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호텔 메종 글래드 제주가 '글래드 뮤직 페스트 하동균x펀치 콘서트'를 내달개최한다고 22일 전했다. 콘서트는 메종 글래드 제주 1층 컨벤션홀에서 24일 일요일 오후 7시부터 열리며 좌석은 VIP석 15만원, R석 14만원, S석 13만원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있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콘서트 관람객에게 제주 맛집으로 정평이 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 디너 뷔페 이용권(1인)과 함께 제주 청정 식재료로 만든 담백한 한국식 중식을 선보이는 중식당 '청', 자연주의 뷰티 스파 '쥴라이', 명품 주얼리샵 '헤라몬드', '정글북 by 엘리스 바', 아티제 등을 이용해볼 수 있는 부대업장 할인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글래드 뮤직 페스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인 '밋앤그릿'도 사전추첨을 통해 진행한다. 이 밖에도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객실 패키지를 특별히 마련했다. 객실 패키지는 스탠다드 룸 1박, 하동균x펀치 콘서트 티켓 2매, 삼다정 디너 뷔페 2인, 제주 감귤꽃 꿀 스틱 2개가 제공되며 R석 선택 시 34만원부터, VIP석 선택 시 38만원(세금 포함가)부터 이용할 수있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내달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 지난 28일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소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부서장 배우자와 직원 가족 3000여명을 초청해 '신한가족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직원 가족 초청행사는 신한은행이 일류은행으로 도약하게 된 가장 큰 원동력인 직원들과 헌신과 사랑으로 응원해주신 가족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옥동 은행장은 직원 가족들을 위해 직접 작성한 엽서에서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벼락 몇 개' 라는 장석주 님의 '대추 한 알' 시를 인용하면서 "신한은행은 모든 직원들과 언제나 함께 해주신 가족 여러분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한 이 자리가, 청명한 가을하늘을 벗삼아 잠시나마 추억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환영사를 대신했다. 특히 이번 '신한가족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는 신한은행 가족만을 위해 이문세 단독 콘서트 형식으로 기획됐으며, 별밤지기 출신이자 이문세와도 인연이 깊은 방송인 박경림이 진행을 맡아 큰 호응을 얻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