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유유제약은 여성의 사회진출 및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북도로부터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유제약 충북 제천공장은 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여성근로자와 장애인근로자 채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정규직 전환, 지역인재 채용과 직무능력 중심의 열린 고용 등 질적으로도 우수한 고용을 실천하고 있다. 총 근로자수는 전년 대비(2020년 12월 기준) 16.4% 증가한 85명을 기록했으며 신규 채용자중 여성 채용비율이 절반 수준인 41.7%를 기록했다. 또한 비정규직(인턴 및 계약직)의 정규직 전환율 100%를 기록했고, 경력단절여성 및 장애인근로자도 지속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충청북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해 무한한 영광이다. 앞으로도 근로자 워라밸 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유제약은 청년친화 강소기업 인증, 노사협력 표창(고용노동부), 명문장수기업 표창(산업통상자원부), 가족친화기업(여성가족부), 충청북도 중소기업대상 도지사 표창(노사화합부문), 청년일자리 우수기업 및 고용 우수기업
【 청년일보 】 SC제일은행이 자금세탁방지 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28일 서울 은행연합회에서 제13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관련 유공자·단체를 포상했다. FIU는 SC제일은행에 최고 상인 대통령 표창을 줬다. 자금세탁방지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하고, 선진적인 글로벌 자금세탁방지 모델을 도입·공유하는 등 노력을 인정한 것이다. 의심거래보고(STR) 실효성을 높인 KB국민카드와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해온 신한금융투자에는 국무총리 표창을 줬다. 푸르덴셜생명보험과 한화손해보험, 페퍼저축은행, 소시에테제네랄은행 서울지점은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자금세탁방지 제도를 도입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하면서 금융당국과 법 집행기관, 금융회사 등 3자 간 협업 필요성을 강조했다. 은 위원장은 금융당국으로서 가상자산 사업자와 개인 간 거래(P2P) 금융업자에 대해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부과하고자 제도를 정비하고, 금융회사의 자금세탁방지 의무 이행을 점검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법 집행기관에는 특정금융거래정보를 바탕으로 철저하게 범죄 조사에 나서 달라고
【 청년일보】 IBK캐피탈은 29일 여의도 63컨벤션에서 개최된 “2019년도 금융의 날 기념식” 시상식에서 금융혁신부문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IBK캐피탈이 41개 펀드를 통해 1조 3900억원의 자금을 조성해 지식재산권(IP), 핀테크, 문화콘텐츠, 청년창업/일자리창출, 코넥스 등 민간투자 취약영역에 자금을 공급함으로써 국내투자시장을 선도한 공로가 인정된 것이다. 또 IBK캐피탈은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라는 설립 목적에 부합하기 위해 벤처투자 외에도 기업금융, 할부·리스, 일반대출 등 다양한 대출상품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난 2011년 이후 현재까지 15조원 이상의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실적을 달성한 점이 표창 수상자 선정에 결정적으로 기여하였다. 수상자 선정 과정에서 IBK캐피탈이 금융당국의 주요 금융정책인 금융소비자보호, 개인정보보호, 자금세탁방지 분야에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한 점 또한 감안되었다. IBK캐피탈은 2019년 2월 김성태 대표이사 취임후 기존 강점인 기업금융·IB의 시장지배력을 강화하고 리테일 상품 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초기 벤처기업 및 글로벌 사업 등 신시장을 개척하는 중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