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여파로 '비대면(언택트)' 기반 결제 서비스가 활발해지면서 제로페이 사용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간편결제진흥원에 따르면 제로페이 누적결제액이 2000억원을 돌파하며 가맹 신청은 물론 상품권 판매 등이 크게 늘었다. 특히, 제로페이가 재난긴급생활비 지금 수단으로도 활용되면서 소비자들과 가맹점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지난 3월 23일부터 '서울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높였다. 더구나 이벤트 기간 동안 5% 캐시백까지 가능토록 해 최대 20%의 할인혜택을 주고 있다. 당초 500억원이던 발행 한도는 불과 열흘만에 소진됐고, 800억원을 추가 발행했으나 이 역시 일주일만에 모두 소진됐다. 하루 최고 판매액이 무려 244억원에 달했고, 결제액 역시 일 최대 81억원을 돌파하는 등 국민들의 주요 관심사로 주목받았다. 이 같은 효과로 가맹 신청건수도 급증했다. 지난 3월 한달 동안 전체 제로페이 가맹 신청건은 약 8만5000여건으로, 이는 전월 8900여건에 비해 8배 이상 급증
【 청년일보 】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는 13일 블러셔&브론저 구성의 치크 팔레트 '치크 스타스 미니 리유니온 투어 (Cheek Stars Mini Reunion Tour)'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베네피트 '치크 스타스 미니 리유니온 투어'는 과거의 슈퍼스타와 현재의 슈퍼스타가 만나는 컨셉을 모티브로 단종 이후 컬러와 텍스처가 업그레이드 됐다. 베네피트는 2020년 3월 새롭게 돌아온 'NEW 블러셔 2종'과 베스트셀러 브론저 '훌라'를 하나의 팔레트에 담았다. 특히, 베네피트의 뮤즈 '김다미'와 함께 한 화보에서 사용돼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골드 피치 블러셔 NEW '조지아'와 로즈 피치 4색 블러셔 NEW '슈가밤'이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베네피트 관계자는 "치크 스타스 미니 리유니온 투어는 화사한 봄에 어울리는 치크 메이크업부터 컨투어링 메이크업까지 가능한 실속 있는 컬러들로 구성됐다"며 "활용도가 높을 뿐 아니라 정품 대비 38%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어 합리적인 동시에 파우치에 쏙 들어 가는 미니 사이즈로 선보여 휴대가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