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11번가는 ‘2020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E커머스 부문에서 13년 연속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서비스품질평가 모델로, 11번가는 ▲상품/서비스 품질의 우수성 ▲시스템 안정성 ▲고객 친절성 ▲도움을 주는 쇼핑 정보 제공 ▲다양한 혜택 제공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2008년 론칭 이후 매년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11번가는 출범과 함께 선언한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최고의 커머스 포털(Commerce Portal)’ 전략을 강화하면서 상품정보부터 제품주문, 구매후기까지 쇼핑의 모든 과정에서 동영상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영상 커머스 플랫폼’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11번가는 총 22만개가 넘는 콘텐츠를 보유한 동영상 리뷰 서비스 ‘꾹꾹’을 중심으로, 영상 정보에 익숙한 밀레니얼, Z세대들을 겨냥해 매달 ‘라이브 방송’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11번가는 고객에게 맞는 최적의 쇼핑을 위해 맞춤형 쇼핑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Lab’ 서비스와 보다 빠른 배송을
【 청년일보 】 SK텔레콤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 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 조사에서 이동통신부문 21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2000년 KS-SQI 조사 시작 이래 21년간 연속으로 1위를 유지한 경우는 SK텔레콤이 유일하다. SK텔레콤은 올 해 조사에서 서비스품질지수 점수가 75.4점으로 2019년 대비 0.6점이 상승하며 역대 최고 점수로 2, 3위 업체와의 격차를 더 벌린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서비스산업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상황에서도 유통망과 고객센터 등 고객 접점에서의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려는 노력이 서비스품질지수 점수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SK텔레콤은 분석했다. ◇ ICT기술 접목한 고객센터, 고객 상담 품질 유지 및 서비스 업그레이드 SK텔레콤은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되면서 업계 최초로 콜센터에 재택근무를 도입했다. 고객 응대에 공백이 없도록 ICT 기술을 접목해 발빠르게 사무실과 같은 수준의 고객상담 환경을 구축하고 안정적으로 고객센터 서비스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