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현대캐피탈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현대·기아자동차의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신차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현대캐피탈은 기아자동차의 대표 패밀리카인 카니발을 대상으로 ‘희망플랜 365 FRE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을 통하면 48개월의 할부 기간 중 초기 12개월 동안은 월 납입금없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이후 36개월은 3.2%의 특별 금리를 적용 받는다. 무엇보다 선수율 조건과 중도상환수수료까지 면제해줘 본인의 자금 사정에 맞춰 언제든 할부금을 상환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카니발 외에도 모닝과 K7, 스포티지와 봉고 등 기아차 주요 차종에 대해서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기아차의 최신 인기 차종을 대상으로 한 저금리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현대캐피탈은 현대자동차의 더뉴그랜저(HEV포함)와 팰리세이드를 대상으로 차량 구매 부담을 낮췄다. 현대카드로 선수금을 결제하고 현대캐피탈의 ‘디지털 자동차금융 신청시스템’을 통해 할부를 계약하면 36개월 기준 2.9%의 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기아차 신형 K5와 K7 프리미어, 모하비, 셀토스를 대상으로 저금리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해당 차종을 '
【 청년일보 】 현대캐피탈이 기아차의 3세대 K5 전용 할부 상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스포츠 세단으로 재 탄생한 기아자동차의 3세대 K5 출시를 기념해 ‘K5 스타터 패키지’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3세대 K5를 찾는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추고 차량 관리 서비스를 탑재한 게 특징이다. 현대캐피탈은 ‘K5 스타터 패키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취등록세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차량 가격의 최대 64%까지 유예가 가능한 원금유예할부상품으로 표준형 할부상품 대비 월 납입금 부담을 낮췄다. 여기에 출고 후 1년간 차량 외관손상을 보장해주는 K-Style 케어 서비스도 제공돼 차량 관리 부담도 줄일 수 있다. K5 스타터 패키지는 신형 K5를 사전 계약한 개인과 개인사업자 고객 중 2020년 1월 31일까지 출고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신형 K5 전용 상품 출시와 함께 기아차 주요 차종에 대한 연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기아자동차 주요 인기차종인 모닝/K3/카니발/K9/스팅어를 대상으로 초저금리 할부를 적용해 고객의 구매 부담을 낮췄다. 12월 한 달간 현대캐피탈 할부금융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