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티몬은 ‘썸머 브레이크’ 특별전과 ‘투어패스’ 단독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티몬은 오는 31일까지 썸머 브레이크 특별전을 개최하고 2천500여개에 달하는 국내외 바캉스 상품을 선보인다. 특별전에서는 최대 43%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행사 기간, ‘오늘의 바캉스 특가’ 코너에서는 카테고리별 상품기획자(MD)들이 매일 새롭게 큐레이션한 특별 상품을 공개한다.

대표적으로 3일 ▲빈펄 나트랑베이vs윈덤가든 풀빌라 자유여행 3박5일(30만원대~) ▲세부 윈리치 호텔vs보홀 알로나스윗 리조트 실속·프리미엄 패키지 4·5일(10만원대~) ▲코타키나발루 그란디스vs시타딘 호핑패키지 5·6일(20만원대~) 등이 있다.

국내여행·나들이를 위한 상품도 있다. ▲부산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객실·야외수영장 패키지(디럭스 슈퍼트윈 주중, 8만원대~) ▲인천 ‘파크마린호텔’ 스위밍·키즈 올인원 패키지(디럭스 더블·트윈 주중, 9만원대~) 등이 대표적이다. 
 
파트너사들과 함께 고객 참여 이벤트도 꾸렸다. 31일까지 '휴양vs액티비티' 중 선호하는 여행 스타일과 그 이유를 기획전 하단 댓글창에 남기면, 총 12명을 추첨해 해외 리조트·국내호텔 숙박권, 워터파크 입장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8월 2주차 개별 연락으로 안내 예정이다.

4일부터 10일까지 투어패스 단독 특가 기획전도 연다.

투어패스는 지역별 인기 관광지를 모바일 바코드 하나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시간제 자유이용권이다. 티몬은 선착순 15% 전용 할인쿠폰을 발급하고 ▲전북투어패스(1일권 3천원대~) ▲제주타임패스(24시간권 9천원대~)를 비롯해 경북·경기·충남·부산 등 전국 투어패스를 할인 판매한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