 500건(600억원 규모)을 공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가운데 아파트와 주택 등 주거용 건물은 60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299건 포함돼 있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것이다. 공매 입찰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낙찰 후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5∼27일 온비드를 통해 압류재산 653건(679억원 규모)을 공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아파트와 주택 등 주거용 건물은 113건이다. 전체 공매 물건 가운데 402건은 감정가의 70% 이하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것이다. 공매 입찰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낙찰 후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8∼20일 온비드를 통해 압류재산 908건을 공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371건 포함됐다. 전체 공매 물건 중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은 141건이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걷으려고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자산이다. 입찰할 때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낙찰 후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 자세한 내용은 캠코 온비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이달 28∼30일 온비드를 통해 압류재산 1087건(2031억원 규모)을 공매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매 물건 중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은 201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606건 포함됐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걷으려고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것이다. 입찰할 때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낙찰 후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 자세한 내용은 캠코 온비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1~23일 온비드를 통해 압류재산 1502건(2509억원 규모)을 공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가운데 아파트와 주택 등 주거용 건물은 233건이다.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682건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는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것이다. 공매 입찰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낙찰 후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문창용 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은 15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가 운영해온 학교법인 웅동학원으로부터 캠코가 돌려받지 못한 돈이 128억원이라고 밝혔다. 문 사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웅동학원에 한해 그에(기술보증기금에) 관한 전체 채무가 44억원이다. 동남은행 84억원까지 하면 128억원이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캠코는 기보에서 인수한 웅동학원 채권이 44억원(원금 9억원, 이자 35억원)이고, 동남은행이 갖고 있다가 넘겨받은 채권이 84억원(원금 35억원 중 부동산 경매로 21억원 회수, 이자 7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문사장은 애초 의원들의 질문에 "현재 (웅동학원에 대해) 남아있는 채권이 17억원 정도"라고 했다가 "원금 기준이고, 이자 포함하면 44억원"이라고 했지만, "동남은행 84억원까지 하면 128억원"이라고 재차 정정했다. 문 사장은 캠코가 왜 웅동학원 채권을 회수하지 않느냐는 지적에 "관할 교육청에서 학교기본재산(부동산 25개 필지)에 대해선 처분 제한이 되기 때문에 경매를 할 수 없었던 건"이라고 답변했다. 그는 "웅동학원이 기본재산 외에는 재산이 전혀 없어서 지속적으로 변제 독촉을 하고
【 청년일보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9일 부산국제금융센터 캠코 본사에서 제5차 노사·전문가 협의회를 열고 자회사를 설립해 콜센터 용역근로자 139명을 정규직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캠코는지난해 4월부터 노사·전문가 협의회를 구성하고 콜센터에서 고객 상담과 스캔 업무를 하는 용역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 방식을 논의했다. 지금까지 노사·전문가 협의회를 5차례, 실무협의회는 9차례를 열었고 근로자 대표 간담회도 진행했다. 캠코는 2017년 금융공기업 최초로 기간제 근로자와 파견근로자 198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바 있다. 작년 12월에는 자회사 ㈜캠코시설관리를 만들어 국공유지 개발 건물과 캠코 보유건물 시설 관리를 하는 용역 근로자 542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이번 콜센터 용역근로자 정규직 전환 합의를 통해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른 비정규직의 전환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9∼21일 온비드에서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41건을 포함한 1009건의 물건(2307억원 규모)을 공매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563건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공매 입찰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이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5일부터 사흘 동안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32건을 포함한 2448억원 규모, 890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2일 밝혔다. 2일 캠코에 따르면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441건이나 포함돼 있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7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