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하이투자증권이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실적과 밸류에이션 모두 레벨업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 주가는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실적의 경우 매출액 1856억원(전년 동기 대비 31.4% 증가, 직전 분기 대비 8.2% 증가), 영업이익 303억원(전년 동기 대비 27.8% 증가, 직전 분기 대비 18.8% 증가)로 견조한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중국에서의 고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터어키 등 기타 지역에서의 성장세가 기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중국향 임플란트 수출량의 경우 지난해 6월 이후 급증세를 나타내면서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월별 최대치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중"이라며 "이러한 환경 아래에서 동사의 경우 직판 중심의 유통망 활용 등으로 올해 2분기에도 중국에서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무엇보다 동사 미국 공장에서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는 하이오센의 경우 중국향 수출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가격대가 비교적 높은 프리미엄 브랜드이기 때문에 올해 2분기 동사 수익성 개선에 기여를
【 청년일보 】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12월 31일까지 6개월간 대규모 미국주식 매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미국주식 매매 서비스를 등록한 영업점 및 비대면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대규모의 경품을 지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내 미국주식 매매 이벤트 신청을 할 경우 1명을 추첨해 테슬라 모델 Y를 지급한다. 이벤트 신청 시 기본 추첨권 1매를 부여하고, 미국주식을 매매할 경우에는 매매금액 100만원당 1매의 추첨권을 추가로 부여한다. 이와는 별개로 2개월씩 총 3회의 단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각 이벤트 별로 미국주식 매매금액 100만원당 1매의 추첨권을 부여하고, 각각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3명), 하얏트 호텔 상품권 (6명), 구글 기프트 카드 5만원권 (15명),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 (300명)를 지급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해외주식 열풍 속에서 고객님들의 미국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며 “미국주식을 매매하는 고객님들께 색다른 혜택을 드리기 위해 대규모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와 고객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청년일보 】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진행된 이노뎁의 코스닥시장 상장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는 1만8000원으로 확정됐다고 8일 밝혔다. 전체 공모 예정 규모는 189억원으로 확정됐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4000원~1만8000원이다. 기관투자가들의 수요예측 경쟁률은 1574 대 1로 집계됐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2만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한 기관이 약 80%에 이르렀고, 기관투자가에게 모두 주식을 배정하고자 공모희망가 밴드 내에서 공모가를 확정했다”며 “영상AI, 데이터 플랫폼 기술 등을 기반으로 데이터 통합 관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이노뎁의 높은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관투자가들의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노뎁은 공모자금을 우수 R&D 인력 유치를 위한 연구개발자금, 시설자금, 기타 운영자금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일반투자자들의 청약은 하이투자증권을 통해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청약 참여를 위해서는 청약일 전일인 오는 8일까지 계좌 개설을 해야 한다. 이노뎁은 공모 절차 마무리 후 오는 1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고객
【 청년일보 】 하이투자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4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9일 오후 4시까지다. HI ELS 2618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4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3%(4개월), 93%(8개월), 90%(12개월), 88%(16개월), 88%(20개월), 85%(24개월), 83%(28개월), 80%(32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2.06%(연 4.02%)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HI ELS 2619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리자드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
【 청년일보 】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17일 온라인 웹세미나를 대구은행과 함께 DGB금융그룹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목적으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 리서치본부의 고태봉 본부장과 조익재 전문위원이 강사로 나선다. 주제는 ‘2021년 하반기 증시 및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망’이다. 조익재 전문위원이 2021년 하반기 증시 전망에 대해 강연하며, 고태봉 본부장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망에 대해 강연한다. 이번 세미나는 대구은행 유튜브 채널 ‘dgb프렌즈’를 통해 10시부터 1시간 동안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 되며, 유튜브에서 ‘dgb프렌즈’ 채널 검색을 통해서도 참석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DGB금융그룹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처음으로 웹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최근 증시가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본 웹세미나가 투자기회를 파악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하이투자증권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4일 서울 성북구 소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항균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DGB 행복드림데이’에 참여하고자 DGB사회공헌재단 모금회를 통해 준비한 후원금 500만원을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의 씩씩한 극복을 기원하며 항균용품 세트 구매 용도로 전달했다. 항균용품 세트는 손소독제, 손소독티슈, 핸드워시 등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어린이에게 필수적인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카카오 캐릭터 손선풍기를 어린이날 선물로 추가해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후원금으로 마련한 항균용품 175세트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산하 서울·대구·부산·광주지역 센터를 통해 소아암 등 희귀 난치성 질환을 겪고 있는 어린이에게 전량 배부될 예정이다. 김경규 대표는 “한창 즐거울 나이에 힘든 투병생활을 이겨내고 있는 어린이의 쾌유를 빌며 이번 기부가 작지만 큰 위안이 됐으면 한다”며 “하이투자증권은 DGB금융그룹의 사회공헌 사업 확대를 통한 ESG 경영 실천에 이바지하며 사회적 책임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GB 행복드림데이’는 DGB사회공헌재단 소속 동
【 청년일보 】 하이투자증권이 삼성전자에 대해 반도체 부문이 본격적으로 회복하면서 2분기 영업이익이 호조를 나타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1Q21실적에서 반도체 부문은 다소 부진했다"며 오스틴 라인 가동 정지 영향뿐 아니라 Memory 반도체 부문의 원가 절감 측면에서도 성과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다만 "2Q21부터 반도체 부문의 본격적인 회복이 동사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2Q21 영업이익은 IM 부문에서의 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10.4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11%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송 연구원은 " 2Q21 IM 부문에서는 갤럭시 S21 조기 출시 영향에 따라 동 제품 출하량이 전분기의 11.4백만대에서 7백만대로 감소하고, 부품 부족 문제에 의해 중저가폰 출하도 소폭 축소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동사 2Q21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분기의 76.5백만대에서 66.0백만대로 하락할 전망이다. 이에 동부문 2Q21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5% 감소하는 2.9조원에 머물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송 연구원은 "2Q
【 청년일보 】 하이투자증권은 여의도 본사 사옥에서 나우테크닉스의 코스닥 상장 대표주관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로봇산업은 시장의 급성장과 더불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먹거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우테크닉스는 지난해 86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직전년도 대비 168% 급성장하는 등 업계에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며 창업 이래 지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2016년 설립한 나우테크닉스는 산업용 다관절 로봇의 복잡한 조작 단점을 해소한 ‘6축 다관절 사출 성형기용 로봇’을 출시하는 등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향후 델타로봇, 스카라로봇, 고속형 협동로봇 등 풍부한 로봇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나우테크닉스는 상장을 통해 로봇 양산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해외시장 개척을 향해 사업 확장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체결식에서 하이투자증권은 로봇 자동화 전문기업인 나우테크닉스의 사업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양사 간 계약을 맺었다. 하이투자증권은 IPO(기업공개) 주관사로서 나우테크닉스의 성공적인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관련 자문서비스와 비즈니스 확장 전략 컨설팅, 기업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기업금융
【 청년일보 】 하이투자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총 5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30일 오후 1시까지다. HI ELS 2567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90%(12개월), 88%(18개월), 88%(24개월), 8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2.00%(연 4.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HI ELS 2568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리자드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 청년일보 】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서울 강북구 소재 서울효정학교에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카드와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점자카드란 시각장애를 가진 영·유아의 기초단어 점자 공부에 도움을 주는 놀이형 학습도구로, 점자와 그림이 입체적으로 인쇄된 부드러운 재질에 손바느질 방식을 더해 시각장애 아동이 안전하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서 하이투자증권은 집합 봉사활동의 어려움을 감안해 점자카드 제작이라는 비대면 사회공헌을 기획했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하이투자증권 임직원은 각 가정에서 카드를 제작, 총 360개의 카드를 마련해 기부했다. 하이투자증권은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해 후원금 2백만원을 서울효정학교에 전달했다. 이중 절반인 1백만원은 시각장애를 가진 영·유아 학생들의 학습을 돕고자 점자카드 제작 세트를 마련, 잔여 1백만원은 학생 복지와 자치활동 지원을 위한 활동비 명목으로 기부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어린 자녀와 점자카드를 만들면서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함께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면서 “비대면으로나마 누
【 청년일보 】 하이투자증권은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전 영업점에 창구업무 전자문서 시스템(페이퍼리스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창구업무 전자문서 시스템은 영업점 창구에서 금융서비스 이용시 작성하는 종이 문서를 창구에 비치된 단말기를 통한 전자 문서로 대체하는 것이다. 종이 문서 제작과 보관비용을 크게 감소되고, 편리성 및 보안성은 대폭 증대할 것이라고 하이투자증권은 강조했다. 그동안 영업점 방문 고객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려 할 경우 각종 종이 문서에 이름과 서명, 주소 등 모든 내용을 작성해야하는 불편함이 존재했다. 창구업무 전자문서 시스템 구축에 따라 고객은 단말기에 자동으로 표출되는 전자 서식을 활용하게 되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고, 필요시 문서를 확대해 볼 수 있어 가시성 증대도 기대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증권사 창구 직원도 필요 서류가 전자문서 작성용 단말기에 자동으로 표출됨에 따라 보다 쉽고 빠르게 업무 처리를 진행할 수 있다” 며 “필수 서류 작성 누락과 분실을 방지하여 보안성이 강화되고 불완전 판매가 억제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울러 하이투자증권은 사내 ESG 실천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1일부터 고객이 받아
【 청년일보 】 하이투자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3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23일 오후 1시까지다. HI ELS 2555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리자드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2.00%(연 4.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위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최초기준가격평가일(불포함)부터 두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3%미만(리자드 조건) 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4.00%의 리자드 수익률을 지급받고 상환된다.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HI ELS 2556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